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타박하면 굶긴다는분들

..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7-12-27 22:01:03
수틀리면 생활비안준다는 남편이랑 뭐가다르나요?
가만보면 참 웃겨서요..
IP : 175.223.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12.27 10:02 PM (175.223.xxx.102)

    맞벌인데 남편이 집안일 안한다; 가사도우미 돈주고 써라.
    이거랑 똑같잖아요ㅋㅋㅋ 남편 시킬생각은 안하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하녀들이 한트럭이예요. 남자들은 참 좋을듯.

  • 2. ..
    '17.12.27 10:02 PM (220.85.xxx.236)

    전업주부가 반찬신경도 안쓸꺼면 나가서 같이 일해야지
    집에서놀면서 그것도안하나
    취업하래면 반찬신경쓸껄요

  • 3. ㅋㅋㅋ
    '17.12.27 10:03 PM (116.117.xxx.73)

    혼자 수틀리는걸 아내보고 어쩌라고
    반찬타박은 더러운 버릇이고

  • 4. ...
    '17.12.27 10:04 PM (220.86.xxx.41)

    자기들도 외식할 때 맛있네 맛없네 품평 장난 아니더만 자기 식구 입에 들어가는 거 맛없어도 아무소리 없이 무조건 감사히 처먹어야한다니 우습죠.

  • 5. 그럼
    '17.12.27 10:17 PM (36.39.xxx.250)

    니가 만들어서 나를 좀 줘봐라 해야죠

  • 6. ..반찬타박하는건
    '17.12.27 10:58 PM (223.33.xxx.136)

    나쁜버릇아닌가요? 그것도 가끔 정말 아니어서 하는게아닌 일상적으로 하는거라면 그냥 니가해먹어 할수있죠. 아내가 일상적으로 카드긁어서 사치부리면 남편이 돈을 한정적으로 줄이던가 어떤 차단방법을 쓸수도 있죠.
    상대가 가볍게하는 언행이나 행동으로 인해 배우자는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그 마음을 표현했는데도 바꾸지않으면 앞으로 그걸로 부딪칠 기미를 아예 안 만들던가 차단할 방법을 써야죠

  • 7. ..
    '17.12.28 12:46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반찬타박은...
    아주 나쁜 버르장머리입니다
    굶겨서라도 고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아이들이 그걸 그대로 배워요 집안교육이 그런거지요

    친정에선 식탁예절을 매우 엄하게 배우고 결혼했기에
    시집에서 식탁예절에 아주 기함을 했어요ㅜ
    짜다.싱겁다.기름을 떼달라.고명이 다른게 올라갔다.이런거 먹기싫타
    아주 난리부르스 이더군요ㅜ
    그러니 시동생들이 다들 진상 반찬타령ㅜ

    딴건 모르겠고
    제남편만 두둘겨잡았어요
    전 그런꼴 못봅니다
    덕택에 저희집 애들은 식탁예절은 잘가르켰어요

    여기에 전업.맞벌이가 왜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전업이었다가 지금은 맞벌이맘이구요
    남편보다 두세배 인컴이 많은 맞벌이맘입니다

  • 8. .....
    '17.12.28 12:49 AM (38.75.xxx.87)

    예의를 지켜야죠. 어느 문화나 식사 예절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에요. 찌질하게 반찬타령, 먹는거 좀 그만 밝히지 ..원시인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984 올 해 겨울 추위 짜증나도록 싫다 15 2018/02/03 3,896
774983 저 패딩산거 자랑하고 싶어요. 7 지금은 기분.. 2018/02/03 4,670
774982 교통편과 관광동선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14 자유여행 2018/02/03 1,095
774981 내털리 우드 사망 수사당국 "남편이 용의자..당장 체포.. 4 oo 2018/02/03 2,854
774980 박상기 장관을 포함한 文정부 내각은 적극적으로 언론플레이 해야한.. 6 ar 2018/02/03 930
774979 문 대통령-트럼프 통화..靑 "양국, 올림픽 공조 다짐.. 3 .. 2018/02/03 528
774978 전업주부가 적성에 잘 맞으시는 분들 15 2018/02/03 5,986
774977 고등학생 아이가 어제밤부터 몸살같이 1 토요일이라서.. 2018/02/03 860
774976 식기 건조대 질문입니다 1 명아 2018/02/03 868
774975 설연휴 고속버스타고 시댁가보신분? 7 ... 2018/02/03 1,001
774974 ♥다시 만난 너에게....부른 보컬 3 피노키오 2018/02/03 1,115
774973 이시언씨 집 17 ㅇㅇ 2018/02/03 22,486
774972 굉장히 재밌는 사람같아요...(머리스탈~) 1 조대진 변호.. 2018/02/03 795
774971 밤하늘 별 볼수 있는 망원경 혹시 사보신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8/02/03 541
774970 어제 종갓집 태양초 김치란걸 샀는데요 - 질문좀 드릴께여 6 moooo 2018/02/03 1,954
774969 노후..어떻게든 되겠지... 19 ㅇㅇ 2018/02/03 8,172
774968 머리사진 ㅇㅇ 2018/02/03 441
774967 1990년생 역대 최악 성비... 7 ... 2018/02/03 3,463
774966 조만간 집값 떨어질거 같아요~ 19 ㅇㅇㅇㅇ 2018/02/03 7,776
774965 올림픽 출전 좌절' 스키선수들, 4일 옥외집회 2 ........ 2018/02/03 1,305
774964 아이 둘 키우는집인데요 순수생활비 6 생활비 2018/02/03 2,313
774963 갤럭시A 휴대폰 2018/02/03 418
774962 34평 거실과 부엌등 간접조명 교체하려면 천장다뜯고하나요? 가격.. 1 대공사? 2018/02/03 1,411
774961 남편 명의 카드로는 핸드폰으로 물건 못사나요? 15 ㅇㅇ 2018/02/03 16,379
774960 공부 지지리도 안 하는 과외학생 놔줄까요?^^; 12 괴로워요 2018/02/03 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