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너무 안빠져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슬퍼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17-12-27 15:28:58
주식은 고구마랑 닭가슴살 조금 먹고요, 
헬스클럽가서 유산소 운동 1시간 꽉꽉 채우고, 거의 600칼로리 태워요. 
지난달에 4키로 빠졌는데, 이번달은 배란시작하고 몸무게가 꼼짝을 안하네요. 
정말 안죽을 정도로 먹고, 죽을 정도로 운동하거든요.
아무리 배란 끝나고 살빼기 힘들다지만, 정말 너무 속상 해요!!!! 

IP : 96.231.xxx.1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7 3:33 PM (211.36.xxx.2)

    그르게요..안빠지더라구요..ㅠㅠ
    저도 그래요.주말에 좀 먹으니 1키로는 금방 찌구요..

  • 2. 원글
    '17.12.27 3:37 PM (96.231.xxx.177)

    진짜 이렇게 한 육개월은 살아야 하나봐요. 한 10키로 빼야 하거든요. 여기서 어떤분이 40중반에 두달에 18키로 뺐다고 하셨는데 이런 고비를 어떻게 견뎠나 몰라요.

  • 3. 에휴
    '17.12.27 3:42 PM (121.161.xxx.86)

    다이어트 힘들죠
    그런데 그렇게 적게 먹고 운동해서 살빼면 유지할수 있을까요
    계속 그렇게 적게 먹어야 할텐데...글쎄요

  • 4. 이제겨우2달
    '17.12.27 3:43 PM (218.239.xxx.27)

    이제 두달째에 뭘 바라시나요? 1년이상으 꾸준히 하셔야죠. 정체기도 오고요. 그리고 서서히 빼야 요요가없습니다. 몸무게는 잊으시고 운동 식이조절 꾸준히 하세요

  • 5.
    '17.12.27 3:46 PM (211.114.xxx.77)

    계단식으로 빠진데요. 좀더 기다려 보심이. 어느순간 확 빠질거에요.
    그리고 분명 사이즈는 많이 줄었을거에요.
    그나저나 그렇게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저는 살이 점점 느는데도 식욕 억제가 안되요.

  • 6. 휴~나만힘든건아니다
    '17.12.27 3:47 PM (211.253.xxx.243)

    시작하고 일키로도 안빠진사람 여기 있어요.... 힘내세요...ㅠ.ㅠ 사키로나 빠지셨다니 부럽네요.

  • 7. 원글
    '17.12.27 3:51 PM (96.231.xxx.177)

    사이즈는 많이 줄었어요. 안끼던 옷도 다 들어가고 남방도 팔뚝이 꽉 꼈는데 이제는 들어가고요.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하고, 고구마랑 닭가슴살 조금 먹는거 말고는 먹는거도 없는데 살이 왜 안빠지는지 모르겠어요. 계단식으로 좀 빠지면 좋겠네요. 내일은 운동 강도를 더 늘려 봐야 겠어요.

  • 8. 1개월에서 2개월 후
    '17.12.27 4:06 PM (1.224.xxx.99)

    헐...4키로 빠졌는데....고도비만 아니면 엄청많이 빠진건데? 두어달 더 기다려보세요.

  • 9. ㅇㅇ
    '17.12.27 4:08 PM (39.115.xxx.179)

    하루에 두시간은 해야 좀 티가 나더라고요
    찌는거는 순식간인데ㅠㅠㅠ

  • 10. ...
    '17.12.27 4:36 PM (220.116.xxx.6)

    그렇게 안먹고 살빼면 유지하기 힘들어요.
    조금만 살짝 더 먹어도 훅훅 불어요.
    뻴 떼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절히 먹어가면서 천천히 빼세요.

  • 11. ᆢᆢ
    '17.12.27 4:52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고등딸 같은반 아이가 두달간 63에서 53으로
    십킬로를 뺐어요
    밥을 전혀안먹고 급식도 안먹었대요
    그리고 살짝 이성잃으면 빵먹고 그랬다네요
    그아이 때문에 반전체 아이들이 다들 다이어트를 하네요
    울딸은 58킬로인데 집에서 만든요거트에 작은바나나 넣어
    먹고 방울토마토 딱 이것만 먹는데
    그래도 살 안빠져요

  • 12. 운동은
    '17.12.27 5:03 PM (124.49.xxx.246)

    한시간으로는 좀 부족해요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운동량을 늘리시는 게 좋아요

  • 13. 운동은
    '17.12.27 5:05 PM (124.49.xxx.246)

    그리고 젊더라도 항상 무릎에 무리가게 하지 마세요 천천히 근육을 잡아가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 14. 부피는
    '17.12.27 5:43 P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줄어들고 있어요
    무게 재지말고 부피를 재어 보세요

  • 15. sany
    '17.12.27 9:20 PM (58.148.xxx.141)

    저도요
    진짜미치겠어요
    나이때문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640 물가인상 22 물가 2018/02/05 1,777
776639 올해 해거리라던데, 한라봉, 레드향 맛이 어떻든가요? 5 ,, 2018/02/05 1,622
776638 82쿡은 남의 가족들에게 욕하는게 너무 심한네요 9 1111 2018/02/05 1,038
776637 롱 오버코트 내년에도 많이들입겠죠? 5 111 2018/02/05 1,646
776636 남편 출퇴근.자전거 타고 다닐때 얼굴 보온 할수 있는 것 추천해.. 11 머리가깨질것.. 2018/02/05 1,101
776635 아침 7시부터 윗집애들이 100m해요ㅠㅠ 6 에효~ 2018/02/05 738
776634 북한에 항공기보내 데려오고 호텔에숙박시키자더니… 1 치매당 2018/02/05 616
776633 자기갔던 맛집에 데리고가주는 남편들.. 부럽네요 22 ㅇㅇ 2018/02/05 5,616
776632 자식을 믿어주는 실례는 어떤게 있을까요? 5 모르겠어서요.. 2018/02/05 1,304
776631 서유럽을 처음가는데요 8 이제고딩맘 2018/02/05 1,295
776630 서울 대학졸업식후 갈 아주 맛있는 식당 추천해주세요. 12 제주댁 2018/02/05 1,943
776629 Appstore 메뉴가 삭제되었어요ㅠㅠ 6 이클립스74.. 2018/02/05 571
776628 새아파트 입주시 중문 탄성말고 어떤거 해야할까요? 7 궁금 2018/02/05 1,803
776627 베르겐에서 플롬가는배요 2018/02/05 401
776626 윤아 호감이네요 9 .. 2018/02/05 3,903
776625 이번달 가스비 예상액 7 2018/02/05 2,032
776624 어제 아랫집에서 배란다, 화장실 담배냄새때문에 내려가서 얘기했는.. 7 아파트 2018/02/05 2,139
776623 딸만 있는집은 제사가 없어지는거죠? 27 ... 2018/02/05 6,204
776622 MBC 뉴스와 시사가 돌아왔네요 6 ㅇㅇㅇ 2018/02/05 1,106
776621 평창올림픽 방역 구멍, 보안직원 노로바이러스 확진 10 ,,,,,,.. 2018/02/05 842
776620 착하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1 ㅇㅇ 2018/02/05 730
776619 일반고 갈거면 중등 봉사시간 못채워도 상관없나요? 15 ㅇ.ㅇ 2018/02/05 3,002
776618 드라마 역적. 같은 작품 추천해주세요~~ 5 인생드라마 2018/02/05 1,081
776617 중고딩 고기 좋아하는 애들이 12 그리 2018/02/05 2,226
776616 김빙삼 2 2018/02/0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