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띠하고 전동휠 괜찮은가요?

위험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7-12-28 16:26:53
오늘 마트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아기띠 앞으로 하고 손에 장본거 들고 전동휠 알져?
손잡이 없이 발판만 있는거요
그거 타고 도로를 달리네요
너무 놀라 눈을 의심하고 지역 카페에 올렸더니
본 사람들 많더라구요
만삭때 부터 탔대요
근데 그 글을 당사자가 봤네요
자기맘이지 왜 다들 난리냐고
차 알아서 피해간다며
헐~
IP : 180.230.xxx.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7.12.28 4:32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안전불감증도 한계가 있는 거지.
    그 정도면 정신줄 놓은 거네요.
    그러다 사고 당하면 누굴 원망하려고?
    아이 키우기 위험한 도로 사정 어쩌고 헛소리 늘어놓으려고 그러나요?

  • 2. 헐~
    '17.12.28 4:44 PM (110.47.xxx.25)

    안전불감증도 한계가 있는 거지.
    그러다 사고 당하면 누굴 원망하려고?
    내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니 니들이 알아서 피해가라는 건가요?

  • 3.
    '17.12.28 4:59 PM (121.139.xxx.42) - 삭제된댓글

    안산분이시죠?
    그분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더라구요
    만삭때도 큰애안고 타던데
    애낳도도 그 자그마한애 아기띠하고 타더라구요
    뒤에서 진짜 다 수근거리고 머라하는거 같은데
    본인은 당당하던데요??
    이미 지역맘까페 글도 여러번 올라왔구요

  • 4.
    '17.12.28 5:04 PM (180.230.xxx.10)

    윗님 어찌 아셔요
    지금 그분 난리네요
    돈을 보탰냐며 왜 남의 일에 간섭이냐고

  • 5. ㅎㅎ
    '17.12.28 5:06 PM (121.139.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동네라 자주보거든요
    지금 그글읽고 왔는데 본인이 댓글을 달았네요??
    기가차네요 ㅋㅋㅋ

  • 6.
    '17.12.28 5:08 PM (180.230.xxx.10)

    안산분 많네뇨.
    지금 저랑 싸우고 있어요
    왜 남의일에 간섭이냐네요
    만삭때도 큰애델구 탔다니 기가막혀요
    어지간히 고집도 세고 말도 못알아듣고
    남편도 같이 탄다니 기막히네요
    애기들이 뭔죄래요

  • 7. ㅁㅁㅁ
    '17.12.28 5:14 PM (116.117.xxx.73)

    남일에 그냥 신경끄세요
    뭔일난다고 님한테 돈보태달라고 할것도 아니고...
    자기가 안한다고 왜 남까지 못하게 하는지...
    진짜 아줌마들 오지랍 오졌다리

  • 8. T
    '17.12.28 5:1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속으로 쯧쯧쯧 하고 마세요.
    그걸 게시판에 올려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려는건 이상해요.
    아.. 위험하겠다. 에서 멈추셔야지 이러저러하니 너 타지마! 하는건 꼰대스러워요.

  • 9. ...
    '17.12.28 5:22 PM (180.230.xxx.10)

    아기땜에 걱정되서요.
    엄마 입장으로 아기가 너므 걱정되더라구요

  • 10. ??
    '17.12.28 8:02 PM (118.127.xxx.136)

    꼰대를 아무데나 갖다 붙이네요.

    전동휠도 빨이 관련법이 나와야지 저렇게 머리가 장식인 사람들이 많으니 사고 나면 참.ㅡ ㅡ. 사고가 뭐 항상 혼자 다치는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미친거죠

    애기띠 매고 전동휠.... 참 대단한 엄마네요.

  • 11. ??
    '17.12.28 8:03 PM (118.127.xxx.136)

    알아서 다 피해주다니.. 못 피한 사람은 가해자 되는건가요?

