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시긴 했는데
집은 잘 찾아들어왔구요
심하게 마시면 다음날 열이 오르고 몸살나고 목안 편도가 붓고 온몸이 아파요
왜 그러는 걸까요
잠시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시긴 했는데
집은 잘 찾아들어왔구요
심하게 마시면 다음날 열이 오르고 몸살나고 목안 편도가 붓고 온몸이 아파요
왜 그러는 걸까요
많이 마셨다고 몸이 혼내는거 아닐까요?
술 해독과정 아닌가요.ㅎㅎ
몸이 이제 마시지 말라고 신호를.. ㅠ
영양분을 확 빼가는거 같아요.
면역 떨어지니 취약한 부분이 아프더라고요..
나이들수록 더 그래서 많이 못마셔요..
취약한 부분이 아프다 ...맞네요 그건
면역력이 약한거군요
면역세포를 죽이고
염증세포를 활성화시켜요
저도 그래요....심지어는 누가 날 때렸나 싶을정도로 몸이 아프네요...술 분해하느라 단백질이 분해되는거라고 들은것 같은데요..암튼 해독작용인데 몸에 좋지는 않겠죠...새해에는 술 끊어야겠어요
겨울에 한번 마시면(송년회)
꼭 감기나 장염이나....
이번에도 감기 걸렸다가 나았어요
자주 안마셔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