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도로에 정차해있던 버스를 덮쳐서
50대 여성 1명 사망, 60대 남성 1명 위독, 14명 중경상이라나봐요.
라디오에서 방금 듣고 찾아봤어요.
이런 사건사고 볼때마다 진짜 인생 허망하다 싶어요.
조심한다고 조심해지는 세상이 아니니...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될지, 당장 1초 뒤를 모르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크레인 사고 이번엔 버스 위로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7-12-28 13:07:00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게 이럴때 쓰는 말이겠죠.
IP : 118.41.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복을...
'17.12.28 1:07 PM (118.41.xxx.183)2. 안전불감증
'17.12.28 1:11 PM (175.201.xxx.184)짜증나네요.
억울한 사람만 꼭 죽고...3. 진짜
'17.12.28 1:17 PM (14.49.xxx.104)저 놈의 크레인 어찌해야 하나요??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끊임없이 사고가..ㅜㅜ 무서워요 곳곳이 공사장인데..
4. 다이어터
'17.12.28 2:39 PM (125.133.xxx.2) - 삭제된댓글이것도 다 MB랑 자한당 작품이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712100011806471&sig=h4aTSg-AihXRKfX@h...5. 다이어터
'17.12.28 2:45 PM (125.133.xxx.2)이게 다 MB랑 자한당 작품이네요.
무분별한 규제완화로 업체들만 배불리고, 애꿎은 피해자만 생기고 있어요.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712100011806471&sig=h4aTSg-AihXRKfX@h...6. 진짜 쥐색기는 한국을
'17.12.28 3:0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말아먹으려고 원숭이들이 보낸 첩자인게 확실해요. 한국사회 악행의 원뿌리를 캐들어가면 예외 없이 쥐색기가 버티고 서있군요.
7. 정말
'17.12.28 3:56 PM (211.36.xxx.45)쥐새끼일당 어서 없애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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