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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과 관계

속상 조회수 : 6,771
작성일 : 2017-12-27 23:09:43
결혼하면 신랑이 잘해야 시댁에 잘하고싶다는데 그런거 개의치않고 시댁에 나름 잘했어요 신랑이 무심한 성격이라 자기부모한테도 전화도안하고 시댁가는것도 귀찮아해서 제가 혼자 애데려가고 김장때도 연차내고 도우고 가서 신랑없이 자기도하구요.. 평소 사소한일들도 제가 다챙겨드렸구요..
그러다 얼마전 결혼하고 육년만에 처음 시어머님앞에서 울면서 신랑이 저랑 아이한테 무심해서 힘들다는 표현을 했더니
엄청나게 역정내시고 모르고결혼했냐고 그러시고 휘어잡고살지못할거면 하소연도하지말라고 내가무슨죄를졌다고 아들원망들어야겠냐며 소리지르시네요 신랑한테도 다그쳐서 신랑이랑 시어머님도 크게싸우구요 그일이 벌써 한달이 다되갑니다
도저히 마음이 안풀리고 너무 속이상해서 발길도끊고 연락도 끊었어요ㅜㅜ 연말이 다가오니 전화한통 해야할것같은데 도통 내키지가않네요 마음한구석이 찜찜하니 불편해죽겠어요ㅜㅜ 신랑은 죄송하다고 전화했는데 전 너무하기가싫으네요ㅜㅜ
IP : 220.77.xxx.18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27 11:12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별일이네요
    이제 그러지 마세요
    남편도 안가는 시집에 왜 자꾸 가요
    시어머니는 남편 엄마지 님 엄마가 아니예요
    시어머니가 그거 알려 주는 거니 알려주는대로 사세요

  • 2. ......
    '17.12.27 11:14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맞벌이인데 뭘 그렇게 눈치를 보세요? 벌이가 얼마 안되시나...
    시모는 역정은 왜내는지. 며느리는 늘상 자기 입맛에 맞는 말만 하라는건지. 여기 할줌마들 조언 적당히 걸러듣고 시모분 버릇 좀 잡으세요.
    저도 결혼 초기에 직장이며 가져온 돈이며 꿀릴거 하나 없이 했는데 가끔 예전 시모 마인드 나오실때 있길래 세게 나갔더니 이젠 조심하시네요. 저도 우리집 귀한 딸인데 어른대접해드리먼 됐지 그 이상으로 너무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3. .........
    '17.12.27 11:15 PM (216.40.xxx.221)

    남편을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 4. ......
    '17.12.27 11:15 PM (175.223.xxx.42)

    맞벌이인데 뭘 그렇게 눈치를 보세요? 벌이가 얼마 안되시나...
    시모는 역정은 왜내는지. 며느리는 늘상 자기 입맛에 맞는 말만 하라는건가 보네요. 여기 할줌마들 조언 적당히 걸러듣고 시모분 버릇 좀 잡으세요.
    저도 결혼 초기에 직장이며 가져온 돈이며 꿀릴거(?) 하나 없이 결혼했는데 가끔 예전 시모 마인드 나오실때 있길래 세게 나갔더니 이젠 조심하시네요. 저도 우리집 귀한 딸인데 어른대접해드리면 됐지 그 이상으로 너무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5. ...
    '17.12.27 11: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기 부모에게 무심한데 원글님 혼자 시부모 사랑받으려고 열심히 짝사랑하다가 차인 거네요
    그러네 왜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요
    그냥 평생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아요
    오바하지 말고...

    전화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잘하다가 발길 끊고 인연 끊는 것보다는 전화 한 통 하기 편한 관계가 훨씬 좋았겠죠?

  • 6. ㅇㅇ
    '17.12.27 11:16 PM (121.165.xxx.77)

    죄송하다고 전화할 필요도 없고 찜찜하니 불편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님 남편은 님친정에 어쩌다가 전화하는 거 승은내리듯이 생각하고 전화안해도 죄책감 안 가질걸요?
    왜 사서 고민을 하세요. 고민 뚝

  • 7. ...
    '17.12.27 11: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기 부모에게 무심한데 원글님 혼자 시부모 사랑받으려고 열심히 짝사랑하다가 차인 거네요
    그러게 왜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요
    그냥 평생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아요
    오바하지 말고...

