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에 학종 폐지 대폭 축소 청원하고 싶습니다

청원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7-12-27 17:56:59

현재 학부형으로서

이전 정권부터 내려오다가 이 정부에서 대폭 강화된

학생부종합전형의 온갖 모순과 병신 같은 짓거리를


sbs 스페셜 : 사교육 딜레마- 부모들의 확률게임 에서

정말 너무 정확하게 지적했네요



절대 폐지하거나 축소해야 마땅할 저 악마같은 전형을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고 발광하는 교육감과 교육부는

자기들 자식은 돈으로 알아서 다 끝냈으니 이제 나몰라라 인가요?


청와대 민원넣으려고 합니다. 맞는 제목좀 골라주세요


저 sbs 스페셜 매우 지식적으로 현실적으로 감탄나오게 짚어냈습니다


뇌에 구멍이 뚫린 인간 아니고서는 부모들 욕심으로 돈 들여 사교육 시키는거지...

학종이 무슨 죄냐 따위 백치미 흐르는 말 떠드는 현역 간부말 믿는 사람 없죠



IP : 175.116.xxx.16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
    '17.12.27 6:00 PM (122.35.xxx.174)

    지지합니다.

  • 2. 학종은 사기
    '17.12.27 6:05 PM (39.118.xxx.140)

    https://storyfunding.kakao.com/m/project/18613

    https://storyfunding.kakao.com/episode/32841

  • 3. ^^
    '17.12.27 6:17 PM (223.39.xxx.229)

    학벌 장사죠!!
    돈주고 사라는거
    앞으로 컨설팅안힌고 배길까요?
    초등저학년때부터
    독서.논술 안하는애 없이 필수로 할것이고!!!
    그거말고도 해얄꺼 엄청날거고

  • 4. .....
    '17.12.27 6:18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청원 이미 들어가있지않나요? 수시 축소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번여름 한창 난리엿을때 청와대홈피 들어가서 댓글 단적있어요. 근데 안올라가더라구요. 그때 82에서도 다른 분들도 댓글올렸는데 안올라간다고 많은분들이 불평했어요.

  • 5. 원글
    '17.12.27 6:18 PM (175.116.xxx.169)

    컨설팅과 기존 대학교에 절대 권력을 넘기고
    학생과 학부모의 피같은 고혈을 쥐어짜내는 이런 정신병자 전형을
    저렇게 고집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이미 대사기극이라는게 여기저기 너무 많이 밝혀지고
    저따위 돈잔치로 밀어넣는 전형이
    단순한 학벌 학력 폐기같은 주제와 상관도 없다는게
    일관된 현장의 목소리인데
    정부는 정신이 혼미한건가?

    각종 적폐는 청산하겠다고 난리면서
    자기들 자식은 이래저래 학종으로 밀고 되고 특목 자사 외고로 돌림빵
    해외로 돌고 밀어넣고
    이런 전력들로 꽉 차 있으니 얼씨구나 인가요?

  • 6.
    '17.12.27 6:21 PM (118.222.xxx.75)

    정말 가능할까요? 거대한 벽같아요.

  • 7. 저도
    '17.12.27 6:22 PM (124.54.xxx.150)

    지지합니다.
    오늘 서울대 수시합격 탑 50 봤는데 물론 이번에 일반고가 많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50개중 제일 위가 하나고 영재고들 과학고들 그리고 그 밑에 외고 자사고들..그리고 일반고였어요.수시여도 영재고 과고 외고 자사고 공부잘하는 애들 뽑아갔던 학교들이 대부분 차지합니다.뭐하러 이거저거 더시키나요 그냥 공부할 애들 공부하게 하고 고졸이어도 최저임금 제대로 받게나 하세요.그래야 어거지로 공부하는 애들이 안생기지요.이딴 수시제도든 뭐든 백날 바꿔봐야 공부잘하는 애들은 정해져있어요.외고 자사고 없앤다고 일반고가 모두 평준화가 될거 같나요? 수시 탑50안에 든 학교들도 대부분 이름들어본 강남의 학교들 혹은 교장이 앞장서서 학교를 잘 이끌어간다고 소문난 학교들(서현고 삼성고)이었네요.일반고에서 대충 시간이나 떼우며 공부못하는 애들만 왔다는 핑계로 수업 열심히 안하는 선생님들을 퇴출시키고 저렇게 열심히 하는 선생님들에게 지원해주는 방법을 구상하면 모를까 그냥 잘하는 애들끼리 모여있는 꼴을 못보겠다는 발상으로 외고 자사고만 없애면 다 잘될거라는 식으로 우겨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8. 오늘
    '17.12.27 6:25 PM (39.115.xxx.232)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위원들 위촉장주면서 최대한 공정하고 단순하게 학부모들이 느낄수있도록 하라 그랬으니 내년 8월까지 기다려봐요.

