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은 에고이스트인가요?
그런데 나이 41살을 먹었어도 14살에 한 이 생각이 평생 갑니다
과연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7살먹은 정신연령이 아닐까?
완전무결한 에고이스트로 나만을 사랑해달라
그런 생각을 한건 자살한 피조물들의 영혼은 내친다는것.
감히 내가 생명을 줬건만 그것 하나 못견디고 맘대로 죽다니 넌 실격.
팩 토라져 영감처럼 눈길도 안준다니 내가 만들어준 그 삶이
그리도 버거웠냐고 사랑과 용서의 신이라면 감싸안아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새디스트 에고이스트 자기애적 성격장애.
과연 신이란게 있다면 전 이런 유형의 환자라고 하고싶네요
1. 그냥
'17.12.29 1:14 AM (110.47.xxx.25)신은 없는 겁니다.
2. 그냥1
'17.12.29 1:16 AM (96.246.xxx.6)인간이 없는 신을 만들어 거기에 제 욕심을 투영시키는 겁니다.
신의 이름으로 행해진 세계의 역사와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세요.3. ..
'17.12.29 1:31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그런 신은 종교인의 해석일 뿐이고, 실제의 신은 그렇지 않죠.
신은 천국, 지옥.. 이런 세계에 대해서도 말한 바가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천국에 들어간다.. 이런 말은 있어요. 천국이 있는 문장들은 앞뒤를 보면,
행복으로 바꿔 말할 수 있고요.
종교인들이 천국, 지옥의 개념을 종교의 주요 메시지로 전파하면서,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거죠.
신은 인간의 발명품이죠.
원래는 노예의 종교이죠. 노예들이 지금의 안락함을 추구하겠느냐, 아니면 스스로 주인된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겠느냐 하면서 지도자와 함께 배고픈 광야로 탈출해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그 종교의 핵심이죠. 이 패턴이 무한반복 됩니다. 타락하고, 다시 일어서고.
예수 이후에 국가가 종교와 결합하면서
좀더 정교하게 다듬죠.
인간에게는 결핍이 있죠. 아버지의 지도와 보살핌,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이 항상 결핍되죠.
이 부분을 종교를 통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자애로운 어머니와 의로운 아버지의 상을 결합하여 예수 후의 신으로 재창조 되죠.
국가나 종교인들은 항상 종교를 악용하죠. 중세의 마녀사냥이나 십자군 전쟁은 악용의 최고봉이죠.
과학, 예술, 문학, 철학, 수학이 등장하면서 세계를 해석하는 교과서로 사용하던 성경 대신 학문을 교과서로 채택함녀서, 종교의 권위와 필요성은 땅에 떨어지죠.
종교의 위세를 떨치는 곳은 한국인데, 한국은 그 만큼 뭔가의 결핍과 억압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조선말 왕조가 부패하고, 관료도 부패하고, 외세를 겪었고, 식민지를 겪었고, 6.25를 겪었고. 아마도 백성이나 국민은 사랑과 교과서가 필요했을 겁니다. 꿩 때신 닭이라고 폐기해버린 유교 대신에 뭐라도 필요했죠. 아마도 유교를 버리기 위해 기독교를 선택했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교육, 의료와 함께 들어온 종교가 척박한 한국에 뿌리내리기는 환경적으로도 쉬웠겠지요.4. ..
'17.12.29 1:34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그런 신은 종교인의 해석일 뿐이고, 실제의 신은 그렇지 않죠.
신은 천국, 지옥.. 이런 세계에 대해서도 말한 바가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천국에 들어간다.. 이런 말은 있어요. 천국이 있는 문장들은 앞뒤를 보면,
행복으로 바꿔 말할 수 있고요.
종교인들이 천국, 지옥의 개념을 종교의 주요 메시지로 전파하면서,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거죠.
신은 인간의 발명품이죠.
원래는 노예의 종교이죠. 노예들이 지금의 안락함을 추구하겠느냐, 아니면 스스로 주인된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겠느냐 하면서 지도자와 함께 배고픈 광야로 탈출해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그 종교의 핵심이죠. 이 패턴이 무한반복 됩니다. 타락하고, 다시 일어서고.
예수 이후에 국가가 종교와 결합하면서
좀더 정교하게 다듬죠.
인간에게는 결핍이 있죠. 아버지의 지도와 보살핌,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이 항상 결핍되죠.
이 부분을 종교를 통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자애로운 어머니와 의로운 아버지의 상을 결합하여 예수 후의 신으로 재창조 되죠.
