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펑 해요
1. ...
'17.12.27 9:26 AM (121.168.xxx.194)이기적인걸 떠나 본인이 현명하지 못하게 행동했는데.. 자기돈도 못챙기고...
2. 헉.
'17.12.27 9:26 AM (175.209.xxx.57)그런 부모는 흔치 않은데....ㅠㅠㅠ
그 정도면 그 전부터 예사롭지 않았을텐데 원글님 것 잘 챙기지 그러셨어요. ㅠ
구박하는 시가도 나쁘지만 사실 좋을 리가 있나요.3. 헐
'17.12.27 9:27 AM (221.138.xxx.67)그간 살아오며 부모 인성을 알았을텐데
뭐하러 돈을 다줬어요?4. 헐
'17.12.27 9:27 AM (221.138.xxx.67)앞으로 아프다고 간병하라 하면 지금 여기에 쓴내용 따지고 그때 병수발 까지는 호구짓 당하지 마세요
5. 원글
'17.12.27 9:28 AM (221.160.xxx.244)돈 없다고 생활비 없다고 징징 거리는 엄마
불쌍해서요
어릴땐 제가 너무 물정을 몰랐죠6. 그런 부모
'17.12.27 9:29 AM (49.229.xxx.145)그런줄 알았을텐데
뭐하러 월급을 부모에게 주나요
자기가 모아서 땅사고 집 사고 살지
우리 부모님은 그런 사람이면
알아서 챙겨야지
안 그런 부모라도
돈 벌면 내가 관리해야지
부모님 용돈 정도 드리면 되고7. ........
'17.12.27 9:29 AM (211.200.xxx.29)부모님이 님월급으로 님명의로 땅사는거 아니였으면 님도 눈치를 발휘하셨어아죠.
그렇게 땅 사는거 보면서도 그 뒤로도 계속 월급 전부 다 드린건가요?8. ..
'17.12.27 9:30 AM (119.196.xxx.11)친정도 친정인데 온갖 모욕 당하고 이혼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
친정이 밥 먹여주는것도 아니고 님도 그런집에 더는 의지하지 마세요
독하게 마음 먹고 두집 모두 끊어내세요9. .........
'17.12.27 9:30 AM (121.180.xxx.29)자싱을 호구로 안거죠
지금이라도 아셨으면 정신차리고 내생각만하시고 사시면되요10. 징징거리면
'17.12.27 9:32 AM (49.229.xxx.145)부모역할 하라고 하세요
징징거리며 자식돈으로 사는게 부모아닙니다
자식은 징징 거리며 부모 돈 얻어 쓸수 있지만
그것도 성인이 되면 경제적 독립해야 하는거구요11. 원래
'17.12.27 9:3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고 배은망덕한 존재래요.
누구나 그렇다는 걸 늘 염두에 두면 억울하거나 실망할 일이 적어요.
그래서 배려심 많고 공감능력 높은 사람들은 뒤통수가 남아나지 않죠.
지난 일을 어쩌겠어요.
이제라도 안하는 게 중요한데 하던 가락이란 게 진짜 무서워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했던 짓 또하고 또하고 그런다니까요.12. 저희남편 같네요..
'17.12.27 9:34 AM (125.191.xxx.148)남편도 결혼전 월급 다 줫더니..
결혼한다고 하니 집값도 못대주고..
빌라 전세살이 하고잇는데
저희보고 돈도 꿔가시고..
집주인이 돈 올려달라하니 ..
보태줄돈 없으니.. 저보고 애 들쳐업고 집주인에게 사정 하라하더군요;;;;
지금은 제가 연락안하고 삽니다
남편은 간간히 연락하는것같지만요13. ....
'17.12.27 9:34 AM (112.220.xxx.102)생부생모맞아요?
월급 다 줬는데 부모란것들이 돈 하나도 안내놨으면
싸워서라도 돈을 받아내고 결혼을 하지..
혼수하나도 없이 결혼은 왜 했어요?
그래도 결혼한거보면 남편이 많이 사랑해서 그런것 같은데
왜 방패막이 못되어주고 온갖모욕 당하게 냅뒀는지?
남탓하지말고
원글님 앞으론 이세상에 나혼자뿐이다 생각하고
정신바짝차리고 사세요14. ㅇㅇㅇ
'17.12.27 9:35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옛날부모들 많이들 저랬어요
시집귀신이라는둥 의무를 떠넘길 생각이나 하고
그냥 인연 딱 끊고 사세요15. ......
