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의 최대 적은 탄수화물과 당인가요?

건강 조회수 : 5,257
작성일 : 2017-12-29 06:20:43
밥의 양과 군것질들만 줄여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그럼 배가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뭘 먹어야되죠?ㅜ
이미 중독될 대로 중독된
탄수화물과 당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34.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2.29 6:36 AM (211.36.xxx.55)

    최대적은
    스트레스와 운동안하기
    음식은 너무 편식만 삼가하면 되겠죠

  • 2. 단백질 과다도
    '17.12.29 6:38 AM (124.199.xxx.14)

    좋지 않아요
    요즘 단백질 위주 식사들 넘 많아졋는데 신장 다 망가져요
    노화도 빨리 오구요

  • 3. ...
    '17.12.29 6:46 AM (66.87.xxx.177) - 삭제된댓글

    제가 봤을때, 편견이겠지만, 미국인들은 설탕에 한국사람들은 탄수화물 중독 같아요. 미국친구들은 운동 및 베지테리언 식단으로 조절하려는데 디저트에서 무너지고 한국친구들은 해법을 먹는걸로 풀려고해요. 운동안하고.

  • 4. 첨가물
    '17.12.29 6:52 AM (223.39.xxx.252)

    순수하게 고탄수 밥이나 설탕 보다
    가공식품 식품첨가물이 더 나쁘다고 봐요
    다이어트와 폭식의 반복도요

  • 5. 많이먹는거죠
    '17.12.29 7:38 AM (121.131.xxx.82)

    배부른데도 먹는 습관...그것이 더 큰것 같아요
    탄수화물이 뭐가 잘못되었겠어요. 먹는 습관이 문제겠지요.

  • 6. ㅇㅇ
    '17.12.29 7:43 AM (125.128.xxx.213)

    흰쌀밥먹다 흰쌀3현미찹살2로 바꾼지 2개월 조금 넘는데
    흰밥 먹을때 헛헛하고 더먹게 되고 다른거 찾게 되고
    밥만 바꾸고나서 반숟가락정도 덜먹어도 배부른 느낌들고
    더먹게 되거나 다른거 더찾지 않게 되고
    4키로 빠졌어요

  • 7. 채소죠.
    '17.12.29 8:01 AM (121.151.xxx.26)

    배고플때 당근 오이 양배추 파프리카 정도 스틱으로 썰어서 드시면 좋지요.
    드레싱 없이 생으로요.
    양배추는 섭취칼로리보다 소화시키는데 필요한 칼로리가 더 높대요.
    모두 섬유질 비타민 풍부하고요.
    습관되면 좋죠.

  • 8. 채소죠.
    '17.12.29 8:02 AM (121.151.xxx.26)

    요즘흔한 무도 있네요. 샐러리도요.
    모두 좋은 탄수화물이죠.

  • 9. ㅇㅇ
    '17.12.29 8:04 AM (121.168.xxx.41)

    당근 오이 양배추 파프리카 무 스틱으로 썰어서...

  • 10. ...
    '17.12.29 9:09 AM (125.128.xxx.118)

    과일 늘 두어가지 깎아서 통에 담아놓고 한두개씩 먹구요...커피 좀 마시고 그러네요...너무 자주 먹는것도 인슐린분비에 안좋다는 얘기 들어서 너무 자주는 안 먹으려구요

  • 11. ㅇㅇ
    '17.12.29 9:14 AM (121.189.xxx.135)

    채소도 완전 유기농 아닌 다음엔 좋은것만도 아니라는.
    그냥 뭘 먹던 적당히,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지만 않으면 되요
    당이던 탄수던..

  • 12. 배가 고프면 드세요
    '17.12.29 9:41 AM (85.1.xxx.234)

    입이 심심하면 드시면 안되고요. 배가 고픈 것도 먼저 물 마시고 산책도 하고 그러면 지나가요. 과식하지 말고 술 적당히 마시고 군것질만 안해도 충분히 건강한 식습관이에요.

