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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중인데 남편 과 싸울 판이에요ㅠ

.. 조회수 : 12,755
작성일 : 2017-12-28 23:31:48

정떨어지네요..
제가 예민한가요?
이런 남편은 어떻게 응징해야하나요?



IP : 112.148.xxx.8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왕
    '17.12.28 11:37 PM (203.228.xxx.72)

    가신거 지난 일은 잊고, 즐기다 오세요.
    호호 하하. .
    아이에게도 너무 신경 쓰지 마시구요.

  • 2. 모모
    '17.12.28 11:40 PM (222.113.xxx.70)

    원글님 속상하신건 알겠는데.. 이제 시작인 여행이잔아요
    응징은 무슨 응징이에요.
    원글님이 노심초사하고 걱정했던 부분을 남편분도 분명 느끼고 있었을꺼에요.
    모일 시간되서 당신하고 작은애가 안나와서 짜증이 난게 아니고 걱정이 됐다고 하세요
    살다보면 내가더 많이 참고 이해해야할 순간순간이 생겨요.
    애들먼저 재워놓고 맥주한잔하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3. 예민하시네요.
    '17.12.28 11:40 PM (122.38.xxx.28)

    아마도 님이 아이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었나봐요. 별거 아니니까 넘어가세요. 응징??? ㅋ

  • 4. 원글
    '17.12.28 11:41 PM (153.142.xxx.133)

    ㄴ 그러게요,, 잊어야되는데,,남편이 자꾸 괘씸해요ㅠ
    그런데 패키지에 온천일정이 있는데 저는 온천하다가 큰애 더 심해질까봐 그냥 근처에 둘이 있다가 왔는데,
    큰애한테 온천을 하면 더 나았으맂도 모른다고 한다고 하지를 않나..
    남편위주로 생각하는거 같아 속상해요..

  • 5. 약속 장소는
    '17.12.28 11:44 PM (114.204.xxx.4)

    착각할 수도 있고
    남편이 뭘 그리 잘못했는지요??

  • 6. ....
    '17.12.28 11:46 PM (221.157.xxx.127)

    원글님이 예민하신듯 남편들이 다 그렇지요 뭘 ㅜ

  • 7. ..
    '17.12.28 11:47 PM (202.156.xxx.60)

    못된 행동 했네요.
    말 끝까지 들어보라고... 하면서 얘기 해 보세요.
    남편 성격이 엄청 급한 성격에 다혈질? ..

  • 8. 원글
    '17.12.28 11:47 PM (153.142.xxx.133)

    ㄴ 말끝나기도 전에 못된표정으로 재수없는 소리라고 말한것도 그렇고 ,
    큰애가 아프면 해외에서 같이 기다려주고 했음하는데,
    남편이 우선 같아서요...
    항상 저는 참고 넘어가는거 같아요..
    남편은 늘 성질에, 정말 재수없는 말만하는거 같고..

  • 9. ㅇㅇㅇ
    '17.12.28 11:49 PM (116.117.xxx.73)

    다정하지 못한 남편 싫어요

  • 10. 원글
    '17.12.28 11:50 PM (153.142.xxx.133)

    더 억울한건,
    올초 시모에게 들은 항마디가 뇌리에 맴도네요...

    안그러던 아들이 저만나서부터 톡톡거린다나요......
    그때 갑자기 들어 벙쪄서 아무말 못했는데,
    정작 남편은 늘 성질에,톡톡거리고..
    그러니 제가 억울한 맘이 들어 남편이 더 미운건지,

    시누들이 원래 이집안 남자들 내력으로 그렇다 하던데요.

  • 11. 시모들은
    '17.12.28 11:52 PM (1.234.xxx.114)

    원래 며느리만나 자기아들이 변했다고 생각해요
    미친거죠
    여행이왕간거니 그냥 즐기세요
    남편과 상관없이요
    그냥씹고무시하세요

  • 12. 그 패키지
    '17.12.28 11:54 PM (91.48.xxx.172)

    사람들 다 있는데서 님이 비행기 지연이니 결항이니 말을 꺼내니
    그 사람들 기분도 그래서 재수없는 말 하지 말라그런건가요?
    여행가선 좋은 말만 하세요.
    남편이 로비에서 기다리다 님이 식당에 앉아있는걸 못보고 버스로 간줄알고 간거 아닌가요?