  • 9. 원글
    '17.12.27 6:26 PM (175.116.xxx.169)

    제목좀 뽑아주세요

    뭐라고 올려야 더 많이 눈을 받을까요?

    절대 못참겠어요. 이 정부가 왜 자기 색깔에도 맞지 않는 저런 적폐의 원흉같은 거대 자본화 교육을
    진행하는건지 미치지 않고서야...

    실상을 왜곡하고 돈으로 사교육 시장을 양분하고 일반 죄없는 학생을 돈의 노예로 굴종시키고
    오히려 더 성적의 노예로 만들어대면서
    겉으로 번지르르하게 '성적아닌'걸로 대학 갈 수 있다는
    백치나 홀릴것 같은 주장의 교육부.

    내 자식 미래가 걸린일인데 용서가 안돼요 솔직히...

  • 10. .......
    '17.12.27 6:28 PM (211.200.xxx.29)

    수시 80% 되는거보면 기득권층은 공고하다 그런걸 넘어 진짜 개영악하구나 전 그렇게 느껴요.
    요샌 강남에들도 인강으로 많이 공부하고 시골애들도 인강으로 많이공부하고, 다들 일타강사껄로 보니까.
    수능시험 실력이 점점 비슷한 점수로 수렴해 갑니다.
    역대 강남애랑 시골애랑 학습능력차이가 이처럼 좁았던 적이 없어지는 와중에,
    인강 가격도 낮아지면서 너도나도 인강으로 공부하니까 수능점수 격차가 줄어들수밖에 없으니.
    바로 학종 수시 만들어버림.
    기가막히다고밖에. 머리는 진짜 잘돌아가는듯

  • 11. 문재인대통령의
    '17.12.27 6:33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오늘 말씀은 정말 찬성합니다.그러나 문제는 김상곤이잖아요.대체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는 있는건지 이런 실상을 알고는 있는건지조차 모호하잖아요.그냥 자기 생각외에는 다 무시..이게 바로 박그네식아닌가요? 아니라는데 설득할 생각조차 없어요.그냥 내가 맞아! 하고 앞으로 고고~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내년 8월에 김상곤이 역시 내가 원하는대로! 이렇게 해버리면 그땐 어쩌자구요.내년 교육감선거 심히 걱정됩니다.이렇게 불통의 아이콘이 되어버리면 교육쪽으로는 진보가 차지할 자리가 없어요.경기도 교육감만 해도 이야기해본 많은 학부모대표들이 정말 어이없어해요.학부모들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아무리 교육계의 가장 나이많은 원로면 뭐합니까 뭐든 원로가 혼자 해내야하는 일은 없어요.4차산업혁명시대라 다 바꾼다면서 그런 원로들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응을 그리 잘하고 사람들을 이끌어갈 능력은 되나요? 당장 수시에 이렇게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교수가 자기아들을 논문공저자로 넣고 어떤 아이가 어떤 기준으로 뽑히는지 그냥 대학들 맘대로라는게 이미 밝혀지고 있는데 뭔 수시를 더 확대해요? 기부금입학은 막았지만 명망있는 각 학계의 자식들의 입학은 이렇게 자유롭게 두는게 좋은건가봐요

  • 12. 저도님 의견 동의
    '17.12.27 6:44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이 우등생이라 그런가
    공부 안하고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은 애들의 비율이 높다는 걸 무시하거나 모르는거 같아요
    아무리 제도를 바꾸어 교육의 평준화를 노력해도
    안하는 애들은 도리가 없어요
    오히려 내신과 수능 스펙의 3중고로 잘하고 노력하는 애들만 애를 먹어요
    서울대 지균으로 혜택을 줘도 탑 30학교는 잘하는 애들이 차지해요
    올해 불수능에 언수 어렵다 평가원서 발표했지만 이미 아이들은 작년 수준에 맞춰 적응한데다 외국어 절대 사탐 변별력 축소로 입시지원이 더 힘들어졌어요
    김상곤도 몇 개 정책 얘기했다 인터넷 여론에 잠시 주춤하며 시기만 뒤로 미루는 걸로 의심되요
    제발 공정한 입시로 아이들 희생양 삼지 말기를

