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면 보기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나봐요
1. 그게 정상 아닌가요?
'17.12.28 4:48 PM (110.47.xxx.25)연예인은 뼈대 자체가 가늘기 때문에 큰키에 50kg 이하가 흔한지 몰라도 보통의 뼈대를 가진 사람들은 뼈 무게부터 무겁죠.
2. 넹
'17.12.28 4:49 PM (110.70.xxx.206)가끔 82에 몸무게 얘기가 나오면 다들 넘 날씬해서 기죽곤 했는데 실제로 보는 모습과 실제 몸무게를 눈으로 확인하니 왠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3. 그래서
'17.12.28 4:51 PM (115.140.xxx.16)나잇살이라고 하나봐요
나이 들수록 50키로 정도면 보기 괴로울정도로 빈약하드라구요
날씬해 보여도 60키로 넘는게 보통이구요4. 저도
'17.12.28 4:59 PM (117.111.xxx.1)남들이 절대 예측 못하는 몸무게거든요
믿지도 않고
7...ㅋ
외국 가보니 체격좋은 당당녀들 보기 좋아서
저도 따라 몸집을 키웠어요 ㅎㅎ5. ..............
'17.12.28 4:59 PM (121.180.xxx.29)나잇살 ㅠㅠ
운동하러가서 샤워장가보면
옷들에 가려진....나잇살들....ㅠㅠ6. 162에 56이면
'17.12.28 5:11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보통체중 맞구요
옷무게 빼면 뱃살도 없는것 맞아요
21에서 20정도의 체지방만 유지해도 성공인데요 상위 15프로에 드네요7. 162에 56이면
'17.12.28 5:13 PM (121.161.xxx.86)보통체중 맞구요
옷무게 빼면 뱃살도 없는것 맞아요
21에서 20정도의 체지방만 유지해도 성공인데요 50대에선 상위 15프로에 드네요8. 그리고 160에 60넘는건
'17.12.28 5:14 PM (121.161.xxx.86)할머니라 해도 과체중입니다
9. ᆢ
'17.12.28 5:29 PM (58.140.xxx.222)나이살이에요
늙으면 아무리 날씬해도 55싸이즈 못입어요
옷도 나이로 입는거더라고요10. 진짜
'17.12.28 5:40 PM (118.217.xxx.229)날씬한 우리언니랑 목욕탕 갔다 놀랐어요 뭔가 둔탁한 허리와 몸매때문에요 옷 입었을땐 운동도 열심히 해서 말라보이지만 탄력있어 보였거든요
11. 유산소 운동만 하면
'17.12.28 6:14 PM (14.47.xxx.229)말라도 탄력없어 보여요 그리고 나잇살을 빼진 못하더라구요
나이 들수록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12. ㅇㅇ
'17.12.28 6:5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얼굴살은 빠지고 몸살은 쪄있음
또 겨울이라 옷이 두터워 어느정도 커버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