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07에서 국장님 할머니 M

나이들면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7-12-28 22:01:35
나이들어도 예쁜게 장땡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예쁜것보다 더 좋은게 멋진거 같아요
TV에서 007스카이폴을 하네요
할머니가 되서 007의 M 같은 인상이 되면
카리스마있고 멋질꺼 같애요
나이들어 얼굴은 자신의 인생살이를 말해주는거 같아요
IP : 124.56.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12.28 10:16 PM (218.148.xxx.212)

    주디덴치죠? 멋있어요. 숏컷 헤어도 근사하고요.^^

  • 2. 배우 이름
    '17.12.28 11:02 PM (124.56.xxx.35)

    배우 이름은 잘 몰랐어요
    근데 품위있게 멋지게 늙으신것 같애요~^^

  • 3. judi dench
    '17.12.28 11:25 PM (58.121.xxx.219)

    카리스마 작렬이죠. 그런데 친구 할머니들과 그 주변 사람들 나오는 비비시 드라마 cranfold나 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에서 같이 소심한 듯 잔잔한 역도 참 잘해요. 1934년 생입니다.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 4. 멋진 할머니
    '17.12.29 12:50 AM (124.56.xxx.35)

    얼굴의 주름이 세월에 지쳤다 또는 고생했다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많은 인생경험으로 쌓인 경륜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 신뢰가 가는 이미지이고
    또 살아있는 눈빛(많은 다른 할머니들은 살면서 지치고 힘들었다는 표정인데 )이 참 똑똑해 보이고 난 인생 허트게 살지 않았어 하는 느낌이라 참 멋진거 같아요..

    나이 들어도 삶에 치이지 않고 삶을 다스리는 듯한 여유있는 모습이나
    삭지않고 생기있는 표정이나 눈빛이 중요한거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680 수시광탈하고 ... 5 ... 2018/01/03 2,981
764679 문통지지율 70.8퍼센트.6.8퍼센트 상승! 11 보수데일리안.. 2018/01/03 1,596
764678 서울과기대 식공과 전망이 어떨까요? 5 대입 2018/01/03 2,375
764677 안산자락길..지금 여자혼자 올라가도 될까요? 4 맑은공기 2018/01/03 1,508
764676 고2 아이들~(이번에 올라가요) 3 ㅏㅏ 2018/01/03 1,174
764675 50대 쌍거풀 수술 과 필러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ㅠㅠ 6 ㅠㅠㅠ 2018/01/03 2,847
764674 막걸리 펫트병 비행기 타도 될까요? 18 궁금 2018/01/03 23,350
764673 [속보] 北 "오후 3시 30분 판문점 연락통로.. 67 눈물 2018/01/03 4,422
764672 대치동에 괜찮은 사우나 추천 부탁드려요.... 1 사우나 2018/01/03 1,310
764671 건국 백년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 왜? 7 고딩맘 2018/01/03 1,184
764670 피임시술 부작용이 무엇인가요? 1 ..... 2018/01/03 1,161
764669 도예과 실기준비 5 궁금맘 2018/01/03 1,708
764668 논산까지 운전해서 가려는데 2 질문 2018/01/03 924
764667 양지파인리조트 초급강습 괜찮을까요? 궁금이 2018/01/03 552
764666 예비중학생 세계사책 추천해주세요~ 2 살빼자^^ 2018/01/03 1,416
764665 점심 오뚜기 베트남 쌀국수 6 점점점 2018/01/03 2,763
764664 중1 엄마 속터집니다~ 공부문제 아니에요 17 2018/01/03 4,084
764663 다대기 만드는 비법 있으신가요? 7 곰탕 2018/01/03 2,294
764662 감기약 먹는 간격 - 2시간 30분만에 먹어도 되나요 차라리.... 8 약약 2018/01/03 11,766
764661 우울증, 불면증도 실비보험이 되나요? 3 2018/01/03 2,199
764660 아이 초등입학하니 친정 옆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9 ㅇㅇ 2018/01/03 1,971
764659 딸애가 비싼 물건을 안 좋아하네요 16 ㅇㅇ 2018/01/03 4,626
764658 자연인이 이혼한 이유 70 2018/01/03 27,145
764657 꿈을 너무 꿔요 4 비몽사몽 2018/01/03 1,159
764656 盧의 부엉이 바위..언급, 신년사부터 꼬인 환경부 12 .... 2018/01/03 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