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궁견환전 6회...

tree1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7-12-28 13:21:03

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보니까요

저기는

단 한마디로 이거네요

'서로가 서로를 믿을수 없음

전부 가식

겉으로 은혜를 베푸는척하나 속은 어떻게 하면 니가 나갈까 그런것만 절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동춘에 이은 여답응

정말 어리석다

그런식으로 어리석은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현실에서 많잖아요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아닌가

항상 주의해야 할거 같애요


그래도 나오는 대사들이

좋아요

새겨들을 만한 대사가 많아요


이 작품은 환타지 없어서

세트나 소품도 너무 이쁘지만

그냥 그 시대의 단품으로 이쁘고

전체를 환타지를 넣어서

그렇게 화면을 과장되게 만들지 않고

배우들도

그렇게 미인이 아니고

스토리 또한 과장이 ㅇ ㅓㅄ기에

보보경심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보보경심은 로맨스환타지 쩔고

이 작품은 깊은고뇌요

약희는 미치도록 사랑받았지만

여기는 사랑이 존재하는가

이런 생각이 ..ㅎㅎㅎㅎ



손려가 그렇ㄱ ㅔ유명배우였군요

후반부에는 좀 얼굴이 달라지던데

그얼굴은 감정이입할만했어요

지금 얼굴은 너무 안정감이 없어서요..

얼굴이 너무 길어요

여성적 느낌이 없구요..ㅋㅋ

분장을 저렇게했나요??


처음에는 얼굴이 왜 저래??

이러면서 너무 적응못했는데

후반부 사진이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거기서는 이쁘더군요

뭐 꼭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이쁜거는 맞아요..ㅎㅎㅎㅎ


화비는 부드럽게 이쁘지만

견환만큼의 포스가 없잖아요

그래도 무척 매력있는 캐릭터 아닌가요??

저렇게 살아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캐릭터나 스토리가 너무 사실적이에요

섬짓하기도 하고

너무 아프기도 하고

너무 사실적이라서

나도 저렇게 살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드라마가 화려하지 않아서

스토리나 캐릭터에 깊게 몰입 못하면

제맛을 못 즐길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느 보보경심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ㅎㅎㅎ

더보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IP : 122.25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7.12.28 1:29 PM (221.140.xxx.157)

    6회가지고 판단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스포될까봐 말은 못하지만 나중에 보면, 여러번 보다보면 더 장난아니에요. 여기서 인생을 배움 ㅜ 그리고 견환역 얼굴이 제스탈은 아닌데 초반부는 얘가 몸 사릴 때라 화장과 옷이 수수해서 일부러 그런거 같구요. 이배우 자체가 화려한 화장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품계와 각성도에 따라 화장 옷 달라지는 거 캐치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화비언니.. 악역인데 너무 매력있어요. 나중엔 청초한 매력도 나온답니다. 화비찡.. 화페이 냥냥~~~

  • 2. 아직
    '17.12.28 1:30 PM (221.140.xxx.157)

    댓글을 오해하게 써서 제 스탈은 아니지만 이쁜 얼굴인것 같고 초반부는 수수한 화장과 옷이 포인트라서 일부러 수수하게 하고 다니거든요. (근데 그게 이 배우랑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중에 품계 올라서 좀 꾸밀 땐 짱 이쁘고 포스있더라구요

  • 3. .....
    '17.12.28 1:46 PM (110.70.xxx.184)

    다 보시면 완전 느낌이 몇 번 바뀝니다 ㅎ
    초반은 윗분 말씀대로 견환이 몸 사려서 그렇고요..
    품계 올라갈수록 장난 아니고 더 예뻐보여요 ㅎ
    진짜 보다보면 악역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됩니다..
    사실상의 악역은?

  • 4. 승아맘
    '17.12.28 2:02 PM (118.37.xxx.134)

    미월전도 보세요...손려 연기잘하네요...

  • 5. 축 인터넷 개통
    '17.12.28 2:48 PM (1.238.xxx.39)

    무려 몇년전 드라마를....
    제발 블로그 하삼....
    깊이도 없는 님 감상평 지긋지긋...

  • 6. 아아
    '17.12.28 3:09 PM (175.223.xxx.108)

    제발 나가서 사람 좀 만나세요

    용돈주고 등떠밀고 싶다 진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09 부천에 가족식사 할만한 식당추천해주세요 5 모모 2018/02/09 1,075
777808 바보같은 질문 한개만 올려 봅니다 8 .. 2018/02/09 1,543
777807 삼수할건데요 20 .... 2018/02/09 3,372
777806 82쿡 운영자에게 어떻게 연락하나요? 4 궁금 2018/02/09 1,272
777805 엘지 전기 의류 건조기 5개월 사용기 13 아하 2018/02/09 14,869
777804 수애도 건물주래요 15 껍씹던 배우.. 2018/02/09 6,380
777803 삼지연 공연 볼만하네요 56 삼지연 2018/02/09 3,613
777802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재밌지 않나요? 17 평화평창 2018/02/09 1,744
777801 평창올림픽 울엄마덕에 성공할것같아요 10 하하하 2018/02/09 2,157
777800 망설이는 상대 마음 사로잡으려면 11 .... 2018/02/09 1,969
777799 신일룡씨가 운영하던 런던팝 11 장소 2018/02/09 2,164
777798 핸드크림 추천해주세요! 13 하이 2018/02/09 2,623
777797 성룡이 성화봉송하러 왔나봐요. 4 .. 2018/02/09 2,042
777796 예비중1 수학 속터져요 어떡해야할지 15 고민 2018/02/09 2,825
777795 문준용 기사에 달린 네이버 댓글 1위 검색해보니.. 4 아마 2018/02/09 1,480
777794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으면 8 ... 2018/02/09 3,467
777793 엄마가 나를 부끄러워했던 그날 오후 99 깍뚜기 2018/02/09 22,741
777792 25개월 낮잠 문제 10 새옹 2018/02/09 1,747
777791 컴퓨터 잘 아시는 분? 2 웃자 2018/02/09 517
777790 회사에서 가입해준 보험의 암진단금에 대한 세금문제 1 궁그미 2018/02/09 1,887
777789 단순하게 생각하면 너무 웃긴일 3 ... 2018/02/09 1,029
777788 진짜 80년대 전두환 시절 보는것 같아요. 10 북한예술단 2018/02/09 2,088
777787 소유진 복도 많네요 40 .. 2018/02/09 22,685
777786 미대입시 준비하는 예비고3 혹 이미 미대생 어머님 계신가요? 13 미대입시 2018/02/09 2,441
777785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 정말 쓸모가 없네요. 24 .... 2018/02/09 7,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