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기도 싶지 않을 터..
60가까이에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이
책봤다고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이야기 하고 앉았네...
철 안드는 인간은 평생 안드는 가봄.
세명의 중년 남자와 머리흰 한명의 초딩..
혼자 3년이 흐른거 같다네..
어쩜 좋니...
요즘 초딩이 얼마나 똑똑한데요...기분 나쁘겠습니다 ㅎ
와이로(오랜만에 써 보는 말) 하던 애 엄마들
그 아들이 어떤 사람이 되었는 지 친절하게 보여주고 있
초딩들도 안할 유치한 농담과 근자감
그걸 들으며 웃는 유시민 작가 속도 참 말이 아니겠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