'17.12.27 9:38 AM (223.62.xxx.116)앞으론 당하지마세요
16. ......
'17.12.27 9:39 AM (223.62.xxx.116)부모가 원글님 인생을 꼬이게 만드네요.
가급적 멀리하세요
불쌍해서 하다보면 내인생 저당잡혀요17. 진짜
'17.12.27 9:46 AM (210.204.xxx.3)인연끊고 싶어요
부모라고 다같지않더라구요
힘들때 의지처도 안되네요
그냥 내 팔자려니하려구요18. ...
'17.12.27 9:47 AM (218.147.xxx.79)어려서 뭘 모르셨나보네요.
원글님 나무라는 사람들은 뭡니까..
다들 태어나면서부터 야무지게 세상물정 훤하게 그리 사셨나요..
원글님 지금부터라도 당하고 살지 마세요.
친정은 물론이고 시가, 남편한테도 호구짓하지 마세요.19. 34ㄷㄴㄹㅇ
'17.12.27 9:49 AM (119.65.xxx.195)지금이라도 돈내놓으라고 하세요
20. ㅇㅇ
'17.12.27 9:50 AM (39.116.xxx.164)서운하고 억울하시겠지만 지나간건 다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만 생각하세요
억울한 마음으로 살면 앞으로의 인생까지 발목잡히게 되요
이혼안하고 사시려면 시부모님이나 남편에게 솔직하게
나도 부모님들한테 서운하다 바보같이 살았다
인정하고 이해를 구하세요21. 댓글보고
'17.12.27 9:53 AM (125.182.xxx.20)상처받지마세요 원글님이 너무 선해서 그런것을. 지금부터 그냥 관심 끊으세요. 어차피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더라구요. 선하면 피해를 보더라구요. 제가 요즘 깨달은 것이 이것입니다. 나부터 챙기자. 타인 챙기면 고맙다고는커녕 불평 불망 가득하고 더 잘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 안변하더라구요. 시간지나도...
22. 원글
'17.12.27 9:59 AM (221.160.xxx.244)제가 시가에서 온갖 모욕 다 당하는거 아세요
심지어 시가에서 대놓고 아파트 받아 오라고 하는 것도 압니다
시가나 친정이나 둘 다 똑 같아요23. ㅇ
'17.12.27 10:04 AM (61.83.xxx.48)진짜 이해가 안가는 엄마네요 딸이 돈 그렇게 벌어다 줬는데~ 돈하나 안벌어다줬어도 대부분 엄마들은 딸결혼하면 챙겨주던데 너무하네요
24. 음
'17.12.27 10:04 AM (116.127.xxx.140)그런 부모 잇습니다....
님도 참 복없네요
남편은 뭐래요?25. ...
'17.12.27 10:04 AM (218.147.xxx.79)아이 있으세요?
아이 없으면 이혼하시는게 낫겠어요.
아무리 맨몸으로 왔대도 대놓고 아파트 가져오라는건 몰상식한 인간들이에요.26. 어떻게
'17.12.27 10:06 AM (223.38.xxx.35)똑같은 양가네요 진짜 배우자도 그 바닥에 그 물인 듯
한국에서 결혼은 집안간 결합이니까 그런건지
때론 정말 좋은 집 만나는 운 좋은 경우도 있지만 드물고...27. 원글
'17.12.27 10:08 AM (221.160.xxx.244)남편은 처가덕 바라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냥 허허 하는 사람이고요
그러다보니 시가에서 바람막이 역할도 못하네요
전 그냥 제 친정 부모가
저 4년제 사립 대학 보내줘서
감사히 여기며
월급 통째 드리고 살았는데
결혼 해서
이 사단이 날 줄은 몰랐네요28. 원글
'17.12.27 10:10 AM (221.160.xxx.244)아이들 없으면 진즉에 이혼 했죠
아이들 계모 만나서 학대 안 당할 나이돼면
이혼도 생각 하고 있어요29. 그럼...
'17.12.27 10:14 AM (61.83.xxx.59)남편이 허허 하는 성격이라면 시댁 안가면 되지 않나요?
남편이 지랄해서 이혼 안당하려면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라면 뭐하러 그 수모 당하고 있는건가요?
