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스마스 연휴때 인천공항 안개때문에
무더기로 비행기가 지연, 결항된 사태를 보니
담날 해외여행을 앞두고, 괜시리 걱정이 드네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요.
비행기가 결항된 경우엔
대체 비행기가 투입이 되나요?
아니면, 그 비행기를 예약한 사람들은 모조리 다 컴백홈 해야 하나요?
비행기도 좌석이 널널하게 아니라
성수기때는 빽빽히 채워서 운항할 텐데,
결항된 인원의 비행탑승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결항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