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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여지는것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시는 분

이럴수가 조회수 : 5,633
작성일 : 2017-12-28 19:20:24
키 168인데 몸무게가 67이에요
그런데...저 정말 안 뚱뚱해요
마르게 날씬한건 아니지만
다 날씬한 편이라고해요
보통 66 넉넉히입고 상체는 55가 맞기도해요
청바지 28입구요
왜!! 몸무게가 이렇게 많이 나가죠?
뼈가 완전 통뼈이긴 합니다
IP : 122.252.xxx.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수가
    '17.12.28 7:21 PM (122.252.xxx.21)

    막 날씬해서 호리호리 한건 아니고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래요

  • 2. ㅁㅁ
    '17.12.28 7:23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키 그 체중에 55도 맞다구요 ?

  • 3. 쭈바
    '17.12.28 7:24 PM (115.140.xxx.105)

    저도그래요 보통 5키로 적게 보더라구요
    전 171에 70정도인데
    상체 66 하체 66~77 입어요

  • 4. ㅁㅁ
    '17.12.28 7:24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팔다리 가늘면 덜 뚱뚱해 보이더라고요

  • 5.
    '17.12.28 7:26 PM (125.130.xxx.249)

    같은 키에 나보다 10키로는 더 나가는데..
    안 뚱뚱이라니. . ...

    나도 지금 통통인데....

  • 6. T
    '17.12.28 7:2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근육량도 다르고 날씬함의 기준이 다른거겠죠.
    173에 54나가는데요.
    60만되도 툼툼해보이던데요.

  • 7. 이럴수가
    '17.12.28 7:30 PM (122.252.xxx.21)

    제 말이요
    55코트가 맞는다니까요
    이게 크게 나온건지
    사실 제가 64였는데 얼마전까지 운동을 좀 했거든요
    그런데... 몸무게가 늘었어요
    옷입는건 같아요
    더 쨍기지 않아요
    저처럼 안 뚱뚱한데 몸무게 많이 나가시는 분 없나요
    뱃살 좀 있는데 그게 무게가 어마어마한걸까요

  • 8. 이럴수가
    '17.12.28 7:35 PM (122.252.xxx.21)

    꺅님 제가 아마 57되면 완전 가냘프게 날씬해질 것 같아요
    뼈무게 근육때문인지...
    아이 병원 갔다가 몸무게 재보고 충격받아서 글 올렸어요
    60키로까지 빼야겠어요
    제가 제 자신을 제대로 자각 못하는건지
    오랜만에 몸무게 재고 충격 혼란합니다

  • 9. ..
    '17.12.28 7:41 PM (116.36.xxx.24)

    저희 시어머님이 저보다 키도 5센티정도 더 크고 몸무게믄 10키로 정도 더 나가시는데...(전 159에 51정도임)
    같은곳에서 자켓 살때 전 66고르고 어머님은 55 사시더라고요 ㅎㅎㅎ
    이건 단추 안 잠그고 입는거라며..

  • 10. 이럴수가
    '17.12.28 7:45 PM (122.252.xxx.21)

    시어머니 얘기에 갑자기 슬픔이...ㅠ
    제가 날씬의 기준이 잘못됐나봐요
    많~이 빼야겠어요

  • 11. ...
    '17.12.28 7:51 PM (223.62.xxx.135)

    헉 어찌 그럴수가? 인체의ㅡ신비네요

    전 키163 몸무게 52인데 청바지 28입고 뱃살 두둑...
    코트도 66입는데요 ㅠㅠ 등살도 무시못해서리.....

  • 12. ㅎㅎ
    '17.12.28 7:52 PM (182.225.xxx.22)

    저도 비슷한데 몸무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깜짝놀라요
    77은 넘 크고 저도 66
    팔뚝살이 찌니까 55는 불가.
    저도 통뼈.
    옷이 맵시가 나고, 몸이 편하려면, 58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저도 좀 빼보려고요

  • 13. 근육량이
    '17.12.28 7:54 PM (183.100.xxx.240)

    많은걸거예요.
    살이 물컹하지않고 딴딴한 분들이
    보기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더라구요.

  • 14. 저요
    '17.12.28 8:04 PM (175.223.xxx.130)

    키 164에 몸무게 58정도..많이 먹으면 60까지 나가요..
    근데 다 말랐다고 부럽다고..ㅠㅠ
    몸무게 얘기하면 정말 아무도 안믿어요...
    상체가 날씬합니다...가슴, 어깨쪽이 넓은 편인데 슬림해요..옆에서 볼때 아주 얇게 보인다네요...
    배도 많이 나왔는데, 어깨가 넓어 가려주는지 배 안나왔다고들...ㅠㅠ
    엉덩이 크고, 허벅지가 얇아요..대신 종아리 두꺼움...
    옷은 타임, 미샤 기준으로 55입어요..
    시스템 이하 아가씨들 옷은 55 안 들어갈 거에요..
    운동 안해서 근육질도 아니에요..통뼈인건 확실하구요..
    뼈가 다 굵직굵직..