    전반적으로 님도 예민하고 남편도 뾰루퉁하고 서로 엇박자네요.
    지금이라도 응어리 푸세요.

  • 13. 원글
    '17.12.28 11:57 PM (153.142.xxx.133)

    ㄴ 식사는 저희 네자리가 따로있었어요..
    거의 둘씩이라,,저희는 떨어져 앉아서요..
    가이드가 로비에서 만나자고했는데 로비로 오지고않구 밖에서 남편은 있었던거죠..
    제가 말을 잘못 시작했나보군요..

  • 14. 속상하지만
    '17.12.29 12:00 AM (118.43.xxx.244)

    여행가서는 그냥 좋은시간 만드세요 여행가서 싸우면 돌아올수도 없고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 15.
    '17.12.29 12:04 AM (1.233.xxx.167)

    일단 잊고 즐기다 오세요. 님만 손해예요. 다음에 다른 일로 이기고 응징하시고요. 지금 서로 예민해진 상태라 뭘 해도 못마땅할 거예요. 남편도 원글님께 그런 감정일 겁니다. 싸울 때는 시댁 내력이니 하는 과거 이야기 다 버리고 발생한 문제만 가지고 따지시고요. 전 제가 여자인데도 여자들 싸움에서 제일 큰 문제가 예전 일 끄집어내 현재 일을 따지는 것이더라고요. 그렇게 시작하면 명분을 잃어요. 들을 가치가 없는 말이 되는 거죠. 화가 나시겠지만 여행이란 특수 상황이니 현명한 결정 하시고 행복한 여행 하고 오시길.

  • 16. 피곤한 한 날 정해서
    '17.12.29 12:11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밤에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뒤척이는 척 하면서 따귀를 한대 올려 붙이세요.
    딱 꼬집어서 어디가 어떻게 못 돼서 도저히 안 되겠다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걸 다 받아줘도 되는 정도는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여행중인데 따지기도 참기도 못 하겠을때는 자는 남편 싸대귀를 올려 부치는게 제 격일듯
    남편도 맘 상하겠지만 어쩔거냐고!
    자기도 참을지 따질지로 맘고생 하게 하세요

  • 17.
    '17.12.29 12:12 AM (117.111.xxx.224)

    그냥 재미있게 여행하시다 오세요
    그리고 결항으로 난리나서 여행은 고사하고 돈버리고 시간버고 뱅기안에 갇혀서 오고가지도 못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정말 재수없는 소리로 들릴수있죠

  • 18. 딱봐도
    '17.12.29 12:17 AM (211.245.xxx.178)

    남편이 승질머리 쪼잔하니 툴툴거리는 성격이구만, 뭘또...
    여행가서 참는거야 맘 크게쓰면 어려운거 아니지만, 참는 사람은 매번 참게되니 그게 쌓이는거지요.
    삐딱한 남편 데리고 고생이 많으세요...

  • 19. 이구
    '17.12.29 12:25 AM (58.120.xxx.63)

    모처럼 가족 여행가서 그렇게
    여행내내 맘 상해서 툴툴대며 기분
    망치다 올건가요?
    싸우는건 집에와서 하시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그리고 아이들 감기 기운 있어도
    신나게 놀다 보면 더 빨리 낫기도 해요

  • 20.
    '17.12.29 12:30 AM (97.70.xxx.183)

    저도 해외여행가서 대판싸우고 남들앞에서 소리지르고 그런적있어요;;
    어렵게 먼데까지 갔는데 참지않으면 큰싸움이 되니 어쩔수가;;
    그냥 남편하고는 별로 대화하지 마세요.
    아이들하고 즐겁게 지내겠다 생각하고.맘같아선 거기 외국어디 버리고싶은맘이죠ㅎ

  • 21. ..
    '17.12.29 12:46 AM (49.170.xxx.24)

    예민하시네요. 거기다 올 초 시모가 한 말까지 꺼내시고. 지금 해외여행지 이신데 좀 심하신 것 같네요.

