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 있어 이것은 진리더라하고

인간관계 조회수 : 20,657
작성일 : 2017-12-29 13:47:15
느꼈던게 있으면 좀 풀어주세요
가만히 있어도 호감을 주고 사람이 붙는 사람들은
타고난 복일까요 정말 그럴만한 사람일까요?
IP : 39.116.xxx.16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9 1:50 PM (116.32.xxx.51)

    다 내맘같지 않더라~~~

  • 2. 난로
    '17.12.29 1:59 PM (1.229.xxx.7)

    같은 거리 유지~ 아무리 친해도 넘 가까워지면
    탈이 나더라구요

  • 3. ..
    '17.12.29 2:03 PM (123.212.xxx.182) - 삭제된댓글

    친절의 미니멀.
    잘해주면 꼬리친다고 오해.

  • 4. ...
    '17.12.29 2:05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두분말씀 다 단순한거같지만 지금 저에게
    너무나 와닿네요

  • 5. 아무조건없이
    '17.12.29 2:11 PM (222.233.xxx.12) - 삭제된댓글

    잘해주면 호구로 보고 -> 사람 깔보며 -> 밟고 올라서려 하고 -> 무시하더라

  • 6. ..........
    '17.12.29 2:12 PM (121.180.xxx.29)

    적당한걸히두기

    세상은 어차피 나혼자다
    간쓸개다빼줄거같은 사람 더 조심

  • 7. 나보다 잘난 사람은
    '17.12.29 2:20 PM (211.182.xxx.4)

    나에게 절절매지 않는다.

    네..저 잘난거 하나없는데 저에게 만나자고 자꾸 그러는 사람들은 저보다 잘난 이가 하나도 없어서요.
    공자의 말이 맞더라고요.

  • 8. ..
    '17.12.29 2:25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에서는 사람들이 이익을 얻으려고 해요.
    우리가 돈을 주거나 이익이 될 만한 꺼리를 항상 연구해서 줄 수 없잖아요.
    직업관계상 이익을 줄 수 있으면 인간관계는 술술 잘 풀리고, 관계도 좋습니다.
    그런 관계 아닌 때에는 보통은 상대에게 행복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죠.
    항상 긍정적이고, 상대의 말을 깊이 들어주고, 비판 대신 공감하려고 하고.
    무엇보다 유쾌하고 화통하게 몇번은 웃을 수 있고, 그리고 금전관계에서 상대한테
    약간 손해 봐주면 관계는 순풍에 돛단 듯..
    주변에 쓸만한 사람 많은 사람 특징이 유쾌해요. 재미있고, 유머감각도 좀 있고, 관대해요.
    말실수해도 담아두지 않고, 본인도 부드럽고 유쾌하게 돌려주고.ㅋ
    이런 게 타고나는 관계지능이라고 하더라고요.
    입만 열면 부정적인 내용,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으면 주변에 사람이 안 오죠.

  • 9. ..
    '17.12.29 2:33 P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내가 잘해준만큼 똑같이 잘해주기를 기대하지말기.
    그럼 아닌사람은 자연히 멀어져도 별 신경안쓰이고 똑같이 잘해주는 좋은사람들만 남아서 더 소중히 기억되고 되돌아볼때 이렇게 좋은사람들만 있으니 난 복받은 사람이다 감사하다 하고 느끼게되는거 같아요.

  • 10. .....
    '17.12.29 2:34 PM (223.39.xxx.87)

    내가 잘해준만큼 똑같이 잘해주기를 기대하지말기.
    그럼 아닌사람은 잠깐 이득보고 자연히 멀어진다해도 별 신경 안쓰이고 똑같이 잘해주는 좋은사람들만 오래 남아서 더 소중히 기억되고 되돌아볼때 이렇게 좋은사람들만 있으니 난 복받은 사람이다 감사하다 하고 느끼게되는거 같아요.

  • 11. 결코
    '17.12.29 2:38 PM (116.127.xxx.144)

    친구도
    가족도 아니다....

    하물며 가족도 내맘같지 않은데....

    인간관계는 너무 어려워요..낼모레 오십이어도

  • 12. 명언
    '17.12.29 2:45 PM (39.7.xxx.231)

    인간은 얽히지않으면 않을수록

    내삶은 아무일없이 편안하다 ....

  • 13. 음..
    '17.12.29 2:4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에게 관심받을려고 고민하는 시간에
    자기만의 매력을 기르세요.