  • 15. ㅇㅇ
    '17.12.28 8:06 PM (211.109.xxx.230)

    상비냐 하비냐도 이유중 하나일거예요.
    저는 하비까지는 아니고 복부쪽이고 상체는 얇고
    여동생은 가슴도큰 상비인데 52키로 밖에 안나간다고 해서 깜짝놀랐어요. 상체 66입고 하체는 27입더군요.
    전 상체 55에 하체 27입는데 디게 마르게 봐요.
    그런데 50왔다갔다해요.

  • 16. 미투~~
    '17.12.28 8:08 PM (116.34.xxx.195)

    전 몸매의 차이인듯.
    키 165.
    출산 전에는 50~55. 모두 45정도로 아주 날씬하게 봄.
    40대 후반인 요즘 65. 약간 통통한정도.

    종합검진 매년 하는데 근육량 보통에서 적은편.

  • 17. 이럴수가
    '17.12.28 8:09 PM (122.252.xxx.21)

    윗님 저도 비슷해요
    어깨가 넓어요
    상체가 더 날씬하고 종아리가 두꺼워요
    허벅지도 탄틴한편이구요
    저는 일단 5키로 감량목표로 노력해봐야겠어요

  • 18.
    '17.12.28 8:14 PM (221.148.xxx.8)

    ㅇ궁금
    어깨가 넓은데 55가 맞다고요?
    제가 166-51이에요
    어깨넓고 팔 길고 팔뚝살이 없어요
    하지만 한국 66 사서 어깨 맞추고 몸통 다 줄이다가
    이제 그냥 해외브랜드 옷 입어요
    제 생각엔 통뼈? 착각이고요
    몸통 작고 살이 은근 있는 몸일듷

  • 19. ...
    '17.12.28 8:16 PM (93.214.xxx.134)

    에구 원글님의 마지막 댓글에 놀라 저도 댓글 씁니당. 162 에 60 인데요, 55-66입고요.. 다들 늘씬하게 보는데 몸매 형태 때문인가뵈요. 저도 어깨넓고 팔 가늘고 가슴이 있지만 허리가 가늘어서 콜라병 몸매에요. 그대신 윗허벅지에 모든 살이 몰려있어요. 대신 밑허벅지는 날씬해서 무릎이 붙는 부츠컷 입으면 날씬해보이는 그런 스타일... 저랑 남편만 아는거죠. 남들이 모르는 살이 어딘가에 어마어마하게 숨겨져 있다는거 ㅋㅋㅋ

  • 20. 저요
    '17.12.28 8:23 PM (27.176.xxx.92) - 삭제된댓글

    163 60키로
    슈퍼울트라 통뼈 에 근육량도 많은편
    체지방 22프로
    상체 55~55반
    하체 55반 27인치 입어요
    정장은 55는 끼고 66은 커서 55를 늘려입어요

  • 21. ㅎㅎㅎㅎㅎ
    '17.12.28 8:28 PM (121.160.xxx.150)

    하비에 한 표 ...
    바로 내 얘기에요...
    체중 재던 사람이 이상하다고 다시 올라가보라 할 정도로
    보기보다...많이...나가요....

  • 22. 나는
    '17.12.28 8:30 PM (175.212.xxx.108)

    평생 보기보다 자기 몸무게 적게 나간다는 사람
    못봤어요
    누가 자기 몸무게 얘기하면
    예의상 그렇게 안나가 보인다고하니까
    진짜 자기가 날씬해보이는줄 아는거같아요
    숫자는 정확합니다

  • 23. 나나
    '17.12.28 9:10 PM (125.177.xxx.163)

    162에 48킬로인데 다들 45정도로 생각했다고해요
    어깨랑 상체가 좀 읎어서 ㅠㅠ
    하체도 날씬한 편인데 태생적으로 배랑 엉덩이가 튼실합니다
    청바지는 허리남아도 26,27입어요 엉덩이에 맞추느라 ㅠㅠ

  • 24. 놀바덱스
    '17.12.28 10:05 PM (122.43.xxx.46)

    175.223. 저요님이랑 비슷하네요.
    제가 166cm/55kg일 때까지 날씬하다는 소리 들었어요.
    옆에서 보면 완전 납작한 몸이거든요.
    가슴도 배도 납작한 슬픈 몸이요.
    요즘 살이 좀 쪄서 58~59kg로 붓고 불편한데 아무도 몰라요.
    옆에서 보면 그대로 납작해서 그런가 봐요. ㅋㅋ
    저 역시 용가리 통뼈 가문의 딸입니다.

  • 25.
    '17.12.28 10:37 PM (58.125.xxx.96)

    163 에 57 나가요
    상비 하비 아니고 그냥ᆢ
    바지사이즈 s 입어요 인터넷 보세 쇼핑몰
    상의는 55구요

  • 26. rq
    '17.12.28 11:28 PM (175.212.xxx.204)

    저 160에 59인데 하체 28 상체 55
    다들 53키로 정도 되는줄 알아요.

  • 27. 제가
    '17.12.29 9:15 AM (1.248.xxx.162)

    그래요..158에 54 근데 하의26 상의55
    허리주위가 날씬하고 힙이랑 허벅지는 좀 있는편..
    사실 몸무게 잘 안잽니다,,
    눈바디가 젤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몸무게는 중요하지않아요.
    트레이너들도 강조하는 점이죠..
    유독 여자들이 무게에 연연하는거 같아요..
    체성분이 중요한데..
    전 체지방이 11킬로 체지망률은 20프로 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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