  • 22. 응징...
    '17.12.29 1:15 AM (211.177.xxx.4)

    같이 가준 가족들한테 감사하며 여행 잘 하고 오세요 식구들 고만 들볶고.

  • 23.
    '17.12.29 1:20 AM (58.123.xxx.199)

    해외인데 약속한 장소에 제 시간에 나타나야지
    딴 곳에 가 있으면서 전화도 안받으면 어쩌라고요.
    남편이 상또라이구만요.
    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 24.
    '17.12.29 5:35 AM (153.142.xxx.133)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드시고 더듬어보고하니,
    저도 시댁일로 남편한테 쌓인게 많아 남편에 대한 제 말투도 문제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앞으로 참고 노력하면 남편도 말투가 좋아지려는지...
    평소 말도 안끝났는데 딱 잘라말하고..
    음식도 제가 입이 짧은 아이들 반찬 먹는거 젓가락으로 가져다 가끔 올려주는것도
    알아서 원하는거 갖다먹게 하라고...
    남편은 종종 올려주기도 하면서요,,,

    아이들은 아빠를 무서워하니 아빠말은 잘듣고 핸폰 게임을 할수있으니 좋아해요..
    그리서 살긴하지만,
    남편도 시댁도 따뜻함보다 이기적인게 많아서 늘 그게 고민이에요..

  • 25. ...
    '17.12.29 5:46 AM (121.131.xxx.82)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어떤 사람은 건강이 안되어서 어떤 사람은 같이 갈 가족이 없어서
    못가는 해외 패키지 여행에
    몇가지 그냥 넘겨도 될 말과 행동에 걸려 마음이 큰 짐을 들고
    여행을 즐기지도 못하고 있네요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 마음에 안드는 남편의 말과 행동이 더 중요한지
    내가 지금 보고 느끼고 즐기고 행복해야할 음식과 풍경과 가족과의 시간이 더 소중한지..

    내가 바라는 따뜻함이 없는것을 확인했다면 그게 없다고 응징하고 복수하고 괴롭히지말고
    내가 따뜻함을 주고싶은 만큼 주고..그리고 잊어버리세요.
    내인생 남편이 대신 살아주는것 아니고 내 인생 내가 사는거니까요

    어른이 되어서 왜 그렇게 시댁에 남편에 매여있으세요?
    아직 어린아이도 아닌데..마음은 10대 여자아이 마음이네요.
    이렇게 마음이 작으면 나중에 내 자식에게도 마음을 잃어요.

    돌아와서 심리상담공부 , 심리공부 하시면서 자기마음을 좀 돌보세요.

  • 26. ...
    '17.12.29 7:37 AM (121.131.xxx.82)

    이제 마음이 좀 풀리셨나요?
    남편이 내 마음대로 안되어서 속상하신가봐요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어떤 사람은 건강이 안되어서 어떤 사람은 같이 갈 가족이 없어서
    못가는 해외 패키지 여행에
    몇가지 그냥 넘겨도 될 말과 행동에 걸려 마음이 큰 짐을 들고
    여행을 즐기지도 못하고 있네요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여행을 좀 더 즐길수 있을까요?
    지금 내 마음에 안드는 남편의 말과 행동이 더 중요한지
    내가 지금 보고 느끼고 즐기고 행복해야할 음식과 풍경과 가족과의 시간이 더 소중한지..

    내가 바라는 따뜻함이 없는것을 확인했다면 그게 없다고 응징하고 복수하고 괴롭히지말고
    내가 따뜻함을 주고싶은 만큼 주고..그리고 잊어버리고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살면 어때요?
    내인생 남편이 대신 살아주는것 아니고 내 인생 내가 사는거니까요

    어른이 되어서 왜 그렇게 시댁에 남편에 매여있으세요?
    아직 어린아이도 아닌데..마음은 10대 여자아이 마음이네요.
    이렇게 마음이 작으면 나중에 내 자식에게도 마음을 잃어요.

    돌아와서 심리상담공부 , 심리공부 하시면서 자기 마음을 좀 돌보면 어떨까요?
    원망,서운함, 분노, 경멸, 비난... 이런것들이 쌓여서 내 행복을 갈아먹으니까
    이런 감정들.. 공부하고 ..상담받으면서 작업하면서 처리하면 훨씬 좋지않을까요?

