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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는 선물을 거부하고 평가절하하는 차가운 부모는 왜 그런거죠?

ㅇㅇㅇ 조회수 : 5,760
작성일 : 2017-12-27 17:18:02

제가 어릴때 10대때부터 뭘 사오고, 식구들이 반기고
좋아하는 모습, 표현해주는걸 좋아하고 많이 바랬었거든요.
나중에 생각하니 아무리 가족이라도 만족시키고 애정을
구걸하듯 매달리는 제가 호구같고 비참하기도 했어요.

아마도 집안에서 애정표현이나 확인을 못받아 생긴
결핍이나 의존심때문인거 같고 전 자꾸 주면서 제 존재감을
확인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전 나름대로 노력이라고 과일철에 아버지 좋아하는 사과 귤,
여행갔다오면 선물에, 마트갔다오면 필요한 먹거리,시내나가면
엄마에게 필요한 옷. 모자 사드리는데 썩 만족했다는 티도 안내고
계속 사양하며 마지못해받는단 내색이고 그닥 고마워도 안해요..

예를 들어, 아까도 굴진짬뽕이 맛있대서 저 끓여먹고 집에도
나눠먹자고 몇개 드렸는데..어땠냐고 기대에 차서 슬쩍 물으면
항상 하는 말은 그저 그렇더라, 내취향 아니라는 식의 차갑고
썰렁한 말만 돌아와요..나참..뭘 줘도 항상 김빠지는 반응이네요.
라면 준것. 해준것도 아깝고..반응도 짜증나요.

제 존재가 무시를 당하는거 같고 번번이 자존심이 상하는데도 계속 도돌이표로 반응 얻고싶어 잘하려들구요. 왜 이런건지..ㅜㅜ
진심으로 이분들이랑 잘 대화되지도 않고,
뭘줘도 잘안먹고 잘안받아들이고 표현에 인색하고
웃는모습 한번 안보이니..통하는 부분도 없고 남처럼 데면데면해요.

저도 주동력이 가족과 화목이 있어야하는 사람인데,
가족속에서 오랫동안 살아가는 기쁨도 없고 낙도 없어요.
엄마말로는 제가 사와도 안먹고 안쓴다고 저보고 돈쓰지 마라고
그런대요. 늘 버릇처럼 사오지마라, 돈쓰지마라..고 하는게
저 나중에 아껴라고생각해서 하는말이라는데..
정말 제 생각해서 하는 말이 맞는건지요..?
전 왜 번번이 거부당하는거 같고 가슴이 차갑게 느껴지나요..
마음에 얼음이 낀거 같고 온기도 없고..기운이 안생겨요ㅜㅜ

제가 원하는건 제가 생각해서 골라온 선물을 받아들여주는거고..
나누는 느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교류하고 싶은건데,
35년동안 수십, 수백번에 걸친 제 노력이 한두 번도 채 통한적
없을만큼.. 두분 다 너무나도 완고하고 인색해서 힘이 들어요.
마음에 만족이나 충만감이 너무 없고 공허하네요..
옆에 가족이 있는데도 저 혼자 세상살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전 본래 집안에서 눈치도 없고 시키는대로 하는 성격이었는데..
어쩜 이유가 있어서 일부러 제가 주는걸 안받아들이나 싶기도하고
안좋게 생각하면 제가 집에서 희생양 내지는 왕따인가 싶기도 해요..ㅜㅜ
이런 부류의 부모유형과, 그들이 완고하게 구는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IP : 117.111.xxx.13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12.27 5:2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번번히 싫다는 내색하는데도
    원글님은 왜 그리 집착하시듯 미련을 가지세요?
    선물 드리지마세요 마음에 안드는 선물 받아봤자
    집에 굴러다녀요 그냥 선물 살 돈으로 돈 드리세요
    돈도 싫다 그러면 그냥 놔두세요

  • 2. ..
    '17.12.27 5:31 PM (119.196.xxx.9)

    원래 부모님들이 작은것엔 반응을 아끼시죠
    근데도 챙기고 싶은건 부모님을 사랑해서겠죠
    가족간에도 기브 앤 테이크인데 원글님은 안 지치시나요?
    힘드시겠어요~

  • 3. ㅇㅇㅇ
    '17.12.27 5:32 PM (117.111.xxx.102)

    그냥 사랑받고싶고 확인받고싶어 매달리는거죠..
    아버진 싫다하면 진짜 안먹고 안쓰는데
    엄마는 사양해도 결국엔 쓰고 모자받고도
    안어울릴꺼 같다면서 내심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솔직하게 고맙다던가 마음을 전하는건 전혀 안하지만요.

