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확대수술 하신분 계세요???

a컴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11-09-18 16:23:56

혼기 꽉찬 아직 미혼 여성입니다.

제 가슴 그야말로 껌딱지입니다ㅜㅜ

등짝이나 가슴이나 똑같아요.

그래서 유방확대수술을 할 생각을 하는데, 해보신분들 만족감 어떤신가요???

보형물이 터질 걱정과 터진후 인체에 많이 해로운지 걱정인데 어떤가요??

그리고 가슴성형후 출산이나 전신마취등 안전한가요??

(전에 모 연예인 위암 판정받고, 보형물 뺐다는 말을 들은거같아서요..)

출산후 아이에게 모유수유에도 문제 없는지요???

많이 아픈가요??ㅠㅠ 수술후 얼마정도후에 자리잡나요???

비용은 또 얼마정도인지 궁금합니다.

IP : 121.162.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8 4:54 PM (27.115.xxx.16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4459&reple=1393985

  • 2. 카푸치노
    '11.9.18 8:36 PM (114.153.xxx.59)

    구박받아서 머리 더 나빠진거 아닌가요?
    님 정신 차리세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잊어버리지 않게 조치를 취하면 괜찮아요.

  • 아주 디테일한 후기네요
    '11.9.18 8:58 PM (112.154.xxx.155)

    아주 좋았어요

  • ㅁㅁ
    '11.9.18 9:51 PM (122.32.xxx.93)

    수술 자국은 어디에 남나요?

  • 3. ㄱㄴ
    '11.9.18 10:06 PM (210.106.xxx.106)

    그게 참... 안하면 안한대로 계속 컴플렉스고요.
    하면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없다고 할순 없죠. 특히나 누웠을때...
    하지만 해 본 사람으로써 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진짜 여자로 거듭난 느낌이랄까..
    2년전에 겨드랑이 절개해서 했고요. 한쪽 겨드랑이만 아직 흉이 좀 남아있는데 차차 없어지겠죠.
    사우나나 수영장 가면 수술전과 반대로 어깨 쭉 펴고 다녀서 만족해요.

  • 4. ..
    '11.9.19 12:37 AM (116.39.xxx.119)

    전 수술 안한 사람이라 쓸 자격은 없지만...
    저도 껌딱지라 님처럼 고민도 했었는데요 얼마전 방자전에 나오는 조여정 가슴보고 수술한다고 좋은건 아니구나했어요. 너무나 인위적인 가슴모양에 헉 해서요. 잘못 만지면 아플것 같은 가슴에 놀랐거든요
    작아도 자연스러운 가슴이 훨씬 이쁘게 느껴지더라구요.

  • 5. 궁금
    '11.9.19 6:45 AM (180.230.xxx.22)

    자연스런 가슴이 아니라서 조심스러울텐데
    남편들이 혹시 좋아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3 혹시 롯데리아 오픈 할려면 얼마쯤 있어야 될까요? 5 다시알아볼께.. 2011/09/21 3,379
16672 내 인생을 뒤흔들었거나, 전율을 느낀책은 뭐가 있을까요? 131 그럼 2011/09/21 28,321
16671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7 엄마.. 2011/09/21 6,810
16670 명작인데 읽고 왜 명작인지 이해가 안가는 책들 있으세요? 20 저는 2011/09/21 3,905
16669 저 처럼 딸만 있는집에서 차별 받으신분도 계신가요? 4 딸만넷 2011/09/21 3,283
16668 면회를 가야하나요? 15 군대 2011/09/21 2,955
16667 허클베리핀 아시죠? 그럼 얘 이름이 무슨 뜻이예요? 4 무식 무식 2011/09/21 2,897
16666 점자 동화인듯.. 까만 책,.. 4 점자 책이름.. 2011/09/21 1,678
16665 7세남아 눈높이 수학하는데요, 학교공부 못따라갈까요? 7 반짝반짝 2011/09/21 6,125
16664 7세아이 물사마귀 어떻게해요 ㅜㅜ 9 도와주세요 .. 2011/09/21 7,548
16663 혹시 자주 체하는분 계세요? 증상이 저랑 비슷한지 궁금해요 36 만쉐이 2011/09/21 35,823
16662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샴퓨요? 샴퓨 2011/09/21 1,879
16661 친구랑 통화하면서 느낀점인데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ww 2011/09/21 7,004
16660 마파 두부 어떤가요? 1 아직 2011/09/21 1,833
16659 악! 짜파게티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4 차이니즈 봉.. 2011/09/21 2,049
16658 개원하는 친구 선물 6 우정 2011/09/21 2,368
16657 빈대녀 만나주는남자속셈이. 4 아마도 2011/09/21 2,870
16656 노래에서도 섹쉬함이 느껴져요~ 1 달콤 2011/09/21 1,938
16655 시어머님이 저보고 울아들 똥 먹으라네요(그게 농담인가요?) 12 노망 2011/09/21 3,250
16654 기독교를 욕하는 것은... 53 긴수염도사 2011/09/21 3,090
16653 극세사 이불 써보신 분들 후기 부탁해요 18 날은 추워지.. 2011/09/21 4,937
16652 전지분유VS탈지분유 전지분유 2011/09/21 4,030
16651 질문요~폭풍의 언덕이 걸작이라 평가받는 이유가 뭔가요? 10 푸른연 2011/09/21 3,379
16650 황설탕이나 마스코바도로 오미자 담궈보신분? (답변절실해요..) 5 2011/09/21 2,793
16649 정몽준과 최종원 2 반말정치인 2011/09/2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