  • 27. 왜왜
    '17.12.29 8:42 AM (121.151.xxx.16)

    원글님 예민함으로 몰아부쳐요???
    남편이 더 예민하구만....뭐가 재수없고..패키지에서 그딴 식으로 행동하고....웃기는구만.

  • 28. 그냥.....
    '17.12.29 9:37 AM (39.120.xxx.130)

    남편분 행동을 그냥 못본척 하세요
    전 몇년전 유럽 여행에서 남편이 예민하게 굴어 많이 힘들었어요
    골초인 사람이 담배를 못챙겨서 못피니 은근 까칠하게 구는데 죽겠더만요.
    며칠 지나서야 담배를 사 피우고야 나아지더라구요.
    근데 어쩌겠어요. 어렵게 간 여행이니 내색 안 하고 참아야지요
    지금은 그때 일로 놀려먹기도 한답니다
    지나면 지금 힘든 일도 추억이 될 수 있으니, 원글님 조금만 더 참으세요.

  • 29. ....
    '17.12.29 10:43 AM (118.176.xxx.128)

    원글님이 화가 난 이유가
    남편이 재수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조그맣게 말했다
    단체 여행에서 집합 시간에 늦었다
    그것 때문에 화가 나서 여행 망치고 있다면 그건 원글님이 예민하신 거죠.

  • 30. 원글
    '17.12.29 8:02 PM (153.142.xxx.133)

    모두 감사드려요~
    아침일찍 나가서 확인 못하고 이제야 들어와서 보네요...

    뭔가 남편의 계속된 은근 짜증이 속상했어요,,
    물론 저오한 그렇기 보일수있겠죠..
    나 헛점보다 남의 잘못은 크게 보이니까요,,
    그래도 님들말씀처럼 잊고 잘지내보려,
    그냥 이렇게 와서 좋다,감사하다 말도 해보고,
    낮에 작은애와 다느고,남편은 큰애와 잠깐 다녔는데요..
    치킨을 둘이 먹었다길래 맛이 한국과 어떤지 물어보는데도,
    그냥 그렇지뭐,하며 저는 궁금하기도 한데 그게 잘못인지 별걸 다 묻는다 표정이고,
    여행 만족도는 어떠냐 묻는데 그냥 그렇지뭐..하며..

    그냥 그런대로 보내다가 저녁엔 살짝 폭발하고 말았어요..
    큰애 밥이 많아서 작은애한테 덜어주는데 제가 젓가락으로 옮기다 밑에 흘릴까봐 빨리 두차례 건네주고했는데,
    짜증내듯이 밥을 던지냐고?
    제 행동이 차분하지 못한거느알겠는데 그렇게 기분나쁘게 짜증내듯이 말해야하냐고?
    저도 말하며 왜케 불만이 많냐고하니 아무말 안하더군요ㅠ
    모르겠어요..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하는데,
    길설고 헤매는데 이렇게 짜증받이까지 해야하나 다시는 해외여행 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ㅠ

  • 31. 여행
    '17.12.29 9:5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웬만하면 여행에만 집중 하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모았다가
    집에 와서 잡으세요.

  • 32. ㅁㅁ
    '17.12.29 10:10 PM (1.233.xxx.136)

    그냥 속 마음을 말하세요
    남편이 내가 원하는 말을 하길 바라지 마시고 원하는거 말하시고 싫으시면 담담히 속상하다고 말하세요
    밥을 급히 옮기니 남편 보기에 던지는듯 보여서 그리 말한거 같은데
    그러면 마음을 말로 전하세요
    흘릴까봐서 급히 전해줬는데 보기에 안좋아 보였나봐하고요
    그냥 마음을 전해보세요
    서로 너무 으르렁 거리시는거 같아요

  • 33. 사이 안 좋은데
    '17.12.29 11:1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같이 여행간게 에러....
    담부턴 탐방주제? 정하고 아이 나눠서 따로 가세요..
    큐슈온천팀...교토사찰탐험팀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찢어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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