  • 4. ㅇㅇㅇ
    '17.12.27 5:35 PM (117.111.xxx.102)

    그런가요..말씀은 돈아끼는거라 해도..
    이상하게 그말이 저를 생각한 마음으로 와닿진 않네요
    제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건 받아들여주는거고,
    서로 기쁨을 나누는거니까요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니 정말 힘들고 괴롭네요
    주고싶지않거나 안주려고 안받는 의도신가 싶기도해요
    앞에서 직접 물어봐도 소통안되고 안 알랴줌~임요 ㅎ

  • 5. ..
    '17.12.27 5:37 PM (58.140.xxx.82)

    작은것에 감사할줄 아는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 꾸리세요.
    그리고 아이가 생겨 낳게되면 또 그렇게 키워주세요.
    아마도 부모님들도 그런 가정에서 자라지 못하고 또 그런 배우자를 만나지 못해
    님에게 그리 못해준걸수도 있어요. 너무 서운해 하지마세요.
    사랑의 표현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내가 옳다고 당신들이 틀린것이 아니며
    당신들이 옳다고 내가 틀린것도 아니지요.
    나의 이런 방법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원망하지 마시고..
    (모든건 상대적이라서요. 아마 원글님이 님보다 훨씬 더 그런걸 좋아하는 배우자를 만나게 되시면
    오히려 우리 마누라 너무 무뚝뚝하다 불평할수도 있는거랍니다 ㅎㅎ)
    꼭 배우자는 그런 분 만나셔서 행복해지세요.

  • 6. 고맙지 않아서 그러겠죠.
    '17.12.27 5:38 PM (110.47.xxx.25)

    우리는 공기가 없으면 몇분 이내로 죽지만 그 고마움을 별로 모르고 살잖아요.
    아마 님이 계속 매달리며 애정을 구걸하니까 그게 공기처럼 당연한 일이 돼버린 모양입니다.
    내년부터는 딱 1년만이라도 애정표현을 참아보면 어떨까요?

  • 7. ....
    '17.12.27 5:41 PM (223.62.xxx.31)

    하루 한 글 올리기인가......
    일본 여행 갔다 오면서 뭐 또 사오셨나요.

  • 8. 싫은거 자꾸 줘도 피곤
    '17.12.27 5:41 PM (117.111.xxx.114)

    짜잘하게 돈쓰지말라는거 아님 돈으로 달라는 얘깁니다.

  • 9. ㅇㅇㅇ
    '17.12.27 5:43 PM (117.111.xxx.93)

    저도 더 나이먹기전에 좋은 배우자 만나고 싶었는데..
    집안도 스펙도 인간관계도 전부 뒤틀려 가진게 없거든요
    인간관계에 넘 서툴러 상처받거나 망치고 제대로 된
    믿을관계나 좋은 관계가 없네요. 넘 혼란스럽고
    애증에만 휘둘립니다. 저도 자제하고 싶은데 조절은
    잘 안되고 악순환으로 힘드니 차라리 집을 나가고싶어요

  • 10. ㅇㅇ
    '17.12.27 5:45 PM (117.111.xxx.93)

    223.62는 뭔가요. 하루 한글이든 말든 여기서 일본여행
    얘기가 왜 나오나요?
    사람찝어놓고 돌림빵하듯 괴롭히려는 심산인가요?
    시비걸려거든 제가 쓴 글에서 나가주세요.

