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흐 단톡방에 매일 본인 하루 일과 장소 음식 얼굴사진을 올리는 언니가 있어요 취미모임이라 공지나 간단한 카톡으로 하면 될걸
엄청 할일없어뵈는데 본인은 항상 바쁘고 불러주는 많다함 왜 본인
잘한다고 단톡방에서 인정 받고 싶어할까요 하루일과가 거의 카톡
그리보이는데 본인은 나 행복해 나 모든 사람의 관심 받아 세상의중심은 나야하고 매사진을 계속올려서 첨엔 언니 조아보인다 했는데 이제 정말 지겹네요
본인글 10개면 한두개 댓글이어도 꾸준히 올리고 이름까지 불러서 대답하게 만드네요
그리고 본인 맘에 안드는 사람 빼고 새해 안부 따뜻한 댓글 정말 유치합니다 차라리 본인 맘에 드는 사람들이랑 따로 방을 만들면 좋겠어요
무음해놓고 밤에 그냥 한번씩 보는데도 그 사람이 점점 싫어지고 지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방ㅠ
ㄱㄱ 조회수 : 708
작성일 : 2017-12-27 14:06:20
IP : 58.234.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있어요.
'17.12.27 6:29 PM (116.36.xxx.35)생각외로 어른아이들이 많아요
유치해서 미칠꺼같은데 나름 그사람들은 남들한테 약을 잘쳐요. 그래서 그약 기운으로 남들 관심을 유지하는건지..
나와버리기도 그렇고. 저도 주변에 있어서 심정 이해해요2. 노노
'17.12.27 7:40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애정결핍 관종 할짓이 없어서요
하루라도 이뻐요 멋져요 소리 못들으면 인생살이
힘이 안나요 한번이라도 들으면 하루가 행복함
제3자가 주목받으면 또 못살아요
본인이 다 지랄을 해야 되서 옆사람들 피곤
그냥 무시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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