    나만의 매력이 있으면 내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이 끌려오기 마련입니다.
    내가 매력있으면 친구도 끌려오고 직장사람들도 끌려오고
    남편도 끌려오고 시댁식구들도 끌려오고 하물며 자식도 끌려옵니다.
    단 코드가 맞으면


    남편이나 자식을 관찰해보면
    엄마가 매력있으면 남편도 우리 마눌님 취향 맞춰주고 배려해주고
    자식도 우리엄마 이런거 좋아하는데~하면서 선물도 해주고
    이런식으로 뭐든지 갖다바칩니다.

    여왕벌이라도 사람들이 다~좋아하고 퍼주는거 아닙니다.
    여왕벌중에서 매력이 있는 여왕벌은 사람들이 알아서 시녀가 되고
    알아서 퍼주고
    끝까지 지켜줍니다.

    인복을 저는 매력으로 규정하는데
    매력은 사람을 끄는 힘입니다.

    내가 매력이 없으면 사람을 끌 수가 없어요.

    눈앞에 내가 있는데도 사람들은 내가 안보여요.
    내가 말을 해도 안들리구요.

    일부러 무시한다고 생각하는데
    존재감 즉 매력이 없어서 말해도 안들리고 앞에 있어도 안보이는겁니다.
    즉 머리속에 내가 남아있지 않는거죠.

    왜 안남을까요?

    왜냐하면 아무런 특징이 없으니까요.
    어디갈래? 아무데나
    뭐먹을래? 아무거나
    뭐볼래? 너 보고싶은거

    이런식으로 자기 취향 하나도 없는 사람이
    머리속에 어찌 남겠어요.
    아무 색깔도 보여주지 못하는데 무색, 무취인거죠.

    이게 남편에게도 안보이고 자식에게도 안보이는거죠.
    엄마가 뭐라하는데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거죠.
    왜냐? 엄마의 말이 너무 교과서에만 나오는 말이라
    별 특징이 없는거죠.

    우리엄마? 하면 떠오르는것이 집에가면 밥해주고 이런거?잔소리하고...이상 안떠오르는거죠.

    사람의 매력이란것이 이런겁니다.

    자식, 남편에게도 무존재로 느껴지는거죠.
    없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불편하겠죠. 하지만 대체할 수 있는 다른걸 찾으면 되는거죠.

    엄마의 매력이 클수록 엄마의 빈자리도 크게 느껴지는거죠.

    매력이 성적매력...이런걸로 생각하는데 매력은 정말 다양합니다.

    이런 매력이 있으면 나의 매력에 끌려오는 사람과 관계를 잘 맺으면 됩니다.
    그러면 인간관계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 14. 내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
    '17.12.29 2:54 PM (210.210.xxx.231)

    남에게서 얻는것은 언젠가는 사라지지만,내가 스스로 만드는 행복은

    누구도 뺏을수 없고 스스로가 충만해집니다.

  • 15. 가만히 있어도
    '17.12.29 2:55 PM (183.96.xxx.122)

    사람이 붙지는 않더라는 거죠.
    사람에 공들인만큼 관계가 풍성해져요.
    자잘해 보여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고
    때 맞춰 안부 묻고 가정사 챙기고
    가까이서 그 모습을 보니 난 절대 못하겠구나 싶더군요.

  • 16. ㅇㅇ
    '17.12.29 3:03 P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주옥같은 말씀들 너무 감사드려요♡

  • 17. ...,
    '17.12.29 3:07 PM (112.186.xxx.183)

    댓글들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18. ᆞㅡᆞ
    '17.12.29 3:2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불가근불가원

  • 19. 잠언에 나온 구절
    '17.12.29 3:24 PM (58.123.xxx.40)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인간의 본성인것 같습니다

  • 20. ...
    '17.12.29 3:33 P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내가 하고싶은 만큼 잘해주기
    대신 대가 바라지 않기
    가는 사람 미련없이 보내기

  • 21. 저는
    '17.12.29 3:42 PM (211.43.xxx.94)

    빠르게 다가오는 사람을 저는 경계해요. 저는 조금 시간 들여서 천천히 알아가고 싶은데 간혹 교회나 새로 들어간 회사, 일로 만난 사람들, 취미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훅 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뭐 친한척해주고 챙겨주니 나쁠 것 없다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은 백에 백은 금방 돌아서더라구요. 저는 좀 알아가는 시간을 둔 사람들이 오래 가는 걸 봐서 어딜 가도 갑자기 친한 척하면서 자기 속내 금방 드러내고 하는 사람들은 경계해요.