  • 11. ㅇㅇ
    '17.12.27 5:46 PM (117.111.xxx.93)

    돈으로는 드리기 싫어요. 계속 현금드리다보면
    그게 습관될까 걱정되고 저도 집에 지원받은건 없어서요.

  • 12. ㅈㄴㅂ
    '17.12.27 5:49 PM (223.38.xxx.240)

    여기도 선물 지 맘에 안드니 주지마란 인간 천지에
    맞장구 치는 인간 천지인데
    쓰레기 중고 말고 진짜 선물도 싸구려네 짐이네
    취향저렴하네 날 뭘로 보고 등등등

  • 13. ㅇㅇㅇ
    '17.12.27 5:49 PM (117.111.xxx.93)

    맞아요. 댓글님말대로 애정을 구걸하니 그게 당연해진거고
    귀찮은거 같네요. 욕구불만이 심해지고 화가나서 남친이
    래두 사귀고 싶지만, 그것도 잘 되지않고..애정결핍으로
    힘이 듭니다. 친구한테 매달렸더니 뒷 통수나 맞게 됐구요..

  • 14. 선물은
    '17.12.27 6:04 PM (175.223.xxx.155)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걸 선물하잖아요
    선물도 요령이 필요해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야 기뻐해요
    부모님께 선물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부모님을 관찰하고 필요하고 원하는 걸 선물하세요
    옷도 좋아하지 않았다면 님의 취향은 부모님 취향이 아닌거니
    선물 목록에서 빼세요
    옷이 취향 맞추기가 제일 힘들어요
    부모님께 선물하는게 제일 까다로워요
    원하는게 뭔지 알기 힘든 상대거든요
    친구나 주변인은 잘 보이는데...

  • 15. ㅇㅇㅇ
    '17.12.27 6:08 PM (117.111.xxx.181)

    제가 요령이없는건지 뭘해도 시큰둥 무반응
    무심이예요. 상대배려하면 일부러라도 한번쯤은
    좋은체할텐데 그것도 아니고요
    저두 이것저것 선물 다해봤는데..그냥 이젠 빈정상해서
    안하고 싶어져요. 안하는게 나을꺼 같긴한데 습관이 들어
    될지 몰겠어요~

  • 16. ㅇㅇ
    '17.12.27 6:09 PM (121.175.xxx.62) - 삭제된댓글

    일단 독립하셔서 한번 살아보세요
    주는 애정에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반려견이나 고양이를 기르면서 교감을 하시는게 어떤가 싶기도 하네요
    그 아이들은 인간을 배신하지는 않거든요
    부모님은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나이 드시고 운신이 어려울때도 원글님을 밀어내고 차갑게 굴까를 생각해보세요
    인간은 다 너무 다가가면 밀어내기 마련이예요
    고마운줄도 모르고요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거 같은데 그럴때는 조금 외로움을 감수하고 본인의 사회적인 지위나 경제력을 높이는데 몰입해보세요
    어느 정도 경제력이 뒷받침 되면 뭔가 좀 달라지는게 보이실거예요
    부모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상황이 한없이 힘드시겠지만 부모형제도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한쪽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 관계는 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모든 주파수를 부모에게 맞추지 말고 독립하세요
    정신없이 힘들게 살다보면 집착도 좀 흐트러질수 있고 미래를 위해서도 돈 버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님께는 아무것도 하시지 마세요

  • 17. 싫은거
    '17.12.27 6:19 PM (91.48.xxx.172)

    필요없는거, 내 취향아닌걸 계속 사와서 잘했지? 좋지? 인정받으려는 사람
    짜증나죠.
    싫다잖아요.
    사오지 말라잖아요.
    왜 님 감정만 중요해요?
    상대가 싫다는데, 왜 님 감정만 그렇게 중요하냐구요!!!!!!

  • 18. 부모님이
    '17.12.27 6:22 PM (183.96.xxx.122)

    좋아하시는 거, 필요로 하시는 걸 드리세요.
    본인이 주고 싶은 거 말고요.
    소소한 선물 드리면서 너무 큰 의미 부여 마시고요.
    감정적으로 너무 매달리면 부모라 해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ㄷㅓ구나 감정 표현이 많지 않은 유형이라면요.
    그리고 친구에게 매달렸다는 것은...
    보통은 종교에 매달렸다, 일에 매달렸다 그러는데
    뒤통수라도 때려서 떼어내고 싶게 매달리셨다는 것처럼 느껴져요.