후회하니 어쩌니 해봤자 글쓴님 성정은 여전한 것 같네요.30. 원글
'17.12.27 10:17 AM (221.160.xxx.244)네 저 시가랑 연 끊었어요
엇그저께 글도 썼어요
제가 시가랑 연 끊은걸 알고 친정서 난리가 났어요
저 이혼 당해서 당신들 찾아 올까봐요
제 팔자는 왜 이리 아침드라마 같나요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31. ㅣㅣ
'17.12.27 10:17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맨몸 이란게 혼수도 안해줬다는 건가요?
32. ..
'17.12.27 10:19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님도 징징거리면서 달라고 하세요..
저도 결혼할때 번걸로 혼수하고
그때 친정이 어렵긴 했지만
징징거려서 부모한테 준돈 받아갔어요.
뒤에서 좀 주고가면 어떻냐고 뭐라고 했지만
친정에서 착한 딸 되는거랑은 또 다른문제죠.
내가 경제적으로 독립되야지 도와주던가 하지...33. 원글님
'17.12.27 10:21 AM (122.44.xxx.243)답 알려드리면
이제부터는 친정하고 멀리하고 시댁하고도 멀리하세요
자꾸 엮이면 님 가정이 힘들어집니다.
그냥 완전히 잊으시고 남편하고 아이들하고 알콩달콩 사세요
과거는 액땜 크게 한것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앞으로 골치아플 것들을 미리 도려냈다고 생각하세요
그 전에 의절하기전에 어머니께 속마음을 털어놓으세요
어쩌면 자식에게 그렇게 모질게 할 수 있냐구 끔찍했다고
시댁에게도 그만 좀 하시라고 나도 힘들다고 한바탕 하고나면 이상하게 속이 편해지고
살 의지가 생깁니다.
똑똑하게 처신해야 내 인생이 밝아집니다
어리석게 과거에 얽매여서 남탓을 하고나면 먼 훗날 스스로가 원망스러워요
과거에 현명하게 처신하지 못한 후회가 큽니다
이제부터 시댁 친정 멀리하고 님 가정만 바라보고 행복하게 사세요34. 원글
'17.12.27 10:21 AM (221.160.xxx.244) - 삭제된댓글가구는 삼백만원
가전은 세탁기 김냉 그리고 냉장고요
시가에 이불 한채
이천 정도 해갔어요
그런데 시가에서는 자기 딸 시집 보낼 때 3억 가량 썼으니
그 화풀이를 저 한테 하더군요
너 그동안 돈 모은거 어쨌냐고요35. ...
'17.12.27 10:30 AM (112.220.xxx.102)혼수는 해갔네요
예단을 안했단말이에요??
지금 시댁하는거보면
결혼준비하면서도 트러블엄청 있었을것 같은데요?
혼전임신으로 결혼한거에요???36. ㅡㅡ
'17.12.27 10:31 AM (223.33.xxx.72) - 삭제된댓글시댁이 부자인가 보죠?
아들 장가 갈때 해준게 많은?
시부모도 인품이 좋은 스타일은 아닌거 같네요
그렇게 맘에 안들었으면 병원에 드러누워 결혼결사반대
라도 했었어야지
결혼후에도 계속 그러는건 문제가 있죠37. 원글
'17.12.27 10:34 AM (221.160.xxx.244)결혼 전에는 엄청 양반 인척 했어요
아이 낳고 나니
본색이 드러 나더군요
아파트 받아오라 등등
친정서 안해 주니
본격적인 갈등 시작 이고요
예단은 이불 한 채 해갔어요38. .....
'17.12.27 10:34 AM (124.111.xxx.55) - 삭제된댓글부모덕이 없다 생각하세요
지금 부터라도 친정에 퍼주지 마시고 원글님 능력 키우시고 경제력 키우셔서 시댁에 당당하게 구세요
엎어진 물이쟎아요
제 이야기도 긴데 그런 부모들있어요
저는 신혼여행갔는데 지갑에 돈한푼이 없었어요
시댁에는 어디서 가정부 하나 들어왔구나 하고 당하고 살았어요
남편은 뭐 쓰레기?
우리 부모님들이 놓치기 싫어 매달려 대학도 졸업하기 전에 딸결혼 시키더니
온동네에 돈적게 들여 결혼 시켰다고 자랑하고
취집 시켰다고 맨날 용돈이나 바라더니
지금은 그잘난 사위 쫄딱 망하고
사위한떼서 평생을 안부전화 생일선물 하나 못받으셨어요
꼴같쟎은 사돈한테 사돈 취급도 못받고
그련 사람들이 있어요39. 제가 대신 말할게요
'17.12.27 10:35 AM (223.33.xxx.160)돈을 니가 왜줬냐 현명하지 못하다 이런소리부터 늘어놓는 눈치꽝 모지리들은 닥치세요 눈치가 없어서 공감이 안되면 조용히 나가 기름부어대지말고 너나잘해
40. 샬랄라
'17.12.27 10:38 AM (211.36.xxx.55)님이 사람복이 너무 없네요
41. ....
