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궁견환전 6회...

tree1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7-12-28 13:21:03

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보니까요

저기는

단 한마디로 이거네요

'서로가 서로를 믿을수 없음

전부 가식

겉으로 은혜를 베푸는척하나 속은 어떻게 하면 니가 나갈까 그런것만 절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동춘에 이은 여답응

정말 어리석다

그런식으로 어리석은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현실에서 많잖아요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아닌가

항상 주의해야 할거 같애요


그래도 나오는 대사들이

좋아요

새겨들을 만한 대사가 많아요


이 작품은 환타지 없어서

세트나 소품도 너무 이쁘지만

그냥 그 시대의 단품으로 이쁘고

전체를 환타지를 넣어서

그렇게 화면을 과장되게 만들지 않고

배우들도

그렇게 미인이 아니고

스토리 또한 과장이 ㅇ ㅓㅄ기에

보보경심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보보경심은 로맨스환타지 쩔고

이 작품은 깊은고뇌요

약희는 미치도록 사랑받았지만

여기는 사랑이 존재하는가

이런 생각이 ..ㅎㅎㅎㅎ



손려가 그렇ㄱ ㅔ유명배우였군요

후반부에는 좀 얼굴이 달라지던데

그얼굴은 감정이입할만했어요

지금 얼굴은 너무 안정감이 없어서요..

얼굴이 너무 길어요

여성적 느낌이 없구요..ㅋㅋ

분장을 저렇게했나요??


처음에는 얼굴이 왜 저래??

이러면서 너무 적응못했는데

후반부 사진이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거기서는 이쁘더군요

뭐 꼭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이쁜거는 맞아요..ㅎㅎㅎㅎ


화비는 부드럽게 이쁘지만

견환만큼의 포스가 없잖아요

그래도 무척 매력있는 캐릭터 아닌가요??

저렇게 살아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캐릭터나 스토리가 너무 사실적이에요

섬짓하기도 하고

너무 아프기도 하고

너무 사실적이라서

나도 저렇게 살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드라마가 화려하지 않아서

스토리나 캐릭터에 깊게 몰입 못하면

제맛을 못 즐길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느 보보경심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ㅎㅎㅎ

더보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IP : 122.25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7.12.28 1:29 PM (221.140.xxx.157)

    6회가지고 판단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스포될까봐 말은 못하지만 나중에 보면, 여러번 보다보면 더 장난아니에요. 여기서 인생을 배움 ㅜ 그리고 견환역 얼굴이 제스탈은 아닌데 초반부는 얘가 몸 사릴 때라 화장과 옷이 수수해서 일부러 그런거 같구요. 이배우 자체가 화려한 화장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품계와 각성도에 따라 화장 옷 달라지는 거 캐치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화비언니.. 악역인데 너무 매력있어요. 나중엔 청초한 매력도 나온답니다. 화비찡.. 화페이 냥냥~~~

  • 2. 아직
    '17.12.28 1:30 PM (221.140.xxx.157)

    댓글을 오해하게 써서 제 스탈은 아니지만 이쁜 얼굴인것 같고 초반부는 수수한 화장과 옷이 포인트라서 일부러 수수하게 하고 다니거든요. (근데 그게 이 배우랑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중에 품계 올라서 좀 꾸밀 땐 짱 이쁘고 포스있더라구요

  • 3. .....
    '17.12.28 1:46 PM (110.70.xxx.184)

    다 보시면 완전 느낌이 몇 번 바뀝니다 ㅎ
    초반은 윗분 말씀대로 견환이 몸 사려서 그렇고요..
    품계 올라갈수록 장난 아니고 더 예뻐보여요 ㅎ
    진짜 보다보면 악역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됩니다..
    사실상의 악역은?

  • 4. 승아맘
    '17.12.28 2:02 PM (118.37.xxx.134)

    미월전도 보세요...손려 연기잘하네요...

  • 5. 축 인터넷 개통
    '17.12.28 2:48 PM (1.238.xxx.39)

    무려 몇년전 드라마를....
    제발 블로그 하삼....
    깊이도 없는 님 감상평 지긋지긋...

  • 6. 아아
    '17.12.28 3:09 PM (175.223.xxx.108)

    제발 나가서 사람 좀 만나세요

    용돈주고 등떠밀고 싶다 진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027 I연애대상이여 수상소감 2 fr 2018/01/01 2,297
764026 靑 ..김정은 신년사 환영…평창 성공은 한반도·세계평화 기여 13 ........ 2018/01/01 2,042
764025 척추수술한 80세 친정엄마..재활병원 다녀야하나요? 6 쭈희 2018/01/01 2,221
764024 혹시 지금 잠실에 계신분.. 3 알리자린 2018/01/01 1,756
764023 부산대 경북대는 어떤가요? 25 .... 2018/01/01 8,115
764022 미림과 미향 뭐가 다른가요? 13 Turnin.. 2018/01/01 15,055
764021 에트로 크로스끈 쓸만한가요 2 2018/01/01 1,512
764020 영화얘기.. 스포 여부 써주시길 부탁드려요~ 7 부탁 2018/01/01 975
764019 경북도지사 출마한 김광림,대한민국 최고 경제통 정책전문가 김광림.. 8 yyoung.. 2018/01/01 1,254
764018 왜왜왜 전화에 예민하신지..ㅠㅠ 4 전화 2018/01/01 2,889
764017 얼굴형이 작거나 예뻐야만 올빽할 수 있나요? 8 유자차한잔 2018/01/01 3,663
764016 첫 직장에서 해고 당한 지가 몇년인데 5 회복탄력성 2018/01/01 2,655
764015 문정인 아들 한국국적 포기로 병역면제 44 ........ 2018/01/01 7,024
764014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피트니스 옷 자주 사시나요? 4 열심 2018/01/01 1,985
764013 한고은 닮은 노처녀 친척이 있는데요 31 ㅂㅂ 2018/01/01 25,802
764012 산부인과 3박4일 수술예정인데, 보호자나 간병인 있어야 할까요?.. 13 수술 2018/01/01 2,857
764011 늙을수록 광대있는 얼굴이 낫나요? 15 광대 2018/01/01 8,862
764010 신과함께 4D보면 어떨까요? 8 긍정지니 2018/01/01 2,344
764009 서울의달,전원일기보면 어처구니없어요. 9 예전들마보면.. 2018/01/01 5,530
764008 99년생은 법적으로 이제 성인인거죠? 3 ... 2018/01/01 1,749
764007 겨울소리 1 박효신 2018/01/01 545
764006 속초 대포항 식당들 정말.. 55 ㅜㅜ 2018/01/01 24,762
764005 고3 16 코코 2018/01/01 2,842
764004 수면제랑 술...뭐가 더 낫나요? 15 근데 2018/01/01 3,034
764003 의지박약 남편한테 보여 줄 좋은 책 추천부탁드려요 11 릴리 2018/01/01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