  • 13. 578990
    '17.12.27 6:46 PM (117.111.xxx.115)

    학종 상몰아주기 신고하고싶어요
    대회도 안나갔는데 상을줬다고 본인이 그러고 떠든다네요 엄마가 교사인데 우리아들은 아무리해도 상을못받아요
    빽에밀려서

  • 14. 아직 중딩맘이라
    '17.12.27 7:00 PM (222.101.xxx.44)

    잘 모른데 지난번 특목자사입시학원에서 설명회하는거 들어보니 앞으로 수시확대되면서 자소서폐지되고 생기부 수상실적도 없앤다 하던데요
    그 학원 매년 영재고 과고 특목자서고 100명씩 보내는 학원인데 정시확대는 절대 없을거라고 예측하하더군요
    수상실적 없어지고 자소서 없어지면 내신 잘받고
    동아리활동등 학교생활 잘하고 수행평가 잘받으면
    아이들이 좀 덜 힘들지 않나요?
    앞으로 교육부에서 지향하는 교육은 일반고 살리고 모든아이들에게 공평하게 교육의 기회주어지고
    낙오자 없는 교육하는거래요
    이론적으로는 이상적인데 현실은 또 어떤지는 아직 겪어보지 않은 중딩엄마라 헷갈리네요
    일단 저는 자사고폐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 15. 원글
    '17.12.27 7:05 PM (175.116.xxx.169)

    윗님

    수시 확대의 의미는 각 대학별 권한 강화이고 자소서 생기부 수상실적이 폐지되면
    그 자리에 각 대학의 '봉사 기타 인성영역 활동' 등등 온갖 정성적 요인이 들어갑니다
    수상실적 없어진다고 해서 아이들 부담 적어지지 않습니다 절대.

    그리고 내신 자체가 축소의 수순으로 가야하는거에요 원래.
    정시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하구요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을 잘한다구요?
    그 의미는 ' 평가'를 잘받아야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평가의 주체가 이 나라는 모호합니다. 돈이거든요

  • 16. 생기부가
    '17.12.27 7:1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단순화 된다면 대학이 아이들을 어떻게 선발할까요?
    순진하게 생기부만보고?
    본고사나 본고사에 버금가는 심층면접을 보겠죠
    누가 저런 생기부를 신뢰하나요?
    내신도 절대에 수능최저도 날리고
    애들을 제비뽑기할수도 없고

  • 17. 원글
    '17.12.27 7:13 PM (175.116.xxx.169)

    기본적으로 어디에나 존재하는 서열화, 점수의 차별성을 겉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듯이
    돈과 시간으로 바를려고 꼼수 쓸게 아니라
    그 점수의 서열화가 큰 의미가 없도록 대학간 서열, 적성의 서열화를 방지해야하는거지

    눈가리고 아웅이죠 저건.. 바보들도 아니고..

  • 18. ....
    '17.12.27 7:26 PM (182.231.xxx.214)

    222님 내신잘받고 수행동아리활동 잘하면된다고요? ㅋㅋ
    내신상대평가야말로 애들 3년내내 피말리고
    제일 찐따 ㅂㅅ같은 평가에요.
    평생 도움될일없는 다 죽은지달달달 외워야 점수나오는 암기력평가하는 시험.
    도대체 수십명의 전문분야교수교사들이 한달씩모여 머리맞대고 크로스검증거쳐 출제하는 시험은 못미덥다면서
    달랑 한두명 실력이 있는지없는지도모르는 교사가 며칠만에 출제하는시험문제로 점수매기는시험으로 애들 평가하자는건가요?
    엄연히 댜학서열존재하는사회에서 그렇게 어설픈 평가로 뽑아서 애들한테 인샹은 복불복이라는 의식 심어주는니 차라리 대학 평준화가 낫습니다.
    수행평가도 엄마정보력 아빠능력으로 얻어지는 점수인거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데 중등학부모의 한계네요.
    이러니 정부가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인성교육이니 사교육 덜시키고고 경쟁약화시키려고 수능절대화시킨다 어쩌구하믄게 먹히는거죠.