'17.12.27 10:41 AM (112.220.xxx.102)친정이나 시댁이나 둘다 답없고
그냥 연끊고 살다가
부모 죽으면 재산이나 받아내면 되겠네요
님 월급으로 축적한 재산도 있으니..
살가운친정도 아닌데 시댁일을 친정에 뭐하러말해서
이렇게 고민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잘 살면되지42. 원글
'17.12.27 10:42 AM (221.160.xxx.244) - 삭제된댓글결혼 할 당시 1억 좀 안돼는 집 받았어요
물론 남편 명의죠
시가에서 해오라는 아파트는 2억 상당 이고요
그리고 시누이는 3억 아파트 해갔고요43. 이제서야 알게된 것인데
'17.12.27 10:48 AM (210.112.xxx.155)세상 모든 부모가 다 부성애, 모성애가 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아니 그 정도의 차이가 크죠.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ㅠ.ㅠ44. 님진짜
'17.12.27 10:54 AM (219.251.xxx.29)어휴...위로드려요
전세 차 혼수 이바지 해달라는거 다 해갔어도 친정보다 기우는 자격지심에ㅈㄹ 하는 미친집도 있어요
그래놓고 친정엄마한테 애봐줄거냐 물어보고 미친 ...
님 시집은 님이 해갔어도 성에 안찬다고 머라할 거에요
님 시집 맘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요...너무노골적이네요
친정도 이해불가고요45. 시누가
'17.12.27 11:08 AM (39.7.xxx.174)전문직에게 시집갔나요?남편도전문직이고 이무쓴ㅓ다 집해오라고난리인지
46. 이런
'17.12.27 11:10 AM (1.234.xxx.114)부모도있군요
친정복이너무없으세요 ㅠ
근데 시모도 뭐 그모양인가요?
지딸 여유있어3억해준거랑 며느리랑 왜비교래요?
시모도못된듯47. 그 마음 전 이해해요.
'17.12.27 11:20 AM (1.252.xxx.44) - 삭제된댓글어쩌면 다 그럴껄요?
저도 부모입장이지만...정말 왜그랬을까싶은 부모있더라구요.
요즘 몸리 안좋으시니
출산때 20일간 친정간거 갚아라하네요.
제 기억엔...고마웠던 부분도 있지만
병원비보다 더 돈이 나갔고 두고두고 우려먹힌것도 많았고
며느리 즉 친손다손녀출산도 아닌데 남의손자손녀도 뒷감당해야하냐며 집에 갈때까지 징징...
그땐 수고 많으시다했는데..지금 내나이보다 어린 60도 안된 팔팔한 친정엄마였고
둘째출산땐 안갈려고했는데(집옆 버스3블럭옆에 살아요.)
안오면 용돈떨어지네마네하길래 그냥 출산후 삼칠일갔더니
또 재방송...48. 원글
'17.12.27 11:24 AM (223.39.xxx.199)전문직이면 말도 안해요
딱 두 쪽 가지고 장가 왔어요
자기딸 고생 할 까봐 지금도 발 동동 거리며 살아요
시부모는요
남의 집 딸 한테 십분의 1만 마음 써 주길 바라는 건 무리겠죠49. 시집에
'17.12.27 11:58 AM (223.38.xxx.136)님은 가지 말아요 남편이 허허하는 스타일이면 합의를 보세요 내가 너무 괴롭다고. 그 처가 재산 나중에 남아있다면 유산으로 다 받아올테니ㅠ그때까진 시부모로부터 이런 모진말들 안듣고 살고싶다하세요. 그리고 잔짜로 나중에 친정재산 상속잗겓히면 그때는 양보말고 받을수 있는거 다 받고 그렇게 내꺼 챙기며 사세요 지금도 시부모한테 당하고 있는거 보니 친정에 돈 사져다줄때의 님이랑 참 다르지않네요
50. 네...무리예요
'17.12.27 12:01 PM (39.116.xxx.164)어차피 끊으셨으니 시가고 친정이고 다 인연끊으세요
친정에서 아파트받아오라는말을 할수 있는 이상한
시부모라면 아예 그런 마음 바라지도 말아야되요
그런 사람들 보면서 계속 속끓이고 억울해하면
님 인생만 망가져요
남편은 좋은 사람같은데 남편이랑 애만 보고 사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보는게 효도가 아니예요
내가 잘살면 그게 효도예요51. 그런
'17.12.27 12:15 PM (122.38.xxx.28)부모 많아요. 울엄마도 딱 그런데..자식이 부모를 마음에서 완전히 버릴려면 수많은 모욕과 배신을 당해야하는데..님은 그 정도는 아니었었네요. 지금부터라도 마음에서 지우도록 하세요. 걍 출산이라는 본능에 이끌려 자식을 낳은 이기적인 인간이다..남보다 못한 사이가 부모자식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52. ...
