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가 사람 잡네요ㅠ

ㅡㅡ 조회수 : 3,756
작성일 : 2017-12-27 19:11:27
10월 중순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끝내기로 하고 갔는데,
여전히 남아있는 통증으로 한 달 뒤에 다시 오라네요..
어금니라 한 쪽으로만 씹은지 오래라 먹는 것도 힘드네요..
병원 다녀온 날은 통증이 심해서 지금 괴롭네요ㅜㅜ
잔신경들이 이렇게 오래 가나요? 염증이 있으니 아픈거겠죠?
의사샘도 의아해하시네요.. 오늘은 "신경치료 시기가 지난건가?" 하시고ㅜㅜ
신경치료 오~~~래 받으신 분들,, 괜찮은건가요?


IP : 222.99.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아
    '17.12.27 7:14 PM (121.176.xxx.213)

    저도 임플란트는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나사 박을 때 그 때 한 번 좀 힘들지 그 뒤로는 힘든 거
    없는 데
    신경치료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자주 가야 하고
    이제 끝났네요..
    그래도 하고 나니 숙제 다 한 기분이고 너무 좋아요

  • 2. ㅡㅡ
    '17.12.27 7:15 PM (222.99.xxx.43) - 삭제된댓글

    저는 오래 하는 것도 지치지만,
    뭐가 잘못 된건가 싶어 걱정까지 되니
    심신이 지치는 느낌예요ㅜㅜ

  • 3. ㅡㅡ
    '17.12.27 7:27 PM (222.99.xxx.43)

    보통은 3번만에 끝난다던데...
    오래 하는 것도 지치지만,
    뭐가 잘못 된건가 싶어 걱정까지 되니
    심신이 더욱 지치는 느낌예요ㅜㅜ

  • 4. 해지마
    '17.12.27 7:27 PM (175.113.xxx.95)

    저도 몇개월걸린것같네요. 임플란트는 껌이었어요 ㅋㅋ

  • 5. 신경치료해도 아파서 이상타했더니
    '17.12.27 7:31 PM (221.141.xxx.42)

    나중에 보니 염증이 생긴거였어요.턱과 귀까지 아파와서 힘든데..참으라고만해서 성질나더라고요

    계속 기다려도 아픔이 지속되니까 이상하다고만하다가 처방전공짜로 해주더라고요

    치과의사가 신경제거하다가 주변조직을 건드린듯했어요.염증약먹고 괜찮아지더라고요

    전의 치과의사는 숙련된 의사여서 신경치료도 빠르게 안아팠는데 이사를해서 전 치과가 넘 멀다보니 집근처치과에서하고 고생많이했어요ㅠㅠ

  • 6. .........
    '17.12.27 7:3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빨리 나으시길..
    몸 아픈게 제일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990 유방암 1기 방사선치료 어느 정도로 힘든지요..? 30 마음이.. 2017/12/28 9,640
762989 국당 전당원 투표가 합당여부 투표가 아니라, 대표 재신임 투표에.. 6 놀라워라 2017/12/28 788
762988 아기띠하고 전동휠 괜찮은가요? 9 위험 2017/12/28 1,040
762987 유방 결절 없어지기도 하나요? 7 ㅇㅇ 2017/12/28 4,950
762986 형제들끼리도 잘 살면 배 아픈가요? 9 ... 2017/12/28 3,170
762985 잠원동 아파트 정말 비싸네요..30평대 추천 부탁드려요. 10 00 2017/12/28 4,845
762984 평창 유명한 황태국집 ㅜㅜ 2017/12/28 847
762983 갤러리아 백화점 안에 앉아 기다릴만한 곳이 있을까요? 8 킬링타임 .. 2017/12/28 1,059
762982 초등학교 반편성 벌써 시작했을까요? 22 문의 2017/12/28 2,545
762981 문과 생각중인데 겨울방학때 국어도 해야 하나요? 6 예비고2 2017/12/28 927
762980 중국과 일본에 충격받고 고딩아들에 배우고 10 평생학습 2017/12/28 1,434
762979 일본에 위안부 사죄 권고한 유엔 인권이사회 결의 샬랄라 2017/12/28 455
762978 교복을 지금 사는거에요? .. 10 2017/12/28 1,344
762977 mb는 나랏돈 뒤로 도둑질 해서 얼마나 은닉재산이 있을까요? 7 mb구속 2017/12/28 827
762976 설탕의 중독성은 마약의 3배다 9 ㅇㅇ 2017/12/28 2,562
762975 보세옷 사고 후회하네요 11 2017/12/28 5,248
762974 상가사는 꿈을 꿨어요 2017/12/28 728
762973 이민자 가정인데 어머니는 교수고 자식들도 다 명문대 출신인집이 .. 9 너기 2017/12/28 3,441
762972 저같은 사람은 아이 낳으면 안되는 걸까요 18 2017/12/28 4,263
762971 국내 인터넷 면세점에서 국내전용 카드 되나요? 1 급! 2017/12/28 595
762970 66 사이즈 12 66 사이즈.. 2017/12/28 4,485
762969 만성 B형간염이신분 어찌 관리하시나요? 16 시작 2017/12/28 4,238
762968 리더의 가장 큰 어려움이 2 ㅇㅇ 2017/12/28 1,358
762967 토스터기 필요할까요? 24 ... 2017/12/28 5,098
762966 초,중등 아이 키울 서울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궁금하다 2017/12/28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