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궁견환전 6회...

tree1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7-12-28 13:21:03

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보니까요

저기는

단 한마디로 이거네요

'서로가 서로를 믿을수 없음

전부 가식

겉으로 은혜를 베푸는척하나 속은 어떻게 하면 니가 나갈까 그런것만 절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동춘에 이은 여답응

정말 어리석다

그런식으로 어리석은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현실에서 많잖아요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아닌가

항상 주의해야 할거 같애요


그래도 나오는 대사들이

좋아요

새겨들을 만한 대사가 많아요


이 작품은 환타지 없어서

세트나 소품도 너무 이쁘지만

그냥 그 시대의 단품으로 이쁘고

전체를 환타지를 넣어서

그렇게 화면을 과장되게 만들지 않고

배우들도

그렇게 미인이 아니고

스토리 또한 과장이 ㅇ ㅓㅄ기에

보보경심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보보경심은 로맨스환타지 쩔고

이 작품은 깊은고뇌요

약희는 미치도록 사랑받았지만

여기는 사랑이 존재하는가

이런 생각이 ..ㅎㅎㅎㅎ



손려가 그렇ㄱ ㅔ유명배우였군요

후반부에는 좀 얼굴이 달라지던데

그얼굴은 감정이입할만했어요

지금 얼굴은 너무 안정감이 없어서요..

얼굴이 너무 길어요

여성적 느낌이 없구요..ㅋㅋ

분장을 저렇게했나요??


처음에는 얼굴이 왜 저래??

이러면서 너무 적응못했는데

후반부 사진이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거기서는 이쁘더군요

뭐 꼭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이쁜거는 맞아요..ㅎㅎㅎㅎ


화비는 부드럽게 이쁘지만

견환만큼의 포스가 없잖아요

그래도 무척 매력있는 캐릭터 아닌가요??

저렇게 살아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캐릭터나 스토리가 너무 사실적이에요

섬짓하기도 하고

너무 아프기도 하고

너무 사실적이라서

나도 저렇게 살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드라마가 화려하지 않아서

스토리나 캐릭터에 깊게 몰입 못하면

제맛을 못 즐길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느 보보경심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ㅎㅎㅎ

더보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IP : 122.25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7.12.28 1:29 PM (221.140.xxx.157)

    6회가지고 판단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스포될까봐 말은 못하지만 나중에 보면, 여러번 보다보면 더 장난아니에요. 여기서 인생을 배움 ㅜ 그리고 견환역 얼굴이 제스탈은 아닌데 초반부는 얘가 몸 사릴 때라 화장과 옷이 수수해서 일부러 그런거 같구요. 이배우 자체가 화려한 화장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품계와 각성도에 따라 화장 옷 달라지는 거 캐치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화비언니.. 악역인데 너무 매력있어요. 나중엔 청초한 매력도 나온답니다. 화비찡.. 화페이 냥냥~~~

  • 2. 아직
    '17.12.28 1:30 PM (221.140.xxx.157)

    댓글을 오해하게 써서 제 스탈은 아니지만 이쁜 얼굴인것 같고 초반부는 수수한 화장과 옷이 포인트라서 일부러 수수하게 하고 다니거든요. (근데 그게 이 배우랑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중에 품계 올라서 좀 꾸밀 땐 짱 이쁘고 포스있더라구요

  • 3. .....
    '17.12.28 1:46 PM (110.70.xxx.184)

    다 보시면 완전 느낌이 몇 번 바뀝니다 ㅎ
    초반은 윗분 말씀대로 견환이 몸 사려서 그렇고요..
    품계 올라갈수록 장난 아니고 더 예뻐보여요 ㅎ
    진짜 보다보면 악역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됩니다..
    사실상의 악역은?

  • 4. 승아맘
    '17.12.28 2:02 PM (118.37.xxx.134)

    미월전도 보세요...손려 연기잘하네요...

  • 5. 축 인터넷 개통
    '17.12.28 2:48 PM (1.238.xxx.39)

    무려 몇년전 드라마를....
    제발 블로그 하삼....
    깊이도 없는 님 감상평 지긋지긋...

  • 6. 아아
    '17.12.28 3:09 PM (175.223.xxx.108)

    제발 나가서 사람 좀 만나세요

    용돈주고 등떠밀고 싶다 진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724 감정기복이 심한건 고칠방법 없나요? 1 Ri 2018/03/06 1,516
786723 장자연 편지 정말 위조일까요 4 .... 2018/03/06 1,236
786722 이차가해좀 그만하세요 4 ㅇㅇ 2018/03/06 625
786721 MB측 "검찰과 출석날짜 협의 원해"..검찰 .. 검찰잘한다 2018/03/06 472
786720 김수미 정말 멋지네요, 팬 됐어요~ 1 한끼줍쇼 2018/03/06 5,102
786719 전 국민이 페미니즘 교육 중 5 oo 2018/03/06 790
786718 완전 간단하고 맛있는 샤브찜 레시피 강추에요! 62 강추메뉴 2018/03/06 8,332
786717 #24년전 성추행#교육부에서 공소시효 지난 과거의 성추행에 대한.. 9 24년전 성.. 2018/03/06 1,045
786716 안희정이 성폭행부인하지 않는데, 2번째 인터뷰까지? 25 하늘 2018/03/06 20,318
786715 저 지금 핫한 동네 찜닭집에서 혼자 찜닭먹어요 9 ... 2018/03/06 1,919
786714 현관번호키 뚜껑이 올라가있어요 7 2018/03/06 2,744
786713 진보도 여자 밝히는건 똑같네요 28 ... 2018/03/06 2,923
786712 내남편이 사랑없이 상대여자 성폭행만햇으면 12 저녁 2018/03/06 5,845
786711 알바들은 자꾸 안희정과 결부시키지못해 안달 다보인다 2018/03/06 326
786710 조덕제 사건만봐도..무조건 여자편만 들건아니죠. 4 2018/03/06 1,412
786709 일반인들도 metoo하면 70프로는 걸릴듯 13 2018/03/06 1,602
786708 입맛 없을 때 간단식사 어떤거 있을까요 10 dd 2018/03/06 2,336
786707 40대 중후반 여성 중 성추행 한번도 안 겪어본 분? 28 미투 2018/03/06 4,349
786706 오늘 kbs1 시사기획 창 에서도 기무사와 여론조작 다룬답니다... 4 ..... 2018/03/06 651
786705 안희정 옹호 징하네요 35 .. 2018/03/06 2,869
786704 초등 보내보니 격세지감 느껴져요 5 와우 2018/03/06 3,140
786703 간장 담그기 7 ... 2018/03/06 1,512
786702 김어준이 말하던게 바로 이거죠. 17 .. 2018/03/06 4,454
786701 라식수술후 시력들 어떠신가요? 20 시력 2018/03/06 4,404
786700 세계최고수준의 세탁기모터기술을 중국에 유출 5 ... 2018/03/0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