국가나 종교인들은 항상 종교를 악용하죠. 중세의 마녀사냥이나 십자군 전쟁은 악용의 최고봉이죠.
과학, 예술, 문학, 철학, 수학이 등장하면서 세계를 해석하는 교과서로 사용하던 성경 대신 학문을 교과서로 채택함녀서, 종교의 권위와 필요성은 땅에 떨어지죠.
종교의 위세를 떨치는 곳은 한국인데, 한국은 그 만큼 뭔가의 결핍과 억압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조선말 왕조가 부패하고, 관료도 부패하고, 외세를 겪었고, 식민지를 겪었고, 6.25를 겪었고. 아마도 백성이나 국민은 사랑과 교과서가 필요했을 겁니다. 꿩 때신 닭이라고 폐기해버린 유교 대신에 뭐라도 필요했죠. 아마도 유교를 버리기 위해 기독교를 선택했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교육, 의료와 함께 들어온 종교가 척박한 한국에 뿌리내리기는 환경적으로도 쉬웠겠지요. 한국의 선교사들도 의료와 교육을 장착하고 후진국 해외 선교를 하죠.5. ..
'17.12.29 1:35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그런 신은 종교인의 해석일 뿐이고, 실제의 신은 그렇지 않죠.
신은 천국, 지옥.. 이런 세계에 대해서도 말한 바가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천국에 들어간다.. 이런 말은 있어요. 천국이 있는 문장들은 앞뒤를 보면,
행복으로 바꿔 말할 수 있고요.
종교인들이 천국, 지옥의 개념을 종교의 주요 메시지로 전파하면서,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거죠.
종교인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공포종교로 둔갑을 시켰죠.
신은 인간의 발명품이죠.
원래는 노예의 종교이죠. 노예들이 지금의 안락함을 추구하겠느냐, 아니면 스스로 주인된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겠느냐 하면서 지도자와 함께 배고픈 광야로 탈출해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그 종교의 핵심이죠. 이 패턴이 무한반복 됩니다. 타락하고, 다시 일어서고.
예수 이후에 국가가 종교와 결합하면서
좀더 정교하게 다듬죠.
인간에게는 결핍이 있죠. 아버지의 지도와 보살핌,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이 항상 결핍되죠.
이 부분을 종교를 통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자애로운 어머니와 의로운 아버지의 상을 결합하여 예수 후의 신으로 재창조 되죠.
국가나 종교인들은 항상 종교를 악용하죠. 중세의 마녀사냥이나 십자군 전쟁은 악용의 최고봉이죠.
과학, 예술, 문학, 철학, 수학이 등장하면서 세계를 해석하는 교과서로 사용하던 성경 대신 학문을 교과서로 채택함녀서, 종교의 권위와 필요성은 땅에 떨어지죠.
종교의 위세를 떨치는 곳은 한국인데, 한국은 그 만큼 뭔가의 결핍과 억압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조선말 왕조가 부패하고, 관료도 부패하고, 외세를 겪었고, 식민지를 겪었고, 6.25를 겪었고. 아마도 백성이나 국민은 사랑과 교과서가 필요했을 겁니다. 꿩 때신 닭이라고 폐기해버린 유교 대신에 뭐라도 필요했죠. 아마도 유교를 버리기 위해 기독교를 선택했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교육, 의료와 함께 들어온 종교가 척박한 한국에 뿌리내리기는 환경적으로도 쉬웠겠지요. 한국의 선교사들도 의료와 교육을 장착하고 후진국 해외 선교를 하죠.6. ..
'17.12.29 1:43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그런 신은 종교인의 해석일 뿐이고, 실제의 신은 그렇지 않죠.
신은 천국, 지옥.. 이런 세계에 대해서도 말한 바가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천국에 들어간다.. 이런 말은 있어요. 천국이 있는 문장들은 앞뒤를 보면,
행복으로 바꿔 말할 수 있고요.
종교인들이 천국, 지옥의 개념을 종교의 주요 메시지로 전파하면서,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거죠.
종교인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공포종교로 둔갑을 시켰죠.
신은 인간의 발명품이죠.
원래는 노예의 종교이죠. 노예들이 지금의 안락함을 추구하겠느냐, 아니면 스스로 주인된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겠느냐 하면서 지도자와 함께 배고픈 광야로 탈출해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그 종교의 핵심이죠. 이 패턴이 무한반복 됩니다. 타락하고, 다시 일어서고.
예수 이후에 국가가 종교와 결합하면서
좀더 정교하게 다듬죠.
