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질문이요...(아파트 말고 그냥 주택)

...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7-12-29 11:10:52
   집이 한채 있는데, 지은지 30년도 넘고, 그 당시에도 금방 팔 집이라 생각하고

  대강대강 지은 집이 있어요.

  콘크리트 벽돌같은 걸로 벽도 얇아서 단순 리모델링은 힘들거같고...

 

  그런 집을 땅값만 받고 파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허접하게라도 새건물을 지어서 파는게 나은가요? 번거로움은 훨씬 더하겠지만요.


  물론 비용적인 면에서요.

  지어서 팔면 집 지은 비용 알파로 남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거든요.


  추가로...알박기 그런 형태는 아니고... 한두블럭만 가도 아파트 단지지만.

  그 집이 있는 블럭은 죄다 그렇게 오래된 집들 뿐입니다.

  이 집 한채만 이쁘게 짓는다고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그 동네 부동산가서 물어봐야할까요?

IP : 203.244.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17.12.29 12:09 PM (112.168.xxx.14)

    집을 짓는다는 일이 얼나나 어려운가는 지어 본 사람들 이야기로는 10년을 수명단축 시킨답니다. 경험이 없이는 업자에게 휘둘리기만 할 꺼같아요.

  • 2. ...
    '17.12.29 12:48 PM (203.244.xxx.22)

    힘들어도 할 각오는 되어있거든요.... 실거주할 집은 아니니... 실용성 위주로만 지을까 해서요.
    예전에 어디서 지어서 파는게 득이라고 본거같기도하고... 실제로 많은 업자들이 오래된 동네에서 집을 3~4채씩 묶어서 지어서 결국 팔잖아요... 그런거보면 분명 그냥 땅을 파는 것보다는 남을 것 같아서요.

    다른거 없고 돈이 아쉬워서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471 전안법 오늘 통과될 모양이네요 23 생각해볼문제.. 2017/12/29 3,946
763470 군산사시는 분 계시나요? 중국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3 n00 2017/12/29 1,164
763469 ‘아이돌 덕력고사-방탄소년단 편’................... 19 ㄷㄷㄷ 2017/12/29 2,289
763468 중딩 쓰기 못하는아이 ᆢ라이팅교재좀알려주세요 8 부탁드려요 2017/12/29 913
763467 월천 ㅡ 사업하면 잘벌거 같아요 26 그냥 써봐요.. 2017/12/29 6,633
763466 용인이나 분당에 과잉진료 안하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9 꼭 부탁 2017/12/29 2,278
763465 1987 보신분과 보실분들에게 5 샬랄라 2017/12/29 1,374
763464 음식 물어보지도 않고 들고오는사람 글 보니 23 ... 2017/12/29 4,858
763463 대학 선택... 1 대학 선택 2017/12/29 910
763462 성유리,유진 결혼 참 소박하게한거 신기하지않아요 13 .. 2017/12/29 9,932
763461 토지 읽어보신 분들.. 이 책 소장할만한가요? 10 지름신 2017/12/29 1,747
763460 초과이익환수제에도 재건축 구입하는분들은 3 부동산 2017/12/29 1,125
763459 해넘이와 해맞이를 보내고 맞으며... 더 좋은 장소 명소 추천해.. 1 늘푸른솔나무.. 2017/12/29 914
763458 1987 보고왔어요ㅜㅜ 10 ... 2017/12/29 2,416
763457 외벌이로 7년... 버텼네요^^;;;; 7 -- 2017/12/29 7,010
763456 수시추합 6 .. 2017/12/29 2,193
763455 김치통 8 주부7년차 .. 2017/12/29 1,250
763454 31일에 서울가요~ 9 나에게82는.. 2017/12/29 980
763453 혈당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3 재검을 2017/12/29 2,641
763452 자유당과 바른당은 왜 보수라는 타이틀에 목을 메깔요? 6 mb구속 2017/12/29 394
763451 버버리 2 새해 2017/12/29 1,427
763450 자식걱정이에요..ㅜ.ㅜ 6 아들맘 2017/12/29 3,134
763449 한국일보 드디어 맛이 갔네요 1 기레기 2017/12/29 968
763448 연말에 제가 생각나는 친구가 한명도 없는건가요? 2 ... 2017/12/29 1,313
763447 미국도 적폐 맞네요 2 참나 2017/12/29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