'17.12.27 12:46 PM (101.235.xxx.13)역시 돈은 믿어도 사람은 믿으면 안됨. 그게 가족일지라도...
53. ...
'17.12.27 1:00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일단 위로드리고요..
이게 위안이 되실지는 모르겠는데 저 아는사람은 처녀적 번거 전부털어 집해갔는데 시댁이 그집명의 자기아들꺼로 돌려놓고
맞벌이해서 여자가 번돈은 아이좀 하루몇시간 봐준비용으로 월급거의 다 뺏어가고
음...시댁에 뺏기면 울분은 더해요
울분뿐만 아니라 이혼까지도 가요
친정은 날키워주기라도 했죠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셨으면 하네요54. ...
'17.12.27 1:02 PM (223.33.xxx.159)일단 위로드리고요..
이게 위안이 되실지는 모르겠는데 저 아는사람은 처녀적 번거 전부털어 집해갔는데 시댁이 그집명의 자기아들꺼로 돌려놓고.. 세금 머시기 운운하고 새로분양받는건 니이름으로 해준다 거짓말쳐서 일하느라 바쁜며느리 속여먹은거죠
맞벌이해서 여자가 번돈은 아이좀 하루몇시간 봐준비용으로 월급거의 다 뺏어가고
음...시댁에 뺏기면 울분은 더해요
울분뿐만 아니라 이혼까지도 가요
친정은 날키워주기라도 했죠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셨으면 하네요55. 님도 부모님처럼
'17.12.27 1:10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님도 양가 부모님처럼
부부와 아이만 챙기며 사세요
양가 부모님 다 님 부부와 아이 생각은 안하시니...
당신들은 잘 채익고 사실것 같으니 걱정안해도
될것 같고..
부모만 없어도 한 시름 드는거니까
부부가 힘 합쳐 잘 사세요56. 그냥
'17.12.27 1:32 PM (59.8.xxx.115) - 삭제된댓글본인이 부모복 없는 사람인거지요
전 님보다 적게 해서 결혼했어요
대신 남편도 없었구요
혼수문제로 말 들은건 하나도 없어요
울 시집 아주 잘난 시집 입니다, 우리만 잘살면 아주 문제없는
양가 부모님 인격이 그러면 그냥 냅두세요
거긴 냅두고 님이 옛일 생각하면서 곱씹지 마세요
탈탈 털어내고 님 인생 살으세요
자꾸 곱씹으면 이상한 할머니 됩니다,
그57. ..
'17.12.27 1:39 PM (14.39.xxx.59)두쪽만 보냈다는 시댁에 왜이리 절절매나요.강남에 아파트라도 한채 해준줄 알았네요. 아님 의사던가...
남편 해온 거 없음 님도 안해가도 부끄러운 거 없어요. 착실히 부부가 알뜰살뜰 모아가며 사시고 시어머니 그런 말씀하시면 딸처럼 3억 해달라고 하세요. 혹시 남편 수억짜리 아파트해왔는데 두쪽만 보냈다고 하는 건 아니죠? 여하튼 받은 거 없음 당당하게 사세요.
어제 오늘 이런 글이 많은 듯 아주머니들 시선 돌리기용인지....
낚인 거 같기도 하고...에혀~58. 시댁도 이상하고 친정도 이상하고
'17.12.27 2:14 PM (223.62.xxx.109)연끊고 사세요..
친정에서 받아오라고 난리치는 시댁도 흔치 않지만
딸 번돈으로 땅사고 한푼없이 시집보내는 친정도 진짜 없는데..
