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온 여주가 하루가 멀다하고 코트 갈아입고
아주 친절하게 세탁기 신기능 설명해 주고
이렇게까지 하나요?
대신 중간에 광고가 더 많음....
어차피 엄마유산은 아들한테
사전증여다될꺼에요
님네노후대비는요?
남편은 뭐래요?
시댁에 돈안드리고 친정만 그렇게 드리는거면
맞벌이라도 염치없네요
피피엘은 참겠는데, 가전제품 설명 피피엠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뜬금없이 뭐하자는건지.....
피피엘, 피피엠이라니..
미드는 아주 많이 해요. 민망할 정도로.
미드가 피피엘 많이 한다구요?????
미드보면서 피피엘이구나 느껴본 적이 없는데요??
제가 둔한가요???
미국제품 뭔지 몰라서 그런가 피피엘많다고 못느꼈는데
저나라도 피피엘많이 하나보네요
자연스럽게 하죠. 맥주 마실때 자연스럽게 마시지만 우리는 상표를 어색하게 몇초 비추죠. 뜬금없이 핸드폰 신제품을 쓰는걸 누구에게 가르쳐주는 광고는 안하죠. 차라리 미드나 일드처럼 중간에 광고타임을 넣던가..미드 일드는 가난한 집 딸이 매일 새옷 처갈아입고 나오지도 않아요. 일드는 진짜 배우가 가난한 역할을 하면 같은 옷 몇벌로 번갈아입고 나오는데..우리는 가난한 여주가 패션쇼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