  • 19. 아프네요
    '17.12.27 6:29 PM (223.33.xxx.209)

    그돈으로 심리상담 받으시는게 낫지않을까요?차라리 동물키우시면...매번 음식 맛있게 먹어줘서...행복을 드릴지도 몰라요...10년뒤에도 이런일로 아파하실수도 있어요...저처럼

  • 20.
    '17.12.27 6:29 PM (223.62.xxx.24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보셧나요?
    마츠코 같이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한번 보세요
    느끼는게 많으실 거에요

  • 21. ㅇㅇㅇ
    '17.12.27 6:31 PM (117.111.xxx.114)

    91.48는 왜 딴데서 열받고와서 제 글에다가 난데없이 화풀이예요?
    자기할말 당사자앞에서 제때하지도 못하나? 얼척없네..
    내가 왜 당신같은 사람 행패 댓글읽고 스트레스받아야 하는데요?? 웃겨서리 원

  • 22. ㅇㅇㅇ
    '17.12.27 6:34 PM (117.111.xxx.114)

    제가 필요한건 아니고 먹을꺼는 무난해서 사다드린건데..
    어쩔때 집에 우유가 다떨어져서 사다놔도 고맙게 안 여기고
    말이나 표정으로도 표현이 없어요. 걍 머가 필요하다
    그런것도 없고 말도 없고요. 돈외엔 갖가지 다사줘도 무반응..김새요.
    저두 매달리긴 했는데 어려서부터 넘 혼자방치해두고 교감이나
    대화없이 불안하게 자라서 그러는거거든요.

  • 23. ㅇㅇ
    '17.12.27 6:36 PM (117.111.xxx.114)

    네 마츠코봤는데 공감하기도 싫고 진짜로..
    엮이거나 떠올리고싶지않을만큼 혐오스럽던데요.
    자기파괴적으로 살아도 그렇게까진 안할려고 애써요

  • 24. ,,
    '17.12.27 6:40 PM (59.7.xxx.137)

    님 안됐긴 한데
    감정적으로 매달리는 사람 엄청 피곤해요.
    어른이니 부모는 포기하고 연애하는게 나을듯...
    아니면 상담 받아보심이...

  • 25. ㅇㅇ
    '17.12.27 6:40 PM (117.111.xxx.114)

    이상한게 타인한테 뭘 해주고 봉사를 해봤는데도..
    전 별로기쁘지가 않더라구요.
    아이도 동물도, 가만히 쳐다 볼때는 귀여운데 매끼 챙겨주고
    친해지지 않으면 귀찮고 싸하게 식어요 전.
    그래서 키우는것도 고민되는..
    저가 만날 멍때림에 공허모드인데 예전에 한번 누가 절
    칭찬해주고 관심보여주니 그때 반짝 충족이되고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구요;;ㅜ 저 관종인가봐요ㅜ ㅎㅎ

  • 26. 어머나
    '17.12.27 6:41 PM (91.48.xxx.172)

    댁이 하는게 화풀이에 행패지.
    어디서 뺨맞고 게시판에 화풀이야? 웃긴건 댁이 웃기지.
    일본, 버거킹 그 댓글들 제대로 읽어보고 갹관적으로 자기성찰 좀 하고 치료받으라구~
    게시판에 매일매일 이상한 글 올리면서 댁이 이상한건 몰라요?

  • 27. ㅇㅇㅇ
    '17.12.27 6:42 PM (117.111.xxx.114)

    이런제가 연애한다고 감정적으로 안매달리겠나요.
    거기서 거기일듯..회의감느껴요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절 참 감정적인 케어나 그런거 없이
    최소비용만으로 편하게 키우신거 같아요 ㅎ
    이렇게 몰입할데가 없고, 감정주체가 안되어 미치겠으니ㅋㅋ

  • 28. 어머나
    '17.12.27 6:42 PM (91.48.xxx.172)

    35살이 집에 얹혀살면서 우유 떨어져서 우유 사다놓은걸 칭찬해줘야 하나? 이뭐병 ㅎㅎㅎ.

