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재발굴단' 동화작가 9살 전이수, 문재인 대통령에 편지 받았다

귀여워라~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17-12-27 21:41:15

http://news.nate.com/view/20171227n36514?mid=e1200&modit=1514377693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감성 동화 작가 9살 전이수 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전이수 군은 근황을 묻는 제작진에게 자랑할 것이 있다며 편지를 보여줬다.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2통의 격려 편지였다. 지난 여름 촬영 당시 전이수 군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환경에 대한 편지를 쓴 바 있다.

전이수 군은 "제가 책을 쓴 이유가 있잖아요. 그 메시지들을 다 말해주고 싶어서 우리나라 책임지시는 분이니까 다른 사람들도 많이 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가 준 편지 잘 받아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영상 편지를 전했다.

IP : 122.37.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
    '17.12.27 9:42 PM (122.37.xxx.115)

    http://news.nate.com/view/20171227n36514?mid=e1200&modit=1514377693

  • 2. 희망
    '17.12.27 9:46 PM (211.205.xxx.3)

    저도 이 아이 나온 방송 봤었어요
    대통령과 소통이 가능한 때라 다행이에요
    환경이 특히 이해관계가 첨예하지만
    교육도 백년대계인데 환경은 천년대계이니 큰그림으로
    정책이 되었으면 해요

  • 3. 쓸개코
    '17.12.27 10:00 PM (218.148.xxx.212)

    대통령께서 편지에 쓴 거 들어주려고 노력하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958 어르신들은 그래도 올림픽 성공을 바라시네요 8 ㅇㅇ 2018/01/20 999
770957 휘슬러 타서 회색이 보이는데..버려야할까요? 민트잎 2018/01/20 852
770956 노안에 돋보기끼고 책보면 눈 안 아프세요? 3 2018/01/20 1,530
770955 전세 가계약금 300만원 날리게 생겼어요 10 속상 2018/01/20 6,257
770954 이지연과 강수지 데뷰시절 누가 더 예뻤나요? 23 가수 2018/01/20 4,886
770953 돌싱녀 40대초 vs 미혼남 30대초 16 ㅁㅁ 2018/01/20 5,836
770952 보수정권이 했던 가장 쇼킹했던 사건 뭐 기억나세요? 20 ... 2018/01/20 2,194
770951 아들이 국정원에서 일하고싶어해요 32 2018/01/20 9,170
770950 오늘은 왜 재난문자가 안 올까요? 200도 넘고 보라색인데 8 ... 2018/01/20 2,441
770949 왜 이렇게 짜증이 나나 모르겠어요. 4 아휴 2018/01/20 1,591
770948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청원입니다 12 tranqu.. 2018/01/20 649
770947 뜨끈하게 우족 끓였는데 .. 먹기가 싫어요 5 우족 2018/01/20 1,563
770946 집 안사고 후회하는 친구 보니...(펑) 19 2018/01/20 14,323
770945 박원순 지지자로 보이는 분의 글.. 14 .... 2018/01/20 922
770944 집값 폭등 막을 방법 있음 하나씩 얘기해봐요. 43 질문 2018/01/20 3,017
770943 연말정산 여쭤요~ 3 김만안나 2018/01/20 806
770942 엄마가 소개해서 결혼하신 분 있으세요? 3 ㅇㅇ 2018/01/20 2,312
770941 네이버 마실갑시다 12 옵알충아웃 2018/01/20 1,787
770940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北선수 12명 합류, 3명 출전할 듯(.. 2 ddd 2018/01/20 1,090
770939 과고랑 카이스트 졸업 후 국방과학연구소 17 스펙 2018/01/20 5,873
770938 "김윤옥 美 명품 백화점서 봤다" 미주 커뮤니.. 1 ... 2018/01/20 4,656
770937 중국펀드가 하루에 천이 1200되고 이런경우 6 진짜 2018/01/20 1,849
770936 사춘기때 엄마한테 들은 얘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37 ㅇㅇㅇ 2018/01/20 22,424
770935 단일화 논란이 참 어색해요. 19 한여름밤의꿈.. 2018/01/20 1,366
770934 미디어몽구 트윗 5 고딩맘 2018/01/2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