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각종 트집이란 트집은 다 잡아서 욕을 싸잡아서 하고
물론 안아플때도 하루 기분이 좋은날이 없긴했어요
종일 돈타령에 입에서 욕이 떠나갈날이 없었죠
젊은시절에 잘했으면 이제와서 측은한마음이라도 들텐데
정말 하루하루가 아빠라는 저인간때문에 집안분위기도 엉망이고
지옥같네요 사는게
지금 아직은 초기상태라 병원에 입원도 못시키고 죽을맛이네요
특히 옆에서 간호하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 얼굴보면 진짜 너무 싫어요...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기분모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