    전화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잘하다가 발길 끊고 인연 끊는 것보다는 전화 한 통 하기 편한 관계가 훨씬 좋았겠죠?

  • 8. ...........
    '17.12.27 11:17 PM (175.192.xxx.180) - 삭제된댓글

    사람이란 동물은 잘해주면 상대방을 약자라고 판단하고 이런 희안한 짓을 하네요.
    그동안 괜히 엄한데 잘하셨어요.
    착한며느리 컴플렉스 이제 벗어던지세요.

    내키지 않으면 전화하지 마시구요.
    내 부모랑도 싸우는데 남편부모한테 왜 화난 표현도 못할까요.

  • 9. ...
    '17.12.27 11:17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님 맘 가는대로 하세요. 연락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처음에도 무리해서 섬길필요 없었는데, 그런것때문에 서운한 마음이 들잖아요.

  • 10. ..
    '17.12.27 11:1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그사람들 님부모가 아닙니다
    남보다도 먼 사이인데 이걸 간과하셨네요

  • 11. 속상
    '17.12.27 11:20 PM (220.77.xxx.186)

    댓글 주신분들 말씀 다 맞아요 제가 짝사랑했다는 표현이 맞네요ㅜ 차라리 처음부터 기본만할껄그랬나봐요 후회됩니다 바보같아요 착한며느리컴플렉스 그거맞나봐요 어머님이 그러셨거든요 우리며느리는 착하다고 항상 주변에 말씀하셨어요 저도모르게 계속 맞추고있었나봐요 실망하실까겁나기도했구요 근데 이제는 안그럴려구요 실망하셔도 제가 살으렵니다

  • 12. 그 시모 참,
    '17.12.27 11:2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지혜롭지 못하네요.

    원래 시가는 그런 곳,
    아무리 잘한다 해도 결정적일땐 님은 남의 자식일 뿐이고
    팔은 안으로 굽어요.

  • 13. .....
    '17.12.27 11:29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마음약해서 시모가 살살 구슬리면 다시 납짝 엎드려 모실거같은데요? 그럼 말짱 도루묵됩니다. 앞으론 딱 기본만 하시고 무뚝뚝해지고 말을 줄이세요. 만나면 가볍게 미소띄우고 예의만 갖추시고, 명절생신때만 방문하세요. 안부전화만 한달에 한두번정도.
    그외엔 다 핑계거리 만들어서 바쁘다거나 회사일밀렸다거나 몸이안좋다거나 등등 피하시면 됩니다.
    딱 기본도리만 하고 사세요. 그래야 시모도 기대치를 낮추는법이고 서로 평안해집니다.

  • 14. ..
    '17.12.27 11:33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 흉보는거 좋아하는 엄마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시모는 당연히 아들 편이죠.

  • 15. 맞아요
    '17.12.27 11:34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자주 봐야 정든다고 자꾸 만나면서 부딪히니까
    정이 든만큼 딱 정떨어질 일도 생기더군요
    만나면 반가운 정도만큼 거리두고 사니 딱 좋아요
    남편도 무덤덤한 시부모랑 무슨 정을 쌓아요
    남편 앞에 나서지 말고 항상 남편 뒤에 있으세요
    그래야 딴 소리 안들어요
    저런 소리 듣고도 또 나서면 그건 진짜 멍청한거죠

  • 16. ..
    '17.12.27 11:36 PM (49.170.xxx.24)

    자기 아들 흉보는거 좋아하는 엄마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시모는 당연히 아들 편이죠.
    부부관계에서 님 편 들어줄 사람에게 위로를 구했어야죠. 친구나 친정식구요.

  • 17. 속상
    '17.12.27 11:36 PM (220.77.xxx.186)

    해주신 말씀들 새겨듣고 다시는 멍청한짓 안할게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 18. 친구 엄마
    '17.12.27 11:44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친구엄마라고 생각하고 대하면 서운할 일도 없는것 같아요. 친구 바쁘다고 친구집에 나혼자 드나들면서 혼자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친구엄마 붙잡고 친구 싫다고 울면서 흉보면 누가 받아주겠어요.
    저도 자식 낳고 보니 며느리, 사위가 아무리 좋아도 내자식이 우선이죠. 그리 생각하면 시어머님 행동이 그냥 쿨하게 이해가 될 때가 많아요. 단, 시댁에서도 아들 친구에게
    기대를 말아야 하는데 보통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문제지만요.