  • 13. 저는
    '17.12.29 11:22 AM (61.82.xxx.223)

    몸이 아주 많이 찬데 누가 아침 공복에 꿀 한숟갈씩 오래먹고 나았다고헤서
    시골서 가져온 꿀을 먹고있는데 이런것도 나쁘겠죠? ㅠㅠㅠ

  • 14. 아뇨...
    '17.12.29 11:34 AM (61.83.xxx.59)

    우리나라 식단에서 건강의 제일 큰 적은 짠맛과 매운맛이에요.
    그것때문에 위암이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 의사들이 위암에는 세계 제일이 될 정도라네요.

  • 15.
    '17.12.29 11:40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이지만 밥이나 질좋은 면 같은 탄수화물을 일반 식사량만큼 먹는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보다는 빵이나 과자류 등 다른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게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빵하고 과자로 밥대신하곤 하는데 이런게 문제.. 과자 봉지 뒤에 영양성분 확인해보면 나트륨하고 포화지방이 정말 높아요. 그것도 작은봉지면서 삼분의 일 봉지의 영양성분 적어놓곤 해서 잘 봐야해요(그깟 봉지 한번 뜯으면 다먹지 삼분의 일만 먹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빵은 뭐가 어떻게 들었는지 짐작도 못하겠어요.

  • 16. .......
    '17.12.29 11:59 AM (125.129.xxx.56)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의 질이 문제지요
    흰밥, 가공식품, 첨가물 범벅인 빵, 과자
    이런게 나쁜거지요
    현미나 잡곡으로 드시면 되구요
    소금이나 설탕같은 염분, 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074 음식 물어보지도 않고 들고오는사람 글 보니 23 ... 2017/12/29 5,085
763073 대학 선택... 1 대학 선택 2017/12/29 1,154
763072 성유리,유진 결혼 참 소박하게한거 신기하지않아요 13 .. 2017/12/29 10,190
763071 토지 읽어보신 분들.. 이 책 소장할만한가요? 10 지름신 2017/12/29 2,031
763070 초과이익환수제에도 재건축 구입하는분들은 3 부동산 2017/12/29 1,395
763069 해넘이와 해맞이를 보내고 맞으며... 더 좋은 장소 명소 추천해.. 1 늘푸른솔나무.. 2017/12/29 1,200
763068 1987 보고왔어요ㅜㅜ 10 ... 2017/12/29 2,701
763067 외벌이로 7년... 버텼네요^^;;;; 7 -- 2017/12/29 7,297
763066 수시추합 6 .. 2017/12/29 2,490
763065 김치통 8 주부7년차 .. 2017/12/29 1,537
763064 31일에 서울가요~ 9 나에게82는.. 2017/12/29 1,277
763063 혈당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3 재검을 2017/12/29 2,947
763062 자유당과 바른당은 왜 보수라는 타이틀에 목을 메깔요? 6 mb구속 2017/12/29 677
763061 버버리 2 새해 2017/12/29 1,710
763060 자식걱정이에요..ㅜ.ㅜ 6 아들맘 2017/12/29 3,429
763059 한국일보 드디어 맛이 갔네요 1 기레기 2017/12/29 1,247
763058 연말에 제가 생각나는 친구가 한명도 없는건가요? 2 ... 2017/12/29 1,600
763057 미국도 적폐 맞네요 2 참나 2017/12/29 988
763056 손가락 꿰멨던 이인데요. 4 2017/12/29 1,382
763055 간호학과요... 9 뭉크22 2017/12/29 2,320
763054 영화 1987 초5 남자아이 봐도될 정도인가요? 15 ... 2017/12/29 2,072
763053 아기방에 곰팡이 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어부바 2017/12/29 1,739
763052 안촰, 정봉주 사면 겨냥 ..국민 납득할 설명 필요 43 ... 2017/12/29 2,952
763051 부동산 질문이요...(아파트 말고 그냥 주택) 2 ... 2017/12/29 1,428
763050 안철수는 카이스트 석좌교수 초빙부터 조사해야 11 정체 2017/12/29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