  • 19. 원글
    '17.12.27 7:50 PM (175.116.xxx.169)

    내신 상대평가야말로 찐따 병신 제도라는거 절대 동의합니다

    자질도 의심스러운 교사들이 급조해서 지역색 아이들 학원 선행 수준에 맘대로 맞춰서
    형평성이나 공증도 안된 문제 남발해서 갑자기 나오는 그 성적에 기대서
    애들 대학을 보내야하나요?
    수행평가 발로 뛰어가며 엄마가 눈썹 휘날리게 정보 수집하고
    돈에 맞춰 골빠지게 평가 대상 물색해서
    학교까지 구워 삶아가며 해나가야 구색이라도 껴맞추는

    이 유례없는 병신 짓거리 장단에 전국민 학부형이 놀아나야 합니까?
    자식 낳은 죄가 이리 크다니.. 국가에서 이래놓고 출산출산 떠드는 그 입을 꿰매고 싶네요 가끔

  • 20. 원글
    '17.12.27 7:52 PM (175.116.xxx.169)

    그리고 윗 생기부가님,

    생기부가 단순화되면 대학은 뭘로 학생을 평가하냐구요? ㅋ

    그 반대말은 생기부가 대학내 선발에서 선발의 변별력을 갖추고 있다는 걸 전제로 하는데
    선별하는 변별력이 이미 오염되어 의미가 없단 말입니다
    그렇게 선발한 학생의 경쟁력 자체가 의심되는 입시 제도란 말입니다

  • 21. 자사고
    '17.12.27 7:57 PM (39.7.xxx.51)

    폐지되면 강남 수성구는 더 집값올라가요

  • 22. 그러니까요
    '17.12.27 8:06 PM (223.38.xxx.136)

    서울에 있는 자사고나 없애던가.. 사실 하나고가 갑자기 튀어나와 서울의 공부잘하는 애들 다 데려가서 서울개 수시로 다 붙여놓으니 자사고 폐지 운운하는거지 지방에 있는 전국단위 자사고가 있기에 강남이 그나마 수그러든거에요 그런데 그 자사고들을 없앤다니 참.. 강남을 다시 띄워주기하고싶은가봐요 이러니 강남집값만 엄청 올라가죠

  • 23. 교육쪽에는
    '17.12.27 8:16 PM (175.195.xxx.131)

    이상주의자가 어찌나 많은지.
    진짜 이해를 못 하겠어요.
    수시가 확대되다니 왠말이냐고요.
    우리나라 실정에 학종은 정말 음서제가 맞아요.

  • 24. ㅇㅇ
    '17.12.27 8:54 PM (223.62.xxx.161)

    교육쪽은 관심 없다에 한 표입니다.
    김상곤 장관에게 일임을 한건지 아무리 떠들어도 답이 없어요. 기득권을 더욱 공고히 하는게 수시고 학종입니다. 부모의 정보와 개입이 굉장히 많은 영향을 주거든요. 준비하는 과정은 얼마나 피를 말리게요. 경험을 못하신 분들은 알지 못하실 거예요.

  • 25. 원글
    '17.12.27 9:01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교육 사다리가 곧 계층 사다리이고
    결국 이 사회 구성원의 모든 걸 결정하는 기초 중 기초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도대체 뭐에 어떤 관심을 쏟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북한이 핵을 쏘네 마네 하는 문제보다 어쩌면 이 문제야말로 최고 중대 사안입니다

    바보같은 정치 놀음 공염불같은 헛소리들이야말로 적폐 아닌가요?
    뭣때문에 귀닫고 눈감고 막가파식으로 듣지도 않고 막 진행합니까?

    SBS 스페셜 보세요. 정치판 적폐 단어 허구헌날 쓰던 현정권 인사들 다 주르룩
    지 자식들은 적폐의 총 본산인 수순 그대로 밟아 일등 학벌 만들어놨어요
    그래놓고 자기들의 일등학벌 경로를 합리화하려고
    완전히 용을 쓰네요

    김상곤 조국 기타등등등.... 현정권 인기 등에 업고 유야무야 덮어버리는 정치인들..

  • 26. 원글
    '17.12.27 9:36 PM (175.116.xxx.169)

    교육 사다리가 곧 계층 사다리이고
    결국 이 사회 구성원의 모든 걸 결정하는 기초 중 기초잖아요

    대통령이 도대체 뭐에 어떤 관심을 쏟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북한이 핵을 쏘네 마네 하는 문제보다 어쩌면 이 문제야말로 최고 중대 사안입니다

    바보같은 정치 놀음 공염불같은 헛소리들이야말로 적폐 아닌가요?
    뭣때문에 귀닫고 눈감고 막가파식으로 듣지도 않고 막 진행합니까?

