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기말 외에 추가로 모의고사 4번을 본다는 거죠?
진즉, 특성화고 알아볼 것 그랬나봐요.
그냥 당연히 인문계 간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부 하기 싫은 애가 상처받을까 걱정되네요.
그런데 특성화고는 인문계 보다 배우는 과목이 확실히 적나요.
중간 기말 외에 추가로 모의고사 4번을 본다는 거죠?
진즉, 특성화고 알아볼 것 그랬나봐요.
그냥 당연히 인문계 간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부 하기 싫은 애가 상처받을까 걱정되네요.
그런데 특성화고는 인문계 보다 배우는 과목이 확실히 적나요.
특성화고에 관심이 있고, 희망진로가 있었나요?
모의고사는 지역,학교별로 조금씩 다르구요. 모의고사 본다고 해서 모두가 피터지게 열심히는 안해요.
어차피...할아이만 하고, 안할 아이는 안하죠..ㅎㅎ
수능최저 맞출 대학에 가야하거나 정시를 준비한다면 모의고사를 무시할수 없으니 준비해야 할거구요..
특성화고는 말그대로 그 장래취업에 맞도록 그 특성에 맞는 과목들을 배우는 것이니
만약 특성화고에서 대학진학을 한다면..특히 이과쪽의 공대로 진학을 한다면 수학(특성화고에서는 문과수학을 배우지요)이 어려워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생되면 잔소리한다고 듣지도 않을것이고, 동기부여, 미래직업에 대한 현실성 있는 조언 해주세요.
공부 잘 하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 아니면 모의고사 그냥 아무렇게나 보는 애들도 많아요
그냥 당연히 인문계 간다 생각했어요.
영어만 잘 하고 스튜어디스 되고 싶어하는 아인데요.
(키크고 늘씬하고 예쁘고 성격좋아서 직업으로 딱인데 공부를 못 하면 안 되는 거죠?)
혹시, 인문계 1년 다니고 특성화고로 전학도 가능한가요.
넘 공부하기 싫다 하면 전학시키고 싶은데요.
이런 경우, 특성화고는 어떤 곳이 좋을까요. 분당주변으로요.
특성화고도 종류가 있는데..인문계 가도 공부 안하면 돼요. 그렇다고 해도 기 안죽어요.
전학은 자리 있으면 될거에요.
1년 안 채워도요.
그런데 요즘 스튜어디스 경쟁이 치열해서 대부분 4년제 나왔다던데..
스튜어디스 되는 길을 자세히 알아보는게 먼저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