  • 19. 상처받은마음
    '17.12.27 11:51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순수한 마음에서 잘 하려고 한 것 뿐인데
    어느 순간 야 나는 니 엄마가 아니야... 그런 메시지 받으면 ㅎㅎ
    저도 그런 순간이 몇번 있었어요
    이제와 돌이켜보니 알려줘서 땡큐... 소리 나옵니다
    인생경험 모자라 어린 마음에 오바한건데
    그렇게 알려주지 않았다면 내내 오바했을 거 아니에요
    그렇게 선을 그어준거 어찌보면 굉장히 고마운 일이에요
    바쁜 새상살아 헛발질 안하게 가이드라인 확실히 준거니까요

  • 20. 상처받은마음
    '17.12.27 11:51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세상살이

  • 21. 또마띠또
    '17.12.28 12:04 AM (218.239.xxx.27)

    나는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어머니 반응이 서운한겁니다. 그냥 직장상사라고 생각하세요. 기대가 없어야 실망이 없지요. 적당히 거리두고 아부하지 말고 예의만 차리세요. 가족이라 생각하면 넘나 힘든거. 그리고 먼저 거리두고 다가가지 않으면 결국 시어머니만 손해지요. 다가가지마세요. 고슴도치다 생각하세요. 고슴도치는 넘나 좋아서 꽉 껴안으면 피납니다(내가요)

  • 22.
    '17.12.28 1:09 AM (117.111.xxx.159)

    연차까지 내고 김장하러가면 고마워할 줄 알았어요?
    얼마나 편하고 시덥지않은 직장이면 그런일로 연차내나 싶지.
    님이 멍석 다 깔아줘놓고

  • 23. jaqjaq
    '17.12.28 1:34 AM (101.235.xxx.207) - 삭제된댓글

    ... 이건 시어머니한테 먹잇감 드린거라 약간 애매...

  • 24. jaqjaq
    '17.12.28 1:35 AM (101.235.xxx.207)

    ... 이건 시어머니한테 먹잇감 드린거라 약간 애매...
    시댁은 남이에요... 절대절대 내 마음과 같을 수 없...

  • 25.
    '17.12.28 2:00 AM (61.83.xxx.48)

    마음 안내키면 전화하지마세요 안해도 됩니다

  • 26. .....
    '17.12.28 3:57 AM (68.96.xxx.113)

    천성이 착하고 마음 고운 분이시네요!
    상처, 충격 많이 받으셨을 것같아요.

    원글님 그런 좋은 마음, 알아주시는 분에게만 친절 베푸시고, 당연시 여기거나 호구로 아는 사람들에겐 냉정해지셔도 됩니다.

    내가 할 마음이 안나면 전화 안해도 되고요, 물론.

  • 27. ,,,
    '17.12.28 5:44 AM (1.240.xxx.221)

    원글님 편을 들어 드릴수가 없네요
    남편이 무심하면 남편한테 따져야지 왜 시어머니 앞에서 울고 불고 해요
    그동안 잘했으니 편들어 달라고요?
    시어머니한테 잘한것도 순수한 마음에서가 아니니 지금 마음이 괴로운겁니다

  • 28. 미쳤어요
    '17.12.28 6:0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화를 왜 해요.
    연말엔 시모에게 전화하라고 누가 그래요.
    게다가 남편 욕한 것도 아니고 그 정도 푸념 했다고 그렇게 지랄하면 그 꼴을 왜 봐요.
    여기서 죄송의 ㅈ만 해도 등신 인정하는 꼴이니 생각 잘하길 바래요.

  • 29. ..
    '17.12.28 7:25 AM (175.223.xxx.170)

    전화하면 님이 더 속상하실걸요
    내가 끝까지 왜 그랬을까하며..
    보통은 남편 때문에 그놈의 도리 하는데 그동안 쓸데없는 짓 하셨네요 절대 전화하지마시고 냉랭하게!

