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228115604622
[한겨레] ‘거지갑’, ‘거리의 변호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2017년 백봉신사상 대상을 받았다. 박 의원과 함께 9명의 의원이 ‘신사의원 베스트 10’으로 선정됐으나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백봉신사상 대상’ 최다 수상자는 고 김근태 전 의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김 전 의원은 1999, 2000, 2002, 2004년에 대상을 받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