    SBS 스페셜 보세요. 정치판 적폐 단어 허구헌날 쓰던 현정권 인사들 다 주르룩
    지 자식들은 적폐의 총 본산인 수순 그대로 밟아 일등 학벌 만들어놨어요
    그래놓고 자기들의 일등학벌 경로를 합리화하려고
    완전히 용을 쓰네요

    김상곤 조국 기타등등등.... 현정권 인기 등에 업고 유야무야 덮어버리는 정치인들..

  • 27. 뭔소리야
    '17.12.27 11:29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자사고 누가만들었는데? 학종 수시 누가만들었는데? 현정권 인사 자식들은 도대체 어디 다녀야하나요? 처음에 자사고 폐지 얘기나왔을때 반발심하지 않았나요? 학종 수시 저렇게 만든 사람 어디가고 현정권이 1년도 안됐는데 대통령이 뭐에 관심 쏟는지 모르겠다고요? 이명박근혜가 10년 나라를 절단냈는데?

  • 28. 수시폐지 정시확대!!
    '17.12.28 2:19 PM (14.52.xxx.212)

    라고 하고 싶어요.

  • 29.
    '18.3.19 8:36 PM (218.48.xxx.69)

    뭔소리야님, 학종 문정부가 밀고 확대시키고 싶어하는 정책입니다.
    지난 대선때 안철수는 학종(and 수시) 대 정시가 50대 50, 홍준표는 정시 100프로 주장했었는데
    문통만 제도 보완이라며 얼버무렸지요.

    문신도님들은 신문도 안보고 그냥 믿으시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18 정말 맛있는 과자 23 과자 2018/02/09 4,342
777817 명절에 시댁에 명절선물 따로 안사가는 이유. 15 에효 2018/02/09 5,181
777816 다시 만나요에서 왜? 왜? 눈물이....ㅠ 43 2018/02/09 4,137
777815 올릶픽 경기 입장권 실내경기는 표가 거의 없네요.. 10 .. 2018/02/09 1,434
777814 젊은나이에 혈압약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2 다봄맘 2018/02/09 4,609
777813 시고 맛없는 귤이 한 박스 어찌 해결할까요? 7 봄날 2018/02/09 1,209
777812 속보)文대통령 "日, 역사 직시해야..한·일, 미래지향.. 31 야호 2018/02/09 2,933
777811 저도 오늘 저의 사치 ㅋ 3 ㅋㅋ 2018/02/09 2,728
777810 저는 어릴 때 생리대 관련 미래상상하기를... 4 ... 2018/02/09 1,264
777809 초등학교 종업식날 담임선생님께 선물 가능한가요? 3 궁금함 2018/02/09 2,118
777808 간장게장 생간 생선회.... 기생충 공포. 3 ㅇㅇㅇㅇㅇ 2018/02/09 3,095
777807 떡국 육수에 황태 대가리, 큰 새우 대가리 넣어도 맛이 괜찮을까.. 4 떡국 2018/02/09 1,239
777806 what would you do for LOVE? 4 ... 2018/02/09 797
777805 북한스타일 남한스타일 차이를 알겠어요. 26 삼지연공연보.. 2018/02/09 7,532
777804 상대방의 좋은일을 왜 맘껏 축하해 주지 못할까요? 4 82cook.. 2018/02/09 1,261
777803 미나리 삼겹살 어떻게 먹는 거에요?? 7 .... 2018/02/09 2,103
777802 부천에 가족식사 할만한 식당추천해주세요 5 모모 2018/02/09 1,076
777801 바보같은 질문 한개만 올려 봅니다 8 .. 2018/02/09 1,545
777800 삼수할건데요 20 .... 2018/02/09 3,373
777799 82쿡 운영자에게 어떻게 연락하나요? 4 궁금 2018/02/09 1,275
777798 엘지 전기 의류 건조기 5개월 사용기 13 아하 2018/02/09 14,871
777797 수애도 건물주래요 15 껍씹던 배우.. 2018/02/09 6,380
777796 삼지연 공연 볼만하네요 56 삼지연 2018/02/09 3,616
777795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재밌지 않나요? 17 평화평창 2018/02/09 1,747
777794 평창올림픽 울엄마덕에 성공할것같아요 10 하하하 2018/02/09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