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 지저분하지만 너무 기뻐서 어디라도 얘기하고 싶어요 ㅎ
크리스마스에 막혔던 변기를 드디어 뚫었어요.
뜨거운 물, 샴푸, 린스, 바디워시, 옷걸이 등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마지막으로 패트병 도전!!
처음엔 2L 생수병으로 시도했는데
너무 잘 찌그러져서,
좀 단단한 1L 정도되는 주스병으로 이차 시도!!
10여번의 펌프질 끝에 시원하게 내려갔습니다~
내 인생에 오지 않을 것 같은 40살을 목전에 둔
혼자서 많은 것을 해결해야 하는 싱글이
이렇게 변기도 시원하게 뚫을 수 있는
기술을 또 하나 장착했네요 ㅎㅎ
3일만에 변기 뚫었어요 ㅠㅠ
언니들~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17-12-28 23:44:31
IP : 39.7.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8 11:45 PM (211.36.xxx.99)뚫렸어도 몆번 더 해주세요.
잘했어요 짝짝짝2. 가장 잘
'17.12.28 11:50 PM (39.117.xxx.194)뚤리는것이 트레더스 1리터 넘는 수입 레모네이드 병입니다
저도 이병 저병 써보다가 찌그러지거나 안펴지는데 이건 복원력도 좋고 적당히 튼튼해요
막힌 부엌 씽크대도 뚫었다니까요3. 도깨비빤스
'17.12.28 11:53 PM (1.235.xxx.90)능력있는 여성분이시네요.^^
ㅋㅋㅋㅋ4. 언니들~
'17.12.29 12:00 AM (39.7.xxx.205)한번 더 펌핑하고,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40살, 더이상 막힌 변기도 두렵지 않습니다!!5. 근데
'17.12.29 12:02 AM (211.36.xxx.157)다이소에 5천원에 파는 변기뚫는거 하나사두면 걱정할일 없는거 아닌가요?
6. 살림사랑
'17.12.29 12:16 AM (223.62.xxx.202)그거 배달올때 따라오는 1.5코카콜라병 놔뒀다가
그런일 생길때 요긴하게 사용합니다ㅋㅋ
왠만한 뚫어뻥도구보다 훨씬 좋아요
그거 알고난후로 집에 있던 뚫는 도구 내던졌어요ㅋㅋ7. 저희집은
'17.12.29 12:23 AM (118.34.xxx.59)여기서 배운대로 랩으로 싸서 단 두번의 시도만에 시원하게 뚫었어요~
8. ..
'17.12.29 1:12 AM (114.204.xxx.212)뚫어펑 하나 두고 사다 가끔써요
하도 딸이 막히게 해서 셀프로 자연스레 해결해요9. ....
'17.12.29 2:04 AM (1.237.xxx.189)많은 양에 물을 한꺼번에 부으면 압력으로 쑥 내려가는데요
그게 제일 편하고 깔끔하게 끝나요10. ㅎㅎㅎ
'17.12.29 8:34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ㅎㅎㅎ 하이고~~
시댁에서 엄니 응가로 막힌 변기를 린스 락스
옷걸이 페트병 다 동원해서도 못뚫었어요.
결국 업체 연락해서 1분도 안되어 해결했어요.
4만원 달래서 줬어요.
돈받으면서 철물점에 3,4만원대 기구라고 사다가 쓰세요하는데 사다놓아야 할지...
그거 사다놓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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