  • 22. 쉽지 않아요.
    '17.12.29 3:57 PM (203.228.xxx.72)

    다만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하지 말자.
    내가 먼저 잘해주자.
    댓가를 바라지 말자.
    타인은 생각도 않는데 나 혼자 진심을 보이지는 말자.

  • 23. ㅓㅏㅣ
    '17.12.29 5:00 PM (37.171.xxx.246)

    가까운 사람일수록 거리유지하기 잘해주되 사람을 봐가며 잘해주자..

    아무한테나 잘해주다가 재수없는경우 내가 1을 해주면 10을 더 바라는 사람도 있더라..그리고 처음엔 안그러다가 갈수록 요구사항도 늘어남..
    이런 사람들 특징.( 처음에 간이고 쓸개고 빼줄것처럼 잘해줌 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주려고함) 결론은 그 친절함엔 혹독함 대가가 기다리고 있음.
    그리고 기쁨만 나누고 슬픔은 나누지 말자. 못됀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안됐을때 더 귀 기울이고 자기 위안받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 결국 위로받으려다가 정말 불쌍한 사람 됌.
    너무 빨리 친해지지 말자.. 너무 빨리친해지고 급진전 되는 사이일수록 금방 꺼질확률이 높더라... 모든것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제 진리입니다..

  • 24.
    '17.12.29 5:32 PM (125.182.xxx.27)

    1 긍정적인언어를써야한다
    2 기분좋은에너지ᆞ적당한자기관리ᆞ거기다 보기좋은외모
    3 츤데레 ㅡ이건 우리강아지도 엄청 잘하는건데 사랑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지마세요 ㅡ저는 노골적으로 표현하는편인데 새해엔 무생물에게만 줄랍니다

  • 25. 댓글 모두
    '17.12.29 5:45 P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지우지말아주세요
    두고두고보게요

  • 26. 댓글들
    '17.12.29 5:56 PM (14.200.xxx.248)

    모든 댓글들에서 배우고 갑니다. 이런건 왜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을까요 ㅠㅠ

  • 27. 씨쑤
    '17.12.29 6:18 PM (58.234.xxx.145) - 삭제된댓글

    특별히 말이 많지않아도 느껴지는 꽉차있는 자존감이느껴지는사람 보면 더알고싶고 그렇더라구요

  • 28. 감사합니다
    '17.12.29 6:26 PM (1.227.xxx.149)

    인간고ㅏㄴ계저장

  • 29.
    '17.12.29 7:05 PM (123.248.xxx.34)

    인간관계는 힘들어요

  • 30. ..
    '17.12.29 8:24 PM (210.179.xxx.146)

    근데 인간관계 댓글 중에 츤데레가뭔가요?

  • 31. ㅁㅁㅇㅇ
    '17.12.30 12:21 AM (27.1.xxx.155)

    저도 막 빠르게 말놓고 훅들어오는 사람 불편해요.
    저는 아이친구 엄마나 동네엄마가 다 저보다 어려도 존댓말써요.
    그쪽은 무조건 언니~ 이러는데 불편해요.

  • 32. ..
    '17.12.30 8:15 AM (110.12.xxx.157)

    항상 조심해요
    오늘친구가 내일 적으로변해요

  • 33. 츤데레가
    '17.12.30 8:20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일본어에서 유래. 겉은 냉정해 보이지만 속은 따듯한 사람이랍니다.

  • 34. 황금률
    '17.12.30 8:35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내가 받고 싶은데로 남에게 주라
    물질적인 것 만이 아니라
    감정적인것도 포함되는듯 해요

    예를들어 저는 남이 나에게 너무 치대는 걸 싫어하니 저도 적당히 거리두는데 제 옆의 사람들이 대부분
    편하게 지내지만 그 이상의 선은 안넘더라고요

  • 35. 남들의
    '17.12.30 8:35 AM (121.128.xxx.234)

    자나친 베품, 호의는 불편해 적당한 거리를 유지라는 편이에요. 혼자서도 잘 놀아서 인간관계가 아쉽지는 않고
    절대로 상대가 무한 애정을 베풀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선을 넘지 않아요.
    그게 오래가더군요.

