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칠푸니는 세월호에 발목이 잡혀 국정 동력을 상실한 후 끝내 임기를 못채우고
탄핵당한 후 영어의 몸이 되었다.
여기서 제천 참사가 장비와 인력탓일 뿐 결코 인재가 아니라고 쉴드 쳐주는
문빠들의 논리대로라면 세월호 참사도 그냥 불법 증개축과
과적 때문에 일어났을 뿐이니 결코 인재가 아니었을터이니
칠푸니와는 무관한 일이었을 터이다.
그러나 멍청한 칠푸니는 세월호 참사 원인규명에 반대하고 세월호를 끝까지
감싸고 돌다가 끝내 세월호와 함께 침몰당하고 만다.
문재인도 거의 이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물론 문재인이야 칠푼이에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사람이고
제천 참사가 그냥 사고인지 인재인지 너무나 잘 알 테이니 결코
제천 참사를 감싸고 돌지 않겠지만 어리버리한 문빠들이
이번 참사에 쉴드를 쳐주는 것이 문재인을 위한 것인양 착각하면서
이번 참사와 문재인 운명을 스스로 결부시킴으로서
본의 아니게 문재인을 나락의 구렁텅이에 몰아 넣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참사가 현장 소방 지휘부의 상황파악 부족과 판단 미스가 초래한
전형적인 인재임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 그러자 문빠들은 문재인 정부에 누가
갈까봐 더욱더 소방관들을 쉴드 치는데 안달을 하며 참사 원인규명 하는걸
기를 쓰고 가로막고 있다. 그럴수록 문빠의 도덕성과 문재인 정부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뿐인데도 말이다.
만일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 때 일치감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하며
세월호로 부터 벗어났더라면 대통령직에서 탄핵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문빠들도 지금이라도 제천 화재 참사 옹호를 중단하고
참사로 부터 문재인이 자유롭게 해준다면 문재인은 화재 참사의 후폭풍으로 부터
자유로울 것이며 칠푸니와는 달리 대통령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칠푸니처럼 참사를 감싸고 돌다가는 참사의 후폭풍과 함께
날아가는 운명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세월호를 거쳐 학습된 국민들은 각성된 힘은 칠푼이 때보다는 훨씬 더 강력하고
훨씬 더 조직적이고 훨씬 더 치명적일 것이다.
IP : 125.183.xxx.215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 위해서요~ 그리고 박근혜 길은 정말 가도 싶어도 가기 힘든 인류 역사 참 드물고도 드문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