  • 29. ㅇㅇ
    '17.12.27 6:45 PM (117.111.xxx.114)

    아니지 91.48댁이하는게 행패지. 일본,버거킹이 내가
    화풀이 한거냐 질문한거지 별 븅딱을 다 봐요
    내가 부모에게 왜 싫은 선물하지 말라고하는 당신 빼애액~~에 놀아나야하는데?? 댁이 내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거야?ㅋㅋㅋ 지 말문막히니까 예전일을 끌어다공격하는 주제에 비열하긴..남의 이전 게시물들여다보고 오늘꺼
    까지 쭉 꿰면서 인터넷에 상주하는 91.48댁의 정체는 뭔데?

  • 30. ㅇㅇㅇ
    '17.12.27 6:47 PM (117.111.xxx.114) - 삭제된댓글

    나는 우유 안마시고 아버지 전용인데 배려차원에서
    마트가서무거운 짐 날라왔으면,
    그게 배려인거지 의무라고 생각하냐 그럼
    내가 왜 댁한테 구구절절이 내사정 설명해야하지
    아 기분나빠~~

  • 31. ㅇㅇㅇ
    '17.12.27 6:50 PM (117.111.xxx.114)

    얹혀사는지 생활비내고 사는지 니가 내사정을 아는거야? ㅋㅋ 실생활에선 머하는지 몰라도 참 남의 일에 관심많고
    못나빠졌네?자기가 지리산 도사인양 꼴값떨고 앉아있고~
    너같이 먼저 도발해오는 악플러한테 나도 예의지킬 이유없지.

  • 32. 글에도 지문이 있다고
    '17.12.27 6:50 PM (91.48.xxx.172)

    난 어제 버거킹글만 읽고 참 별 사람도 다 있다,
    그 글에 링크로 일본글도 안거지,
    뭔 망상인지,
    댁이 뭐라고 이전 게시물을 찾아보나? ㅎㅎ
    글에도 지문이 있다더니, 저 3글 모두 쭉 꿰어지는 패턴이 있다는걸 모르시나?

  • 33. ㅇㅇ
    '17.12.27 6:54 PM (175.223.xxx.235)

    혹시 김어준 그 분이세요....?
    아 원글님.. ㅜㅜ

  • 34. ㅇㅇㅇ
    '17.12.27 6:55 PM (117.111.xxx.114)

    아 뭐야ㅋㅋㅋ지문 운운하는거보니 먼가 익숙하고 구린향기가 나네...ㅋㅋ
    댁 여기서 상주한지 최소 1~2년도 더 될듯..정치 알바인가?
    91.48댁이 먼저 관심갖고 링크타서 내글 들어가보고,
    이번글읽고 아는체하며, 또 상관없는 일본 여행 얘기하고
    먼저 오지랖 피웠으면서 모른체 잡아 떼는거임
    자기가 무슨 죄다 알고있는 정의의 사도인양 아는체하며
    까부는 자체가 스토커 기질 내지는 악플러 아닌가??

  • 35. ㅇㅇㅇ
    '17.12.27 6:58 PM (117.111.xxx.114)

    댁이 뭔데 나를 아는체해요? 댁이 누군지 알고싶지도 않은
    데 글보고 패스하던지... 사람 깔짝깔짝 괴롭히고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나한테 왜 아는체 말걸어요?? 뭐가 그리 얻고 싶어서??? 징글맞고 지긋지긋하니깐 남이 싫다면 하지를
    좀 말아욧!! 쫌!!

  • 36. 심리상당
    '17.12.27 7:03 PM (223.38.xxx.83)

    그돈으로 심리상담 받으세요22222

  • 37. ㅇㅇ
    '17.12.27 7:05 PM (117.111.xxx.53) - 삭제된댓글

    심리상담 암 소용없어요.
    그런 허울만 좋은 조언하지마시구요. 지겹거든요.

