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의 성향과 상반된 남자 취향

....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7-12-27 22:50:11
제 연애가 불행할 수 없게 저는 제 성향과 모순 된 남자 취향을 가지고 있어요
전 외로움 정말 많이 타고, 감성적인데, 일에 미쳐있고 자기마음 잘 표현 안하는 아리송한 남자를 보면 미쳐요..

그러니 만나는 내내 연락 기다리고
애타고 힘들고 그래요

그런데 완전 자기일에 미쳐있는 사람이 그렇게 매력적일수가 없어요

지금도 일중독자에 만나고 있는데
만나는 건지 마는 건지
연락하기도 힘들어 만나기도 힘들어
자기 감정 표현 없어... 미칠것 같아요
그냥 헤어지면 그만인데
좋아하니 헤어지지도 못하고....
정말 성향과 상반된 남자 취향
애닮아 죽으라는
제 팔자겠죠
IP : 223.33.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7 10:56 PM (223.33.xxx.233)

    다른 분들도 일중독자가 매력적이지 않으세요?시간 넉넉해서
    언제라도 연락 가능한 사람보다 항상 자기일애 빠져 있는 사람이 멋지지 않나요?

  • 2. ㅇㅇ
    '17.12.27 11:04 PM (58.140.xxx.26)

    일중독자 매력있다 생각해본적 없고
    짠하다 저걸 언제까지 저러고 살아야하나 지겹다.그생각이 저는 주로 드는데요.
    제가 타의에 의해서 일중독자 수준으로 일한적 있다보니 시간적 정서적으로 여유있는 남자가 좋네요.

  • 3.
    '17.12.28 3:33 AM (110.45.xxx.161) - 삭제된댓글

    외로운게 좋으세요.

    일에 빼앗긴 남자
    맛있을지 모르지만
    자기팔자 자기가 만드는거에요.

    함께할수 없으면 연애가 아니에요.
    뭐든 나말고 다른데 정신팔면 정리해요.

  • 4. 저보다
    '17.12.28 7:51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항상 일이 먼저인 남자는 별로...연락이 안되는것도 가끔이어야지..
    속마음 알수없게 감정표현 인색한 것도 싫구요.

  • 5. 저보다
    '17.12.28 8:06 AM (223.62.xxx.136)

    항상 일이 먼저인 남자는 별로...
    연락이 안되는것도 가끔이어야지..
    속마음 알수없게 감정표현 인색한 것도 싫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672 설날 중국 상해 날씨 어떨까요? 5 기대 2018/02/05 854
776671 가방 질문드려요 2 ----- 2018/02/05 559
776670 월요일 휴가낸 맞벌이 엄마예요 22 꿀맛 2018/02/05 4,849
776669 공부방 애들 간식 절대 주지마세요 19 dkfkaw.. 2018/02/05 22,728
776668 20대후반 여성 지갑혹은가방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2 안티아로마 2018/02/05 998
776667 베트남 자유여행 호텔(또는 지역)추천좀 해주세요 1 유자씨 2018/02/05 653
776666 엄마랑 사이 안 좋은데, 할머니가 손주는 예뻐하시나요? 5 원글 2018/02/05 1,132
776665 11~1월중 5세여아와 첫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6 ... 2018/02/05 1,043
776664 단독]임은정 검사 #Me Too..성폭력 피해 폭로 29 2018/02/05 3,280
776663 훈련병 아들의 전화 7 하늘사랑 2018/02/05 2,778
776662 자유일본당 지지는 범죄입니다. 7 mb구속 2018/02/05 410
776661 김남주 와 ... 넘 멋지네요 16 재방 2018/02/05 12,390
776660 서른 후반 맞벌이 부부에요. 그냥 이렇게 사는 걸까요? 9 00 2018/02/05 5,229
776659 요리쌤 설 선물 작게 드리고 싶은데요.. 6 2018/02/05 704
776658 김치부침개.. 나만의 비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33 김치 2018/02/05 5,015
776657 뮤지컬 십계 보신분들 1 ... 2018/02/05 292
776656 폴리코사놀과 오메가3를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3 가을 2018/02/05 7,112
776655 새해계획 세우셨나요 2 ... 2018/02/05 354
776654 결혼이후에 생판모르는 남처럼 대하는 친구 너무 서운하네요 6 ..... 2018/02/05 2,319
776653 누우면 눈에서 눈물 흘르는거 왜그런건가요 5 가짜눈물 2018/02/05 1,789
776652 냉장고와 벽 사이에 아무것도 없으시죠? 저는 쇼핑백류 거기다 .. 21 냉장고와 벽.. 2018/02/05 3,718
776651 딸한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에요 27 2018/02/05 4,295
776650 내 편으로 만드는 끼리끼리 여자들 문화요 17 2018/02/05 4,446
776649 조선일보 평창 헤드라인ㅋ 12 ㅅㄷ 2018/02/05 1,369
776648 EM 용액 쓰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2 위생 2018/02/0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