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대강 지은 집이 있어요.
콘크리트 벽돌같은 걸로 벽도 얇아서 단순 리모델링은 힘들거같고...
그런 집을 땅값만 받고 파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허접하게라도 새건물을 지어서 파는게 나은가요? 번거로움은 훨씬 더하겠지만요.
물론 비용적인 면에서요.
지어서 팔면 집 지은 비용 알파로 남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거든요.
추가로...알박기 그런 형태는 아니고... 한두블럭만 가도 아파트 단지지만.
그 집이 있는 블럭은 죄다 그렇게 오래된 집들 뿐입니다.
이 집 한채만 이쁘게 짓는다고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그 동네 부동산가서 물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