  • 36.
    '17.12.30 8:37 AM (202.88.xxx.150)

    전 제 멋대로 하고 삽니다. 할일은 똑부러지게 다하고 행동이 무례하거나 상식에 벗어난거 아니면 남의 눈 신경 안써요.
    그런 저를 못마땅해하면 그 사람이 못난거고 못난 사람한테 잘보일 필요 없구요. 날 호감을 보는 사람만 나와 다니게 되겠죠.

  • 37. 사람 외모 보고
    '17.12.30 8:45 AM (124.5.xxx.71)

    판단하면 안되겠더군요.
    동서양을 포함해서 강력사건, 사이코패스들 범죄자 사진 보면 호감가는 얼굴, 평범한 얼굴도 많더군요.

  • 38. 사람은 겪어봐야
    '17.12.30 9:14 AM (119.149.xxx.187)

    아는거 같아요. 외모는 화려하고 쎄보이는데 허당에 순진한 사람도 있고 착하고 순하게 생겼는데 나중에 보면 거짓말 투성이에 상대를 호구로 보고 계속 등쳐먹으려 드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39. 직원
    '17.12.30 9:16 AM (220.89.xxx.168)

    잘해주고 어려울 때 돌봐주고 조건없이 하다보니
    고맙다 여기면서도 저를 이용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호의를 계속 베풀면 권리인줄 안다...실감합니다.
    적당한 거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 40. 햐~~
    '17.12.30 9:28 AM (223.33.xxx.173)

    정말 공감합니다.ㅜㅜ

  • 41. 배려해주다보니
    '17.12.30 9:45 AM (118.221.xxx.161)

    호구가 되어있더라구요. 등신짓 그만하려고 관계 끊었는데 아직도 질척대서 불쾌해요. 이제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않으려구요.

  • 42. . .
    '17.12.30 9:49 AM (114.202.xxx.34)

    사람은 사랑하고 신을 믿으며 돈은 이용하라

    그러나 사람을 믿고 신을 이용하며 돈은 사랑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사람은 믿는게 아녜요.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한대요.
    올해 초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어요.
    인간관계에 적용해 보니 맘이 평화로와졌어요.

  • 43. 좋은 댓글들
    '17.12.30 9:49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저장 합니다.

  • 44. 맑은웃음
    '17.12.30 9:56 AM (222.99.xxx.43)

    내가 나를 잘 알고 사랑하는게 우선이어야 할 것 같아요. 나를 모르는데 어찌 남을 알고, 나를 미워하는데 어찌 남을 좋아할 수 있을까 싶어요

  • 45. .....
    '17.12.30 10:03 AM (114.200.xxx.153)

    인간관계 좋은글..감사합니다..

  • 46. **
    '17.12.30 10:06 AM (14.58.xxx.31)

    좋은글 감사합니다.

  • 47.
    '17.12.30 10:09 AM (61.101.xxx.165)

    사람을 믿고 신을 이용하며 돈은 사랑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정말 지금 세상이 그런것같아요

  • 48. ..
    '17.12.30 10:10 AM (115.137.xxx.76)

    인간관계 조언들 감사합니다

  • 49. ...
    '17.12.30 10:33 AM (211.36.xxx.171)

    기대가없음 실망도없다

  • 50. 기억
    '17.12.30 10:47 AM (1.236.xxx.90)

    일장춘몽 ^^

  • 51. ..
    '17.12.30 10:47 AM (121.155.xxx.11)

    저도 저장할래요..

  • 52. 인기있는 사람
    '17.12.30 11:08 AM (221.138.xxx.62)

    유쾌한 사람 유머 있는 사람
    대화 잘 되고 다른 사람 이야기 잘 들어주는 사람
    마음 따듯함이 느껴지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사고의 유연성이 있는 사람
    좋아합니다.

  • 53. ..
    '17.12.30 11:19 AM (36.38.xxx.116)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

  • 54. 경험에 의하면
    '17.12.30 11:22 AM (175.192.xxx.180)

    타인과 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유지의 기술이 필요.

    시작부터 훅 들어오는 사람은 무조건 경계.

    경제적인 부분에서 혼자만 너무 베풀지 말기.

    부정적인 생각과 발언하는 사람은 곁에 두지말것.

