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산가리 6천 배 학교앞 산책로 독나무...'협죽도'.........................................

ㄷㄷㄷ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7-12-27 21:58:47

이 뉴스 아까 듣고

생각난 게...

예전에 '위기탈출 넘버원' 황당한 죽음편에서


친구 4명이 저 아래 남쪽 섬 근처로 캠핑를 갔는데

배가 고프더래요...

라면이나 끓여먹자 하고 다 끓인 뒤 먹으려고 보니까 젓가락을 안가져왔고...

생각해낸 것이

주변 나뭇가지로 젓가락을 만들어서 먹자는 의견...

마침 그 근처에 대나무 비스무리 한것이 있어서

꺾어다 먹었는데 1명 사망 ,1명 중태...

그게 바로

'협죽도'였어요...


학교앞 산책로 가로수 알고보니 ‘독나무’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1227.2200...


청산가리 6천 배 독 품은 협죽도가 시민 산책로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57&aid=0001209599

IP : 125.180.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7.12.27 9:59 PM (125.180.xxx.237)

    학교앞 산책로 가로수 알고보니 ‘독나무’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1227.2200...

    청산가리 6천 배 독 품은 협죽도가 시민 산책로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57&aid=0001209599

  • 2.
    '17.12.27 10:10 PM (223.38.xxx.136)

    이내용 의학 웹소설?에서 봤어요 젓가락대신 나뭇가지 사용했다가 큰일난거요 ㅠ 실제로 이게 학교근처에 그리 많다니 @@ 얼른 다 치워버려야겠어요

  • 3. 안나파체스
    '17.12.27 10:26 PM (49.143.xxx.157)

    부산에선 정원수로도 화분용으로도 많이 키우는데...ㅠㅜ

  • 4. ..
    '17.12.27 10:27 PM (125.178.xxx.106)

    저도 위기탈출 봤어요.
    빨리 조취를 취해야 할텐데..무섭네요.

  • 5. 꽃이
    '17.12.27 10:37 PM (1.225.xxx.199)

    예쁘다고 일부러 찾아 기르는 사림도 있고 인터넷으로 몇 천원이면 구입도 가능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ㅠㅜ

  • 6. 꽃 보셨어요? 정말 이뻐요.
    '17.12.27 11:17 PM (218.54.xxx.254)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나무에요.
    남쪽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어요.
    유기농 하시는 분들 천연 약제로도 만들어쓰기도 한대요.
    독이 있는 식물도 있다는거 사람들이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독성이 있다는 이유로 없애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처사인듯 합니다.
    협죽도 때문에 몇명이나 죽었나요? 그런 논리라면 복어횟집은 문 다 닫고 복어는 절대 못잡게 하고 아무도 차타고 못다니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사람죽이는 독약인 담배, 술 금지는 말할것도 없구요.
    아무 생각없이 나무젓가락으로 이용하다 죽은 학생들은 안타깝지만 이런식의 접근은 곤란하죠;;

  • 7. 젓가락을 만들어 503이에게
    '17.12.28 2:03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한아름 안겨줍시다. 덤으로 수액도 뽑아 고로수라고 주면 좋다고 쳐마시겠죠?

  • 8. ..
    '17.12.28 3:17 AM (58.226.xxx.197)

    울강아지랑 늘 다니는 산책로네요 ㅠㅠ 강아지 한번씩 나뭇잎도 주워먹고 하는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073 동네찜질방에 씻으러 갑니다 3 피난민 2018/01/26 1,715
773072 아파트 경매 최저입찰가는 맘대로 쓰는거에요? 7 질문 2018/01/26 1,779
773071 칡즙이 식욕을 자극하나요 오 갑자기 식욕이 5 arbor 2018/01/26 1,049
773070 이이맥과 윈도우 함께 호환 가능하게 해 줄 수 ghrtl 2018/01/26 219
773069 단독]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피의자 신분' 전환 8 저녁숲 2018/01/26 1,534
773068 결혼하니 친여동생도 남남인가봐요.. 18 ㅁㅁ 2018/01/26 7,662
773067 앞뒤베란다서 세탁기 돌리지 말라는 관리실방송 언제부터 나왔나요 33 . 2018/01/26 6,442
773066 블랙하우스 농협 사기건 2 블랙위도우 2018/01/26 820
773065 아이폰 ㅜㅜ 13 .. 2018/01/26 1,951
773064 밀양 화재로 자유한국당이 또 헛소리 하는군요. 12 ... 2018/01/26 2,135
773063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학 4 문의 2018/01/26 4,267
773062 언 세탁기 as 5 겨울 2018/01/26 1,363
773061 가부장제의 수혜자는 여자 아닌가요? 11 ㅇㅇㅇㅇ 2018/01/26 1,941
773060 세탁기 돌릴려고 연구중입니다. 6 저는 2018/01/26 2,109
773059 우리 나라 판사들 중에는 진짜 쓰레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5 푸른하늘 2018/01/26 726
773058 55~60평 아파트나 빌라 사시는 분들, 겨울 관리비 얼마나 나.. 11 관리비 2018/01/26 4,023
773057 싱글와이프 김연주씨 50 2018/01/26 21,711
773056 방탄소년단이 보그지에 일상 화보도 찍었네요 18 오호 2018/01/26 2,552
773055 벤츠 여검사’가 받은 벤츠는 ‘사랑의 정표’…대법원 무죄 확정 .. 8 김소영 2018/01/26 2,186
773054 부모님 제사 무렵에 항상 꿈에 나타나는 경우 있으신가요.??? 9 .... 2018/01/26 1,551
773053 사주에 칼이 있으면 5 .... 2018/01/26 5,122
773052 감기가 3주째인데 왼쪽 가슴위가 결려요 6 소소 2018/01/26 1,315
773051 소방관은 정말 극한직업이네요 8 ㅇㅇㅇ 2018/01/26 1,602
773050 신문 그만 볼까봐요 현금영수증땜에 짜증나서 3 .. 2018/01/26 997
773049 남편의 어떤 모습에 반해서 결혼하셨나요? 4 결혼 2018/01/26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