  • 30. 아이고
    '17.12.28 7:33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시모 마음이제 알았으니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 마셔요.
    서로 주고 받는게 있어야 정이 드는거지 일방적인 것은 한쪽이 상처 받게 마련입니다.
    마음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아무런 행동도 하지 마시고 무심하게 지내셔요.
    시모 쪽에서 전화가 와도 그러시냐고, 일정이 있어서 못가고, 전화 받기 힘들다고 하세요.
    산 같은 며느리의 마음을 고따구로 되돌려 주다니... 고만큼이 그분들 복인가 봅니다.
    원글님은 복덩이니 함부로 복을 쓰지 마셔요.
    남편도 싹싹 빌때까지 내 아이들과 내집만 생각하시기를...

  • 31. 저도
    '17.12.28 8:18 AM (117.111.xxx.198)

    나름 혼자다니고 전화를 매일 하라고하시면 싫어도 한번 더 해드리고20년 살았는데도 제가 착하다고 생각안하고 오히려 속으로 싫어하는 제 이중적인면에 죄책감 느꼈는데요...
    제가 그만하면 하느라했다는 마음이 들어서 억울해지면 그때부터 이미 관계는 깨지고 드러나기 시작한거예요
    전화해도 반응이나 그뒤 생각에 마음 개운하지 않으실듯...
    그냥 두시고 나중에 얼굴 뵐 일 있을때 슬쩍 말 걸어서 넘기시고
    담부터는 억울하지않게 하고싶은것만하시고 억울하지않도록 조정하세요..
    그만하면 충분히 잘하셨네요

  • 32. 그걸로 아들 잡으셨다니
    '17.12.28 8:25 AM (59.6.xxx.151)

    그만 터세요
    아마 잘 살고 있나보다 하다 실망 되셨나 보죠
    살지 마라 하겠어요 뭐 그런 개자식이 있냐 하겠어요
    처세 능한 시모면 그 자리에 들어주고
    아들과 싸울 거 없이 아무 말 안하겠죠
    평소 님 하시는 거 고맙게 생각하시면 넘기시고
    아니면 고부도 보통 인간관계 룰에서 놓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자식 머음대로 안된다고 하는데 부분 문제는 부부사이에서 끝내시고요
    그나저나 님 남편 큰 일이네요
    아내가 하소연 할 정도면 한번쯤 자기도 돌아보고
    어머니 역정내시면 고찰 생각도 해야죠 참,,,,

  • 33. 하하
    '17.12.28 10:00 AM (172.250.xxx.50)

    이제 아셨으면 됐어요.잘 된거예요.
    누가 아쉬울까요?
    그냥 대면대면하게 사세요.
    님이 사랑을 갈구할 대상이 아니예요 그쪽은.

  • 34. 입장바꿔
    '17.12.28 10:29 AM (110.140.xxx.246)

    남편이 원글님 친정어머님 앞에서 원글님 성격이 마음에 안 든다고 울면서 이야기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친정어머님은 내 딸 욕하는 사위편 들까요? 답은 아니에요.

    그리고 어머님께 말씀드릴때 그 상황을 알수는 없지만 어머님은 아들에 대해 당신에게 따진다는 느낌을 받으셨나봐요. 원글님이 마음에 안 든다고 남편이 친정어머님께 따졌다면?

    결혼생활 15년, 얻은 결론이 있다면, 내 위주로만 생각하면 답은 이혼뿐이다...라는거예요.

  • 35. 그렇게
    '17.12.28 2:12 PM (14.52.xxx.212)

    행동에 옮기기 전에 여기에라도 물어보시지 그러셨나요? 일단 엎어진 물이니 잘하신 거구요. 그걸로
    시모의 속내도 알게되었고 앞으로 님의 행동방향도 정해졌으니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절대 기본만 하고 시댁에 갈 땐 제일 후즐그레한 차림으로 다니세요. 남편은 전화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사람이고 님은 반드시 해야하는 사람인 거에요. 님이 아무리 잘해도 그들한테 당연하거구요. 제가
    다른 글에도 썼지만 잘하는 상한선은 없어요. 자꾸 님의 허들을 스스로 높이지 마세요. 언제나 가볍게 넘을 수 있도록 해야해요. 시모는 죽을 때 까지 시모이고 남편의 엄마이기만 하지 님한텐 그 어떤 힘도 되지
    않으니까 착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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