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강사(지도자)에 대해 잘 아신 분들

YOGA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7-12-28 10:31:07
운동 좋아하고, 특히 요가 좋아합니다. 체계적인 강사 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20대 초반부터 요가를 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오랜 기간을 쉬기도 해서 강사가 되기 위해선 좀 시간 투자가 필요합니다.  
나이는 40대 후반이에요. 
요즘 드는 생각이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따서 나중에 요가 봉사도 하고 싶고 또 강사로서 활동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많아 사설은 어려울 것 같고 노인 복지센터 같은 곳은 그나마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요가 강사로 계신 분들!
 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공신력 있는 기관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지도사 되기 위한 팁같은 것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234.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8 11:27 AM (58.140.xxx.82)

    저도 궁금하네요. 요가 꽤 오래한 친구도 제가 지도자 해보라고 채근해도
    한국에는 공신력 있는 기관도 없을 뿐더러 사단법인만 난립해서 지들끼리 자격증 주고 쌩쑈를 한다고..
    지도자 연수 비용도 수백만원 들고.
    그나마 인도 어디 인증된 기관 가서 연수 받고 오면 좀 쳐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인도도 돈 맛을 알아서
    여기저기 돈 받고 연수증 남발해서 거기도 개판 되버린지 오래라고..)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작게 요가원 하는데 아마 인도 안나가고 그 한주훈 쌤? 그분 요가원에서 새벽에 수련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 쌤도 인도가서 연수 받고 그러지 않으시고 토종 한국 요기라고... 자부심이 대단 하시다던데요.

  • 2. ,,,
    '17.12.28 12:29 PM (175.113.xxx.17)

    어차피 자격증은 국가공인이아니라 모두 사단체에서주는거기때문에 저렴한곳가서 따시면되고요,대신 자격증딴후 본인이 노력을해야합니다.다른강사수업도 들어보고 영상도 많이보면서 공부하세요.강사 6년하다 현재임신으로 쉬고있네요^^

  • 3. 나옹
    '17.12.28 1:25 PM (223.62.xxx.161)

    요가원중에 지도자과정 하는 곳 있던데요. 근처 요가원에 전화해 보세요.

  • 4. ........
    '17.12.28 2:08 PM (59.13.xxx.235)

    걍 맘에 드는데 저렴한곳에서 하시고
    실전경험익히셔야되요
    강사되도 계속 세미나 다녀야하고요
    모자란거 돈내면서 배우시면되요
    첨에 너무 비싼거하지마세요
    다 사법인이라
    장사꾼이지 공신력있는데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255 중 1 예비 수학... 잘할 가능성은 보이는데 현재는 아닌 경우.. 6 수학 2018/02/06 1,113
776254 예비번호 2번이면 가능성 있을까요? 12 정시 2018/02/06 3,361
776253 태극기보다 인공기를 사랑하는 누구때문에 큰 태극기사서 올림픽 가.. 26 마음 2018/02/06 1,368
776252 이가 많이 흔들려요 7 하나 2018/02/06 1,877
776251 세부여행에서 남자시터에게 딸을 맡기는것 14 ... 2018/02/06 6,621
776250 리틀팍스 할인 받는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 2018/02/06 1,799
776249 스마트폰 없앤 고딩 아들의 변화 14 ㅎㅎㅎ 2018/02/06 6,053
776248 지구 자기장 200년 간 15% 약화..N·S극 반전 임박? 3 이것도큰일 2018/02/06 1,120
776247 애 보는거 진짜 힘든 것 같더군요 8 ㅇㅇ 2018/02/06 2,566
776246 알리오올리오 집에서 먹을만한가요? 9 ㅇㅇ 2018/02/06 2,226
776245 손톱 영양제 드시고 효과 보신 분 계세요? 9 ll 2018/02/06 2,429
776244 저도 철없는 딸 일까요? (마음이 참 많이 힘들고 슬픕니다 ) 14 슬픔 2018/02/06 3,695
776243 지금 세탁기 구입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세탁기 2018/02/06 1,448
776242 갈비전골 육수와 간을 어찌하면될까요 1 고수님들 2018/02/06 494
776241 오늘자 뉴스공장 김어준 생각 - 펌 11 적폐사법부▶.. 2018/02/06 1,476
776240 대학입시에 면접 안보는 학교도 있나요? 7 입시 2018/02/06 3,390
776239 순천향 vs 원주연세 의대 27 결정장애 2018/02/06 8,017
776238 급!!! 오븐에 르크루제 주물냄비 넣어도 되나요? 3 궁금이 2018/02/06 2,891
776237 회사갔다오는거냐고 묻는 마트아주머니 왜 그러신걸까요?? 11 ..... 2018/02/06 3,779
776236 강원랜드 노동조합, 문재인 정부 지침 규탄 21 고딩맘 2018/02/06 1,598
776235 살 빠지는 보조제들 드시지 마세요 9 Dd 2018/02/06 5,502
776234 정형식 판사 국민청원 오늘 20만 달성할것 같네요. 11 50년장기집.. 2018/02/06 1,188
776233 부동산 사장님 사례를 좀 하고싶은데요 6 지인 2018/02/06 1,782
776232 여러분 남편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했을까요? 15 슬픔 2018/02/06 3,989
776231 특검 '편파적이고 무성의한 판결'................... 8 ㄷㄷㄷ 2018/02/06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