인간에게는 결핍이 있죠. 아버지의 지도와 보살핌,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이 항상 결핍되죠.
이 부분을 종교를 통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자애로운 어머니와 의로운 아버지의 상을 결합하여 예수 후의 신으로 재창조 되죠.
국가나 종교인들은 항상 종교를 악용하죠. 중세의 마녀사냥이나 십자군 전쟁은 악용의 최고봉이죠.
과학, 예술, 문학, 철학, 수학이 등장하면서 세계를 해석하는 교과서로 사용하던 성경 대신 학문을 교과서로 채택함녀서, 종교의 권위와 필요성은 땅에 떨어지죠.
종교의 위세를 떨치는 곳은 한국인데, 한국은 그 만큼 뭔가의 결핍과 억압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조선말 왕조가 부패하고, 관료도 부패하고, 외세를 겪었고, 식민지를 겪었고, 6.25를 겪었고. 아마도 백성이나 국민은 사랑과 교과서가 필요했을 겁니다. 꿩 때신 닭이라고 폐기해버린 유교 대신에 뭐라도 필요했죠. 아마도 유교를 버리기 위해 기독교를 선택했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교육, 의료와 함께 들어온 종교가 척박한 한국에 뿌리내리기는 환경적으로도 쉬웠겠지요. 한국의 선교사들도 의료와 교육을 장착하고 후진국 해외 선교를 하죠.
후진국이니, 학문이니 이런 것과 상관없이, 그 종교는 나름 쓸모가 많죠.
21세기의 종교는 도교가 딱이다 , 아니다 불교가 딱이다.. 말들이 많은데요.
도교는 자기를 텅비워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을 지나가게 통로가 되어라 해요.
불교는 아상.. 나..라는 것을 버리고, 집착을 버리라고 하죠.
기독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하죠. 그 어린아이가 자기가 텅 빈 상태이고, 아상이 없는 상태이죠.7. ..
'17.12.29 1:43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그런 신은 종교인의 해석일 뿐이고, 실제의 신은 그렇지 않죠.
신은 천국, 지옥.. 이런 세계에 대해서도 말한 바가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천국에 들어간다.. 이런 말은 있어요. 천국이 있는 문장들은 앞뒤를 보면,
행복으로 바꿔 말할 수 있고요.
종교인들이 천국, 지옥의 개념을 종교의 주요 메시지로 전파하면서,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거죠.
종교인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공포종교로 둔갑을 시켰죠.
신은 인간의 발명품이죠.
원래는 노예의 종교이죠. 노예들이 지금의 안락함을 추구하겠느냐, 아니면 스스로 주인된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겠느냐 하면서 지도자와 함께 배고픈 광야로 탈출해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그 종교의 핵심이죠. 이 패턴이 무한반복 됩니다. 타락하고, 다시 일어서고.
예수 이후에 국가가 종교와 결합하면서
좀더 정교하게 다듬죠.
인간에게는 결핍이 있죠. 아버지의 지도와 보살핌,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이 항상 결핍되죠.
이 부분을 종교를 통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자애로운 어머니와 의로운 아버지의 상을 결합하여 예수 후의 신으로 재창조 되죠.
국가나 종교인들은 항상 종교를 악용하죠. 중세의 마녀사냥이나 십자군 전쟁은 악용의 최고봉이죠.
과학, 예술, 문학, 철학, 수학이 등장하면서 세계를 해석하는 교과서로 사용하던 성경 대신 학문을 교과서로 채택함녀서, 종교의 권위와 필요성은 땅에 떨어지죠.
종교의 위세를 떨치는 곳은 한국인데, 한국은 그 만큼 뭔가의 결핍과 억압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조선말 왕조가 부패하고, 관료도 부패하고, 외세를 겪었고, 식민지를 겪었고, 6.25를 겪었고. 아마도 백성이나 국민은 사랑과 교과서가 필요했을 겁니다. 꿩 때신 닭이라고 폐기해버린 유교 대신에 뭐라도 필요했죠. 아마도 유교를 버리기 위해 기독교를 선택했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교육, 의료와 함께 들어온 종교가 척박한 한국에 뿌리내리기는 환경적으로도 쉬웠겠지요. 한국의 선교사들도 의료와 교육을 장착하고 후진국 해외 선교를 하죠.
후진국이니, 학문이니 이런 것과 상관없이, 그 종교는 나름 쓸모가 많죠.
21세기의 종교는 도교가 딱이다 , 아니다 불교가 딱이다.. 말들이 많은데요.