  • 38. 보면은 주로
    '17.12.27 7:08 PM (124.50.xxx.94)

    그런 부모들은 돈이 좀 있었어요.

  • 39. ᆞᆞᆞ
    '17.12.27 7:10 PM (116.127.xxx.177)

    자식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도 않고 자식의 사랑을 받지 않는 부모는 많아요
    그건 부모의 문제여요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예요
    내게 사랑을 주지도 않고 내가 주는 사랑을 받지도 않는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매우 깊을 것 같아요
    다른 인간관계도 지나치게 상대방을 살피고 애정을 갈구하는 등등이요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 받기를 권합니다

  • 40. ,,,
    '17.12.27 7:35 PM (121.167.xxx.212)

    부모나 원글님 서로 자기 감정 표현 하는데 미숙 하신것 같아요.
    뭐 사기전에 구체적으로 물어 보세요.
    엄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뭐 사갈까 물어 보세요.
    사오지 말라고 하면 사가지 마시고요.
    먹는걸 말고 모시고 나가서 외식 하든지(외식도 싫다고 타박하면 하시지 말고요)
    옷이나 어머니 쓰시는 소품. 화장품 신발등 모시고 나가서 같이 쇼핑하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걸로 필요한걸로 사드리세요.

  • 41. ㄷㅂㄴㅈ
    '17.12.27 7:37 PM (223.38.xxx.213)

    게시판 상주 안해도 알게 돼는 걸 왜?
    아픈 사람이었구만?

  • 42.
    '17.12.27 7:42 PM (59.7.xxx.137)

    정상적인 성인이면 부모가 간섭도 지겨울 마당에
    다른사람과는 접촉은 못하고
    그저 만만한게 부모라 치대는 걸로 보이네요

  • 43. ..
    '17.12.27 7:45 PM (125.132.xxx.228)

    소소한 즐거움은 이제 친구도 아니고 연인끼리 그리고 나이가 35면 애낳고 아이들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나눌 나이에요..

    원글님이 그런 소소한 즐거움을 어렸을때 부모와 같이 나누고 또 그게 친구 연인끼리 주고 받았더라면

    지금 이런 글도 안쓰겠죠..

    어릴적 많이 바랬지만 격지 못해서 지금그걸 채우려고 부모한테 그렇게 사주는데 부모 나이쯤 되면 용돈으로 삼백 오백씩 주면 엄청 좋아하지 귤 라면 사왔다고 좋아할 나이는 아니에요.. 윗댓글처럼 부모가 원하는 걸 주세요..

    그리고 연애 해서 내짝있는게 제일 좋지만 지금 그게 안된다면 영아원이나 보육원가서 봉사활동하는것도 괜찮을듯싶네요..

  • 44. .....
    '17.12.27 8:02 PM (223.62.xxx.31)

    내 글에서 나가라 마라....

    이쯤 되면 공해예요.
    상담 받으라는 말 흘려듣지 마세요.
    지능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이 정도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로 보입니다. 악담이 아니라 정말로 그래요. 일본 여행 얘기도 버거킹 얘기도 이 글도.
    상담 받고 치료받아서 나아져야죠. 그래서 행복하게 살아야죠. 정말 좀 알아보세요.

  • 45. 걍 주고 잊으삼
    '17.12.27 8:0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우유...
    뭘 주고 반응을 기다리지 마삼
    걍 내부모 사주면 쓰고 다니네
    추운데 다행이군.음

    이런 반응을 하삼

  • 46. ㅇㅇㅇ
    '17.12.27 8:22 PM (117.111.xxx.94)

    이상한 사람으로 몰지마세요. 엄마는 제가 원하는거
    해주려고, 물어보고 시내가서 쇼핑하자고 헀는데 꿈쩍도
    않고 통하지도 않아요. 저로서도 오래같이 살아왔는데
    이방법 저방법 다 써보지않았을까요. 솔직하게 말하지도
    않고 뭐가 문젠지도 모르겠는데 절더러 뭘어쩌란건지..
    맞아요. 이 나이에 주고받고가 잘되었다면 최소 친구나
    남친, 아님 제 가족이 따로 있었겠죠, 윗댓글은 별뜻없이
    하는 말이 겠지만 누군 이리되고 싶어서 이렇게됐나요.
    일본여행이니 김어준이니 말 꺼내서 사람 부끄럽고
    비참하게 몰아가고..참 말한마디로 사람 서글프게들
    만드시는데 뭐 있군요.

