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사로 방 결로 잡아보신 분 계신가요?
약 3년 전에도 이런 자국을 발견하고 수리를 했는데요,
공사하시는 분 말로는 아래 세대의 안방 화장실에서 더운 물을 쓰면 수증기가 올라와서 그런다고 하시던데,
같은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그러네요.
결로 잡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공사해서 결로 잡은 분 계실까요?
최상층이라 옥상에서 새는 건 아닐까 생각도 했는데, 모서리 조금이 젖어있고,
최상층 아닌 세대에서도 이런 하자가 있어 장농 뒤편이 썩었다고 하는 걸 보면 최상층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이런 결로 공사해서 잡힐까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 dㅇㅇ
'11.9.18 4:19 PM (119.192.xxx.98)수양대군이 댄싱추고 문채원이 문밖으로 보고 머라 하는거 말씀하는건가요
이미 자게에서 한바탕 휩쓸고 갔어요원글
'11.9.18 4:32 PM (114.202.xxx.208)이해할 수 없는 유머인지, 시스템이 꼬인 건지..
왜 제 글에 이런 댓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2. ㅎㅎㅎ
'11.9.18 4:19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호색한...난봉꾼...이라고 중얼대는 동영상 올리셨나요? ㅎㅎㅎ
어제부터인가 사진과 동영상이 안올라가는거 같아요.
서버 용량 넘칠까봐 그러는건지....
민망하실까 한자 적고 갑니다.원글
'11.9.18 4:33 PM (114.202.xxx.208)동영상은 커녕 오랜만에 질문글 하나 올렸는데요? 주로 질문글 올리고 도움받죠. 저는..
ㅎㅎㅎ
'11.9.18 4:44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헉.....내가 단 댓글은 분명히 '문채원과 수양대군'이라는 제목의 글이었고
동영상이 안올라간다고 쓴 글에 달았는데
왜 이글에 달려있을까요?. ㅠ.ㅠ원글
'11.9.18 4:52 PM (114.202.xxx.208)그랬군요. 첫번째 댓글까지 이해가 되네요. 제가 글을 올리는 순간 그 분이 삭제하셨을까요?
시스템이 좀 불안한 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없었ㄴㄴ데...3. 쿠쿠
'11.9.18 4:26 PM (175.120.xxx.108)결로는 안팎의 온도차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곰팡이...환기가 안되기 때문이고요
계단쪽 화장실에 배관이 지나가서 물을 쓰면 안의 온도는 높고 밖의 파이프 지나가는 곳은 차서 결로가 있었습니다. 천장에 대류가 되도록 대각선으로 두군데 뜷어 환기구 하고, 결로 생기는 쪽은 스치로폼을 대고 도배 새로 했더니 해결됐어요...도움 되시면 좋겠네요원글
'11.9.18 4:36 PM (114.202.xxx.208)천장에 구멍 뚫고, 스치로폼 도배하고..
벽 안에 스치로폼을 넣으란 거죠? 지난번 공사할 때 일일이 참견을 안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잘 기억해둘게요. 감사합니다~~4. 한가지더추가
'11.9.18 5:17 PM (119.70.xxx.81)하면요 벽과 스티로폼 사이의 공간은 우레탄폼이란걸로 채워주면 됩니다.
저희 집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공사하는 분들 보니 그렇게 하고 도배새로 해주고 가셨는데
그 후로 괜찮아요.
갓집인데두요.5. natalie
'11.9.18 5:42 PM (180.231.xxx.80)아휴.. 우리집 서향 베란다도 올겨울 걱정이 태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