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들 야구 하고싶어합니다
돈이 많이 들거라고 친정.시댁에서 공부시키라고 말리는데 정말 돈 많이 드나요? 실력이 뛰어나면 돈 없어도 성장 가능한가요? 신랑혼자 외벌이인데 (월500) 어찌해야할까요 요즘 잠도 안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아들 운동시키려하는데
복잡미묘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7-12-27 14:11:02
IP : 223.39.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7 2:17 PM (211.200.xxx.29)야구잘하는 사람들은 집 가난해서 야구사교육 못받아도, 이미 대기업 스카웃팀에서 고교야구보러다니면서 주시하고 있다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스카웃 해가긴 하죠.
그럴만한 재능이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여요.2. ....
'17.12.27 2:20 PM (221.157.xxx.127)공부도 제대로 시키려면 돈 많이 드는 세상이라 아이가 재능만 있다면 시켜볼듯
3. 하하하네
'17.12.27 2:29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초6 제아들도 야구광팬 이라...야구선수 되고싶데요ㅋㅋㅋ3~4학년부터 리틀야구단에서 활동하다가
5~6학년부터는 진로 결정해서 밀어줘야 한다구 합니다
중학교는 당연히 야구부로 진학!!!
걍...제 생각으로는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야구장비, 훈련비 등등...돈 많이 필요합니다.4. ...
'17.12.27 5:03 PM (125.186.xxx.152)조카가 초등때부터 축구 해서
중학교도 축구부있는 학교로 진학해 기숙사 생활하고
지금 고3 올라가는데요..
중학교때부터 월100 이상 든다고
이제는 돈 없으면 운동 못한대요.
엄마들이 돈 걷어서 해야하는게 많은가봐요.
공부는 중학때부터 이미 놨고.
고등은 실력에 따라 고교진학하는데
서울로 못가고 경기도로 왔어요.
팀 경기는 팀 실적도 중요하고
그 팀에서도 몇명 안에 들어야하고..
대입에.고민이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