  • 47. ..
    '17.12.27 8:53 PM (119.196.xxx.9)

    부모님이 예의가 없으신거죠
    가족간에도 뭘 드시라고 사오거나 선물하면
    최소한 맛이 어떻더라 정도는 반응해주실수 있잖아요
    선물도 그래요 한번쯤은 언급해주실수 있을텐데
    이런경우는 두 가지예요
    선물 받고 기억 못할만큼 무신경하던지
    칭찬하려니 뭔가 기 세워주는것같고 못 마땅하다던지
    제가 보니 부모님이 적당한 소비를 안하시니
    남은 가족이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사다놔도 반응도 없고 답답하실만 해요
    원글님의 짝사랑을 그만 두세요

  • 48. .....
    '17.12.27 9:21 PM (223.62.xxx.31)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 게 아니고
    일본 여행이니 김어준이니 이게 부끄럽게 몰아가는 게 아니고
    이상한 거예요. 부끄럽다면 그 부끄러운 글 쓴 게 본인이고요.
    이런데도 어디서부터 고쳐 나가야 할지를 모르는 건가요....?
    몰아간다고 몰아가지 마세요. 남탓이잖아요. 실은 자초했는데.

  • 49. 에고‥
    '17.12.27 9:36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면 애정결핍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저는 종교를 가져보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잘 안되지만 내가 할 수 없는걸 신은 간절히 원하면
    들어주시는 거 같거든요

  • 50.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뭘까요?
    '17.12.27 10:57 PM (81.14.xxx.5)

    베스트 버거킹이 님 글이 맞다 하셨는데
    거기 댓글 100개 안읽으세요?
    그 글에 링크된 일본글 댓글도요?
    오늘 이글도 그렇고 원하는게 뭔가요?
    쌈닭도 아이고 거기 100개 댓글들이 님 일상생활 가능하냐고 묻던데...
    그 댓글들이 전부 님 창피주려는 악플러라 생각하세요?
    병원가세요. 님 정상아님.
    여기서 댓글러들이랑 싸워봤자 님이 얻는게 없어요.

  • 51. 글에도
    '17.12.27 11:17 PM (69.167.xxx.248) - 삭제된댓글

    지문이 있다는 말, 오늘 제대로 배우네요..

    이 글 쓰신 분, 일본 여행 / 카톡 프로필 / 버거킹 / 김어준 글 쓰신 분 맞네요. 원글 이 글들에서 전부 다 싸우고 있어요.

    아이고... 진짜 병원 가셔야 할 것 같은데.

  • 52. ㅇㅇ
    '17.12.28 7:22 AM (219.251.xxx.29)

    저도 좀 엄마가 그런편이에요
    동생이 사온건 좋다고 내 앞에서 자랑질까지
    이젠 안해줘요
    참 이상한 성격이에요

  • 53. 중간 댓글들
    '17.12.28 10:12 AM (122.37.xxx.188)

    머리 아파 읽다 말았어요

    차가운 말일지 모르지만
    글쓴 분이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분이세요.

    원래 진정한 선물은 드리고 자신이 기쁘면 그걸로 된거에요.

    물론 받는 분들 자세가 아쉽고 매너는 아닌데 그건 내 맘이 아니고 그 분들 맘인데 그걸 어쩌겠어요.
    끊임없이 그걸 생각하고 물고 늘어지면 누구 손해인지 생각해보세요,

    준건 내 기쁜마음이니까 거기까지 생각하고 스탑 하세요.

    그 뒤가 감당안되면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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