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로 학생비자로 출국하는데 현금얼마까지 갖고갈수 있나요?

유학생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7-12-27 22:46:52
제목 그대로입니다
딸아이가 호주로 유학을 가는데 현금을 호주달러로 1만5천불(한화 1300만원 정도)을 바꿔놓았는데요.

이걸 현금으로 가져갈려고 하는데 적법한건지요?
아이가 호주로 가서 계좌를 만들고 여기서 송금해주면 수수료가 얼마나 나올까요?

언제나 나의 문제해결책 82에 여쭤봅니다
IP : 121.190.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12.27 10:53 PM (116.117.xxx.73)

    보통은 미화만달러요
    이거 걸리면 처벌이 엄해요

  • 2. ...
    '17.12.27 10: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호주 현지에 가서 계좌 만들려면 시간이 꽤 걸릴텐데 그 때까지 현금 가지고 있는 거 위험하지 않을까요?
    현금 송금 수수료 많아봐야 몇 만원이니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닌 것은 송금하세요

  • 3.
    '17.12.27 11:50 PM (112.153.xxx.100)

    학생비자던, 관광이던 미화 만달러까지는 신고없이 가지고 갈 수 있고, 그 이상이면 세관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신고없이 휴대하다 적발되면, 압수ㅡ극히 드물지만--나 국내로 송금해야하는 수도 있고요.

    보통 송금수수료는 삼만원 미만정도일듯요.급하지 않으심 송금환이 더 싸니까 송금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급하게 호주에 가자마자 사용해야하면, 미화기준 만달러 미만으로 가져가면 되구요.

  • 4.
    '17.12.28 12:01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학생비자있으면, 유학생 지정하고 년 10 만불까지 국세청에 통보 없이 송금가능합니다. 현찰매도율보다 전신 매도율이 더 낮구요. 그러니 특별한 사유 없으심 송금이 낫고, 현지서 거액의 현금입금시 은행에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 5.
    '17.12.28 12:06 AM (112.153.xxx.100)

    현금매수가 젤 비싸니까 송금환으로 사셔 송금하시는게 더 나을거에요. 또 현지은행에서 만달러 자금 출처 물을 수도 있구요. F1 비자있음 년간 10 만 달러까지 국세청 통보없이 송금가능 하구요.

    분실 우려도 있는데..당장 쓸돈 정도 보내심이 좋을듯요.

  • 6. ㅁㅁ
    '17.12.28 2:00 AM (14.39.xxx.130)

    분실 위험 있어요. 처음 가서 쓸 1~2천불 정도만 가지고 가게 하세요.

  • 7. 위험
    '17.12.28 6:28 AM (60.241.xxx.141) - 삭제된댓글

    만달러 이상은 입국시 신고 하셔야 돼요. 현금으로는 너무 위험하고 아직도 있는지 모르지만 은행에 traveller cheque라고 내가 서명 해야만 현금화 할 수 있는 수표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몇 천달러만 갖고 가고 가시는 주소 확실하년 온라인으로 anz 은행 오픈하시면 아마도 호주 도착하면 카드 수령 가능해요. 그때 송금하시면 됩니다. 현금으로 사는것 보다 환율 적용 괜찮고요.
    여기에서 환율 또는 송금 제한 금액때문에 개인으로 만나서 한국돈 호주돈 바꾸는데 다 그런거 아니지만 환전사가 조심하세요. 몇년전에 돈 만달러에 살인까지 났었어요.

  • 8. 라일락 빌리지
    '17.12.28 10:22 PM (202.179.xxx.239)

    신한은행 본점에서 호주은행 계좌
    만들어서 입금도 해줍니다
    호주도착후 은행가서 계좌 엑티베이트
    시키면 바로 인출가능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682 타 게시판에서 봤는데요 4 ... 2018/02/09 1,091
777681 간장돼지불고기..질문요 5 레드향 2018/02/09 824
777680 미드 the office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영어공부 2018/02/09 741
777679 이번 예비고1들요 02년생들 10 ㅡㅡ 2018/02/09 1,914
777678 초딩 영어초짜 영어책 따라읽는거 영어공부에 도움되겠죠 ? 3 영어 2018/02/09 1,094
777677 밥 먹을 때 혀부터 쑥 나오는 버릇 10 왜 그럴까 2018/02/09 4,324
777676 찰스옆 장진영, 김어준·주진우 등 노골적 친문 성향 방송진행자 .. 14 고딩맘 2018/02/09 1,937
777675 스무살 조카 정장 샀습니다. 8 후기 2018/02/09 1,658
777674 권성동 자백! 13 ㅋㅋㅋ 2018/02/09 3,914
777673 인생공부가 많이 되었던 경험들 어떤 것들이 있나요? 18 ... 2018/02/09 4,533
777672 제주도 감귤밭 알아볼려고하는데요. 3 이젠 2018/02/09 2,740
777671 영어 직독직해 책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8/02/09 863
777670 아들 피방가지말게하고 집에pc를 사줄까요? 12 푸른나무 2018/02/09 1,670
777669 역시 문프는 달라! 3 .... 2018/02/09 942
777668 꿈의 무대…생큐 평창 고딩맘 2018/02/09 436
777667 펑합니다. 53 -_- 2018/02/09 5,281
777666 아이진학대학을두고 남편이 제게 악담을 퍼붓고있네요. 31 남편은 남의.. 2018/02/09 5,459
777665 권성동 비서관 강원랜드 최고점 11 이기대 2018/02/09 1,360
777664 달순이 끝 2화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11 .. 2018/02/09 819
777663 다급해진 홍준표 좌파 타령 또 시작 12 고딩맘 2018/02/09 1,503
777662 영양제) 효과 본 것 vs 효과 없는 것 공유해봐요 6 건강 2018/02/09 2,628
777661 여기 고현정을 왜 감싸는지 아세요? 44 이상하죠? 2018/02/09 7,181
777660 견**팩트요.ㅠㅠ 8 ... 2018/02/09 2,790
777659 우와 대박 증시 4 dndh 2018/02/09 3,059
777658 심하게 갈라지고 피나는 뒷굼치에 효과본거 있나요 18 동글이 2018/02/09 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