도교는 자기를 텅비워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을 지나가는 통로가 되어라 해요.
불교는 아상.. 나..라는 것을 버리고, 집착을 버리라고 하죠.
기독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하죠. 그 어린아이가 자기가 텅 빈 상태이고, 아상이 없는 상태이죠.8. 윗분
'17.12.29 1:58 AM (182.172.xxx.230) - 삭제된댓글윗분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신이 독선적이고 애고이스트의 모습을 띠고 있는 이유는
신의 개념이 정립될 당시의 정치체제가 왕조국가였기 때문이죠.
모세오경도 이스라엘 왕권확립시기에 쓰여진 거라는 설이 있지요
민주주의가 일반화된 현대에는 고대에 만들어진 신의 개념이 괴이하기만하지만
왕의 말 한마디에 목이 날아가는게 당연하던 그 시대에는
신의 모습도 왕의 모습을 닮아있었기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을거에요9. 그래서
'17.12.29 2:26 AM (210.2.xxx.78)도올 선생님께서 인격신은 한마디로 개소리라고 일갈하셨죠 !!!
----------------------------
신론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사태는 "인격신" 에 관한 것이다.
모든 "인격신" 은 신을 물건화하는 것이다.
물건화된 신은 무한자로서의 자격을 지니지 못한다. 인간과 같은 존재로서
인격을 지니고 말하고 질투하고 사랑하고 명령하고 지배하는
"하나님" 은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물체화되어버린
쓰레기쪽 같은 것이다.
모든 인격신론은 단언컨대 다 미신이다.
신을 인격신으로서 말한다고 하는 것은,
그것이 민중의 하느님 인식에 보다 쉽게 접근이 되기 때문에 방편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일 뿐이다.
------------------------------------
하나님 아버지라는 표현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신은 성이 없는 존재인데
아버지라는 게 웃기는 거지요. 하지만 종교라는 게 유일신이라는 인격신으로 설명해야
도올 선생님 말씀처럼 일반인들에게는 포교가 쉬우니... 그렇게 성격이 써지는 거구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걸 설명하는 것도 그래서 골머리를 썩히다가...나온 게 삼위일체론이죠
성령이 아버지고, 아버지가 아들이고, 아들이 아버지고, 아버지가 성령이라는....10. ..
'17.12.29 9:03 AM (110.70.xxx.55)신 체험을 못한 분들만 댓글을 다셨네요.
소위 말하는 하나님 체험/신앙 체험이 있으면
의문들이 풀리고 시각이 반대로 잡혀요.
원글님에게 중요한 사람이 에고이스트였고
그 사람의 이미지를 신에게 투영하는 경우가 아닌가 싶은데
ㅡ 많은 경우 부모, 보호자, 본인이 지각하는
권력 구조의 이미지를 뭉뚱그려 투사합니다
위 댓글들에 인간의 이미지를 신에게 투사, 발명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일반적으로 하나님 체험하기 "전"의 상태입니다 ㅡ
그런데 정작 성경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박혀 육신이 죽은 지상의 3일 동안
죽은 사람들에게 가서 구원받는 믿음을 전파하셨다고 해요.
베드로 후서 2:4
전도받지 않으면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기회가 상실된 사람들에게 죽었지만 살 기회를 주었다는 거죠.
성경을 보면 거부하는 인류를 끝까지 추적하는
신의 절규가 가득해요.
사람은 겪어보아야 아는데
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만나자고 청하시면 언젠가
원글님의 때에 하나님이 분명한 모습으로 나타날 거예요.
원글님의 마음이 토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땅에 떨어지고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11. 윗님 그러니까 신이
'17.12.29 1:28 PM (112.164.xxx.218) - 삭제된댓글이상한 거라니까요?
왜 인간을 떼거지로 만들어놓고 관리도 안하면서 하나하나 믿어달라 사랑해달라 절규하나요?
차라리 현신을 해서 온 지구에 나타나던가. 술래잡기하자는 어린애도 아니고.12. ..
'17.12.29 6:02 PM (39.7.xxx.96)관리를 안 한다는 것도 착각,
스스로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도 착각입니다.
신의 존재를 뿌리깊이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의 명백한 복잡계를 봐도,
역사의 인과응보를 봐도 모든 것이 "저절로"라고 말하는 거예요.
심지어 하나님 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의
증언도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알려고 하면 알지만 모르는 것은
외면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절대적으로 커서 그렇죠.
하나님을 찾다 보면 본인 안의 것들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