  • 55. 소피아
    '17.12.30 11:27 AM (175.223.xxx.233)

    사람을 사랑하고 신을 믿으며 돈을 이용하라는 말이
    명언이네요
    저도 저장 하겠습니다
    저는 똑똑하고 스마트 한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말을 간결하게 하더라구요
    저도 올해는 내가 하는 말을 50% 압축하려고요

  • 56. 내가
    '17.12.30 11:28 AM (175.198.xxx.197)

    베풀 수 있을 때 맘껏 베풀고 상대에게 보답은 바라지
    말자.
    하늘의 상이 훨씬 크다.

  • 57. 좋은댓글들
    '17.12.30 11:29 AM (223.62.xxx.183)

    감사합니다..

  • 58. 저는
    '17.12.30 11:31 AM (175.198.xxx.197)

    베푸는 걸 좋아 하다 보니까 항상 받기보다는 주는 쪽이
    돼있고 모든 면이 풍족하더라구요.

  • 59. ..
    '17.12.30 11:36 AM (116.32.xxx.71)

    인간관계 댓글들 너무 좋네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 60. 마스터키
    '17.12.30 11:39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카네기 공과 대학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그리고 사회생활에 실패한 사람들 만 명을 표본 조사해서 그들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전문적 기술과 지식이 결여되어 실패한 사람은 15%에 불과했고, 85%가 인간관계에서 실패한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조사로 대인관계에 실패한 85% 사람들에게서 발견된 인간관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조사를 해보았더니 그들에게서 두 가지의 중대한 결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매사를 자기중심으로 대했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생활자세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은 자기중심적인데 자기중심적인 다른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입니다.

    저출산으로 자녀 중심적으로 키우다보니 아이들도 매사에 자기중심적이어서 학교나 사회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며 리더쉽만 가르치고 팔로우쉽은 가르치지않습니다.


    제가생각하는 대인관계의 '마스터키'는 '존중'과 '배려' 격려'와'칭찬''지지'라 생각합니다.


    퍼온글입니다 .....

  • 61. 민트
    '17.12.30 11:48 AM (110.70.xxx.93)

    불가근 불원근이 진리입니다.2222222222약하면 밟고 강하면 꿈쩍 못하는 것이 인간본성입니다

  • 62. ..
    '17.12.30 11:54 AM (175.208.xxx.220)

    너무 연연한 필요없더라구요. 만나면 반갑게, 헤어질땐 더 반갑게...

  • 63. 자영업자
    '17.12.30 11:56 AM (118.216.xxx.221)

    알바생들을 많이 쓰는 사람인데.. 너무잘해주면
    호구로 본다. 진짜 진리잉

  • 64. !!
    '17.12.30 12:02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지내다가 사악함의 징조가 보일때 빨리 관계 끊기가 중요해요~ 사소한 징조가 있음에도 귀찮아서 말하기 싫어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뒤통수 맞는일도 흔하구요 제 결론은 처음 사람을 볼때 진정성으로 대하지 말자는 거예요.. 조금 부정적으로 보니까 그 사람의 실체에 대해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처음부터 진정성으로 사람을 대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상, 그리고 사람을 볼 때 간 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슬쩍 이것 요구하고 점점 요구 강도가 세지면서 지적하면 움츠리고 계속 간보면서 감정적. 경제적. 정서적으로 사람을 착취하는 유형 사회 생활 하면서 많이 봅니다.

  • 65. 쿨피스
    '17.12.30 12:48 PM (1.243.xxx.189)

    예전에 어디선가 본 댓글
    너무나 인상깊었는데...똑같이는 못 옮기는 기억력이지만..
    그글은 없이 살면서 허영기 있는 부모님때문에 자식까지 가난이 대물림되는 그런 내용이였는데..
    댓글이 강을 건너게 해준 배가 고맙다고 그배를 지고 산꼭대기까지 갈 수는 없다.. 뭐..이런 내용이였는데...저는 이게 기억에 남아요

  • 66. 제일 중요한 하나
    '17.12.30 1:00 PM (175.223.xxx.154)

    위의 글이 모두 자신에 해당되는 것이어도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라는 생명체임을
    명심할것!

  • 67. ㅇㅇㅇ
    '17.12.30 1:14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그냥 입조심 몸조심 지갑조심

  • 68. 좋은글들
    '17.12.30 1:15 PM (223.62.xxx.137)

    감사합니다.