  • 12. 이런 미친ㄴ
    '17.12.28 10:00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진짜 여기서 처음 욕해봅니다

  • 13. ...
    '17.12.28 10:01 PM (39.117.xxx.187)

    세상에.. 정신이 온전한 사람인가요.

  • 14. 진짜
    '17.12.28 10:12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혼자 타고 다니면 누가 뭐랍니까..
    왜 신생아를 매달고 그 ㅈㄹ인가요
    규정상 전동휠은 도로밖에 못달려요
    인도나 자전거도로도 안되고요
    각종 차, 오토바이, 버스랑 다같이 도로에서 애를 데리고 그 ㅈㄹ하다가 사고나면 어쩌려고 ㅠㅠ
    손잡이 없는 건 오로지 몸의 균형으로만 발판을 밟았다 뗐다 하면서 전진하고 브레이크 잡고 하는 거거든요
    애 매달고 무게중심 앞으로 쏠려있는 상태에서 균형만으로 달리는 거라고요 다른 장치 없이..
    그 미친사람이 부디 정신차리고 내일부터라도 애들 데리고는 안탔으면 좋겠네요 제발
    나는 애엄마지만 겁나 쿨하고, 힙스터인 거 같고, 남들과 다르고 막 중2병 말기적 증세로 그러고다니는 거 같은데..
    애들 불쌍해서 저같아도 잠이 안오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48 전학 , 시키려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 13 햄릿 2018/02/09 2,290
777847 9살도 성장통이 있나요?? 성장통 2018/02/09 1,421
777846 靑, 펜스 美 부통령 '5분 퇴장'에 "약속있었고 고지.. 18 ... 2018/02/09 2,894
777845 담임목사 자격 놓고 몸싸움 한 대형교회 소속 목사 벌금형 1 샬랄라 2018/02/09 1,117
777844 TV 어디서 구입해야 저렴한가요? 5 2018/02/09 774
777843 오늘 이상하네요. 3 근데 2018/02/09 1,210
777842 펜스 美부통령, 리셉션장 입장 5분만에 퇴장 22 참나 2018/02/09 2,423
777841 심장이 가끔 콕콕 아프다고 하는 아이... 어느과로 진료 봐야 .. 6 심장 2018/02/09 3,366
777840 빌라가격이 올랐는데 팔아야할까요? 1 .. 2018/02/09 1,593
777839 부산 고향이신분들~ 어릴때 먹던 반찬 생각나는것 있으세요? 7 옛날반찬 2018/02/09 1,230
777838 방탄은 폐막식에도 안나오나요? 9 ㄷㅇ 2018/02/09 2,118
777837 삼지연 외국 공연도 하나요? 2 삼지연 2018/02/09 586
777836 부당한 뒷담화에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 .. 2018/02/09 1,683
777835 이명박근혜 9년동안 별**다했을꺼 생각하니... 1 ..... 2018/02/09 736
777834 피자&맥주로 개막식 축하파티라도 하고 싶었는데. 평창 화이팅.. 2018/02/09 328
777833 3000만원빌리면 7 이자 2018/02/09 1,444
777832 어제 치킨 시켜주니 급빵긋 한다던 아이 부러워요 ㅠ 3 ... 2018/02/09 1,589
777831 집에 도우미가 여러명이면, 6 도우미 2018/02/09 2,350
777830 한국 미녀들 뾰족한 턱 보다가~복스러운 미녀들 23 뾰족 2018/02/09 4,624
777829 올때마다 집이 좁다는 아이친구에게 뭐라해야하나요?? 26 .. 2018/02/09 5,246
777828 평창 동계올림픽 3 한심 2018/02/09 594
777827 치킨 시켰어요. 6 치킨 2018/02/09 1,426
777826 남편에게 모진 소리 했어요.. 34 꼬마 2018/02/09 6,389
777825 엄마의 대화법 글을 보고선 4 ..... 2018/02/09 1,418
777824 충치치료한 후 불편함이 남아있어요 3 ... 2018/02/0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