박복하네요.
그래도 내 자식은 복있는 자녀로 키워야지 하는 맘 가지시고
연끊고 더는 호구 되지마세요.59. ㅇㅇ
'17.12.27 5:01 PM (121.175.xxx.62) - 삭제된댓글시댁도 나쁜 것들이지만 친정은 더 악질이네요
그냥 부모덕은 없다 생각하고 딱 본인과 자식만 생각하고 사세요
다 인연 끊고 안보면 됩니다
님의 불행은 인간같지않은 것들을 주변에 두고 한쪽은 부모 또 한쪽은 시댁이랍시고 못 끊어서 그래요
여력 되시면 이사가시고 전화 바꾸시고 딱 님만 위해서 살아보세요
돈 한푼 안보태준 시댁에 뭘 그리 연연하세요
그리고 돈 보태준 친정에 왜 큰소리 못칩니까
남편이 우유부단하면 님이라도 이제부터 냉정하게 나가세요60. 그런엄마많습니다
'17.12.27 6:33 PM (223.33.xxx.171)원글님탓하는댓글어이없네요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세뇌당해서
착한짓예쁜짓한게
돈 다 갇다바친건데요
님 엄마는 죽을때까지 잘못했단생각안하고
자기가 세상서 젤 불쌍하다 생각할겁니다
님잘못아니고 착한분이고 할만큼하셨으니
그냥 연끊고 호구되지마세요
심정적으로라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7816 | 부천에 가족식사 할만한 식당추천해주세요 5 | 모모 | 2018/02/09 | 1,070 |
777815 | 바보같은 질문 한개만 올려 봅니다 8 | .. | 2018/02/09 | 1,541 |
777814 | 삼수할건데요 20 | .... | 2018/02/09 | 3,369 |
777813 | 82쿡 운영자에게 어떻게 연락하나요? 4 | 궁금 | 2018/02/09 | 1,270 |
777812 | 엘지 전기 의류 건조기 5개월 사용기 13 | 아하 | 2018/02/09 | 14,864 |
777811 | 수애도 건물주래요 15 | 껍씹던 배우.. | 2018/02/09 | 6,378 |
777810 | 삼지연 공연 볼만하네요 56 | 삼지연 | 2018/02/09 | 3,609 |
777809 |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재밌지 않나요? 17 | 평화평창 | 2018/02/09 | 1,739 |
777808 | 평창올림픽 울엄마덕에 성공할것같아요 10 | 하하하 | 2018/02/09 | 2,153 |
777807 | 망설이는 상대 마음 사로잡으려면 11 | .... | 2018/02/09 | 1,966 |
777806 | 신일룡씨가 운영하던 런던팝 11 | 장소 | 2018/02/09 | 2,159 |
777805 | 핸드크림 추천해주세요! 13 | 하이 | 2018/02/09 | 2,617 |
777804 | 성룡이 성화봉송하러 왔나봐요. 4 | .. | 2018/02/09 | 2,038 |
777803 | 예비중1 수학 속터져요 어떡해야할지 15 | 고민 | 2018/02/09 | 2,816 |
777802 | 문준용 기사에 달린 네이버 댓글 1위 검색해보니.. 4 | 아마 | 2018/02/09 | 1,473 |
777801 |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으면 8 | ... | 2018/02/09 | 3,457 |
777800 | 엄마가 나를 부끄러워했던 그날 오후 99 | 깍뚜기 | 2018/02/09 | 22,731 |
777799 | 25개월 낮잠 문제 10 | 새옹 | 2018/02/09 | 1,737 |
777798 | 컴퓨터 잘 아시는 분? 2 | 웃자 | 2018/02/09 | 512 |
777797 | 회사에서 가입해준 보험의 암진단금에 대한 세금문제 1 | 궁그미 | 2018/02/09 | 1,882 |
777796 | 단순하게 생각하면 너무 웃긴일 3 | ... | 2018/02/09 | 1,020 |
777795 | 진짜 80년대 전두환 시절 보는것 같아요. 10 | 북한예술단 | 2018/02/09 | 2,082 |
777794 | 소유진 복도 많네요 40 | .. | 2018/02/09 | 22,680 |
777793 | 미대입시 준비하는 예비고3 혹 이미 미대생 어머님 계신가요? 13 | 미대입시 | 2018/02/09 | 2,437 |
777792 |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 정말 쓸모가 없네요. 24 | .... | 2018/02/09 | 7,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