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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산가리 6천 배 학교앞 산책로 독나무...'협죽도'.........................................

ㄷㄷㄷ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17-12-27 21:58:47

이 뉴스 아까 듣고

생각난 게...

예전에 '위기탈출 넘버원' 황당한 죽음편에서


친구 4명이 저 아래 남쪽 섬 근처로 캠핑를 갔는데

배가 고프더래요...

라면이나 끓여먹자 하고 다 끓인 뒤 먹으려고 보니까 젓가락을 안가져왔고...

생각해낸 것이

주변 나뭇가지로 젓가락을 만들어서 먹자는 의견...

마침 그 근처에 대나무 비스무리 한것이 있어서

꺾어다 먹었는데 1명 사망 ,1명 중태...

그게 바로

'협죽도'였어요...


학교앞 산책로 가로수 알고보니 ‘독나무’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1227.2200...


청산가리 6천 배 독 품은 협죽도가 시민 산책로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57&aid=0001209599

IP : 125.180.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7.12.27 9:59 PM (125.180.xxx.237)

    학교앞 산책로 가로수 알고보니 ‘독나무’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1227.2200...

    청산가리 6천 배 독 품은 협죽도가 시민 산책로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57&aid=0001209599

  • 2.
    '17.12.27 10:10 PM (223.38.xxx.136)

    이내용 의학 웹소설?에서 봤어요 젓가락대신 나뭇가지 사용했다가 큰일난거요 ㅠ 실제로 이게 학교근처에 그리 많다니 @@ 얼른 다 치워버려야겠어요

  • 3. 안나파체스
    '17.12.27 10:26 PM (49.143.xxx.157)

    부산에선 정원수로도 화분용으로도 많이 키우는데...ㅠㅜ

  • 4. ..
    '17.12.27 10:27 PM (125.178.xxx.106)

    저도 위기탈출 봤어요.
    빨리 조취를 취해야 할텐데..무섭네요.

  • 5. 꽃이
    '17.12.27 10:37 PM (1.225.xxx.199)

    예쁘다고 일부러 찾아 기르는 사림도 있고 인터넷으로 몇 천원이면 구입도 가능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ㅠㅜ

  • 6. 꽃 보셨어요? 정말 이뻐요.
    '17.12.27 11:17 PM (218.54.xxx.254)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나무에요.
    남쪽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어요.
    유기농 하시는 분들 천연 약제로도 만들어쓰기도 한대요.
    독이 있는 식물도 있다는거 사람들이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독성이 있다는 이유로 없애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처사인듯 합니다.
    협죽도 때문에 몇명이나 죽었나요? 그런 논리라면 복어횟집은 문 다 닫고 복어는 절대 못잡게 하고 아무도 차타고 못다니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사람죽이는 독약인 담배, 술 금지는 말할것도 없구요.
    아무 생각없이 나무젓가락으로 이용하다 죽은 학생들은 안타깝지만 이런식의 접근은 곤란하죠;;

  • 7. 젓가락을 만들어 503이에게
    '17.12.28 2:03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한아름 안겨줍시다. 덤으로 수액도 뽑아 고로수라고 주면 좋다고 쳐마시겠죠?

  • 8. ..
    '17.12.28 3:17 AM (58.226.xxx.197)

    울강아지랑 늘 다니는 산책로네요 ㅠㅠ 강아지 한번씩 나뭇잎도 주워먹고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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