  • 69. 마리벨
    '17.12.30 1:24 PM (39.118.xxx.93)

    인생 댓글들 감사합니다.

  • 70. 적당한 거리두기와 너무 잘해주지 말기
    '17.12.30 1:44 PM (211.107.xxx.182)

    사적이든 공적이든 적당한 거리는 필수,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지나치게 잘하면 안됩니다
    만고의 진리

  • 71. ..
    '17.12.30 1:53 PM (222.107.xxx.1)

    인간관계에 있어 이것은 진리더라
    좋은 댓글들 참고합니다~

  • 72.
    '17.12.30 2:46 PM (175.252.xxx.89) - 삭제된댓글

    나중에 읽어볼 겸 하나 달아 봅니다.
    이런 것도 때론 답 없을 때도 있어요. 밀고 치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피하지 못하면 당하구요.
    물론 어느 정도 주관은 필요하지만 모든 일에 예외가 있듯이 순간순간 상황상황 사람사람.. 에 맞춰 대응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그래서 어려운 거겠죠. 좀 맥빠지는 말이라면 죄송합니다.

  • 73. ᆢᆞ
    '17.12.30 2:47 PM (175.252.xxx.89)

    인간관계.. 나중에 좀 볼게요.

  • 74.
    '17.12.30 10:10 PM (124.53.xxx.206)

    인간관계 참고할 댓글 많네요

  • 75. ..
    '17.12.30 10:44 PM (175.223.xxx.191)

    적당한거리두기
    거절을잘하기

  • 76. 저장해요
    '18.1.1 11:42 PM (110.13.xxx.104)

    감사합니다~^^

  • 77.
    '18.1.11 10:48 PM (221.157.xxx.95)

    피와살이 되는. 조언이네요

  • 78. 새옹
    '19.3.22 12:52 AM (49.165.xxx.99)

    인간관계 조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527 유시민 구두광고! 11 페북링크 2017/12/30 4,644
763526 자녀들결혼 3 ㅡㅡㅡ 2017/12/30 1,971
763525 전세계에서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대회 light7.. 2017/12/30 394
763524 신과 함께 오관대왕 6 기억 2017/12/30 3,535
763523 아파트 11층 이불 털던 50대 남성 추락사 6 .... 2017/12/30 8,788
763522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9(금) 2 이니 2017/12/30 528
763521 냉동삼겹살이 먹고싶어요 ㅠㅠ 3 zz 2017/12/30 1,975
763520 영화비 요즘 얼마예요? 13 비싸요 2017/12/30 2,989
763519 방학때 사탐, 논술 중 한가지만 선택해야한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6 바로잡자 2017/12/30 1,175
763518 낸시랭의 퍼포먼스죠 뭐. 낸시랭이 그리 만만해 보이나요? 8 낸시랭 2017/12/30 5,973
763517 이런 날 등산가면 좀 그럴까요 3 하이루 2017/12/30 1,311
763516 에너지정책 전환(3) - 에너지전환, 전기요금은? 백운규 산업통.. 에너지 정책.. 2017/12/30 491
763515 광역버스안 히터 조절할수없나요? 4 oo 2017/12/30 1,185
763514 어제 밤샘토론 2 ... 2017/12/30 802
763513 전 비아냥 거리고나 꼬인 말 잘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17 .... 2017/12/30 6,515
763512 비룡소걸작선 같은 저학년 동화 너무 좋네요 6 루루~ 2017/12/30 1,472
763511 재수기숙학원좀.. 5 모던 2017/12/30 1,281
763510 캐나다 의료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8 궁금 2017/12/30 2,789
763509 많은걸 깨닫게된 깨진모임 21 아하 2017/12/30 21,682
763508 김치냉장고가 꺼져있었어요 2 2017/12/30 1,464
763507 영어성적 c 10 중1맘 2017/12/30 1,867
763506 기안84 예전에사진보니 딴사람같아요.어제이마키스도멋져.. 8 기안84 2017/12/30 7,040
763505 실시간 미세먼지 위성 영상 20171230 4 심각하네요... 2017/12/30 2,887
763504 전공 부적합 주고 탈락"…민낯 드러난 '학생부종합전형 2 전공부적합 2017/12/30 2,237
763503 8개월 아기 38도예요 해열제 먹어도 떨어졌다 올라가는데 23 어떡하지 2017/12/30 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