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줌마가 한국 가수가 부르는 한국어 노래를 못 알아들었네요.
후렴구에 '날아라 진주만'이 반복되는 노래였습니다만 그런 노랫말을 사용할리 없는데 왜 그렇게 들렸는지 황당합니다.
요즘 노래 치고 가사가 제대로 들리는 노래가 별로 없는 것은 제가 나이 들었기 때문일까요?
어제 몇 시간을 답답한 가성과 웅얼거리는 발음 때문에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 소음 같은 노래 속에 있다가 왔더니 폭삭 늙어버린 기분이 듭니다.
후렴구에 '날아라 진주만'이 반복되는 노래였습니다만 그런 노랫말을 사용할리 없는데 왜 그렇게 들렸는지 황당합니다.
요즘 노래 치고 가사가 제대로 들리는 노래가 별로 없는 것은 제가 나이 들었기 때문일까요?
어제 몇 시간을 답답한 가성과 웅얼거리는 발음 때문에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 소음 같은 노래 속에 있다가 왔더니 폭삭 늙어버린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