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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하는 짓 좀 봐주세요...

맞벌아줌45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17-12-27 08:55:48
정말 험담할 곳이 없어서 속이 차올라서 글을 씁니다.
송년회 많은 시기죠.
직장인이라서 인사이동이 있고 제가 부서를 추가로 맡아서 요즘 저녁자리가 많아요.
어제 중1 딸아이가 복통으로 조퇴했는데 제가 회사 간부 송년회였어요.
빠지기는 쉽지 않은 자리라서 오후에 집에 들러서 병원 진료받고 밥
챙겨 먹이고 저녁자리로 갔습니다.
나: 내가 오늘 많이 늦는데 @@이가 아파서 집에 일찍 가면 차도 살펴봐줘.
남편: 나 늦어
땡...
이게 땡이에요.
항상 저런 식이에요.
나 오늘 저녁 접대나 회식이라서 애 혼자 있으니 일찍 갈수있어?
나도 회식이야 땡.
아이 5학년까지는 친정 옆에 살아서 버릇이 잘못 들었나봅니다.
IP : 211.58.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7 9:01 AM (121.180.xxx.29)

    버릇드럽게 들었네요

    지새끼는 아니냐 모지리같은놈
    (죄송 ㅠ)

  • 2. ..
    '17.12.27 9:0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럴 줄 모르고 같이 애 낳은 거고,
    애가 클 때까진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도,
    졸혼 안하고 백년해로하면 받아들이고 모셔야죠.

  • 3. 저건
    '17.12.27 9:06 AM (211.58.xxx.167)

    사람이 아니라 짐이에요. 짐

  • 4. 그냥
    '17.12.27 9:10 AM (223.38.xxx.136)

    그인간없다고 생각하고 사셔야할듯 ㅠ 끓어오르는 분노가 있겠지만 그래봐야 저런 인간들은 어디서 개가짖나 하고 모르쇠일관.. 님이 잘나가니 더 어깃장놓고싶어 저럴수도 있어요 속좁은 밴댕이.. 애만 불쌍한거죠. 부디 일이년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집에 사람쓰세요.

  • 5. ...
    '17.12.27 9:16 AM (211.58.xxx.167)

    내년 중2이고 평소에는 하교후에 영수 학원가기는 해요.
    도우미도 주2회 오시니 간식 챙겨주시기는 하죠.
    하튼 저렇게 미꾸라지새끼처럼 쏙 빠져나가서 지 편함만 받쳐요.

  • 6. ....
    '17.12.27 9:23 AM (182.215.xxx.209)

    딸아이가 남의 자식인가봐요. 아이 어릴때 부터 버릇을 잘 들이셨어야 했어요. 아픈 딸 혼자 있는 거 알면 일찍 들어와야지 편하게 사시네요.

  • 7. 이제부터
    '17.12.27 9:35 AM (175.209.xxx.57)

    딸아이한테 교육 잘 시키세요. 무슨 일 있으면 무조건 아빠한테 연락하고 또 연락하라구요.
    그리고 원글님도 문자 받으면 똑같이 하세요. 그리고 또 딸은 자꾸 아빠한테 연락하고.
    엄마한테 연락하라고 한다고 하면 엄마가 너무 바쁜지 연락이 잘 안 된다고 하시구요.
    딸아이 교육을 잘 시키세요. 엄마랑 짜고.

  • 8. 놉놉
    '17.12.27 9:3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그런 수쓰는 짓 시키지 말고, 부부 전쟁에 끼게 하지 말아요.
    쌔빠지게 키워 주고도 부모 대접 못 받아요.

  • 9. qas
    '17.12.27 9:39 AM (175.200.xxx.59)

    저런 식으로 하면 나이들어 자기 자리 없는 걸 왜 모를까요?
    딸은 다 알아요. 아빠가 자기한테 신경 안 쓰는 거.

  • 10. 에이
    '17.12.27 9:44 AM (211.58.xxx.167)

    애한테 왜 그런걸 시켜요. 애 불안하게...
    윗님말이 맞아요. 딸은 다 알아요...

  • 11. 흑흑
    '17.12.27 9:47 AM (211.58.xxx.167)

    다들 글써주시니 서러운 마음 위로 되네요.
    학원 안가는 날 딸이 뭐라도 챙겨먹나 통화하고 들러보는데 저 사람은 일생에 전화 한번 안해요.
    나중에 물어보면 그냥 지 일 지 공부 지 친목 지 친구 지 가족때매 바쁜 거에요.
    여기서 지.. 는 제를 어감대로 쓴거 아시죠?

  • 12. 그래도
    '17.12.27 9:48 AM (211.58.xxx.167)

    내가 똑똑한게 저 사람 영 아닌 듯해서 애 더 안낳은거...
    저런 사람은 널리 번식할 자격이 없어요.

  • 13. 문자로
    '17.12.27 9:51 AM (125.186.xxx.113)

    욕이나 해주세요
    니가 이러고도 아빠냐
    짐승만도 못한 놈!
    이렇게요.

  • 14. ㄱㄷㅇㄴㅇㄴㄹㅇ
    '17.12.27 9:52 AM (119.65.xxx.195)

    와이프가 자식좀 신경써라 아무리 잔소리 해봐야
    저런인간은 돌아볼줄 몰라요
    그나마 자식이 아빠가 해준게 뭐있냐? 해야
    머리가 띵하죠.
    딸 말도 팽 하면 쓰레기아빠라고 치부하고
    늙으면 이혼하고 버려버려요

  • 15. 맞아요
    '17.12.27 10:20 AM (211.58.xxx.167)

    스스로 반성없죠. 이래야한다 말하면 지도 바쁘고 지도 힘들고...

  • 16. 맞아요
    '17.12.27 10:23 AM (211.58.xxx.167)

    저는 부모님 손 많이 태워서 자랐지만,
    남편은 야채장사하는 홀시어머니 밑에서 고아처럼 자라서 그런가했는데...
    남편 삼남매가 똑같이 컸어도 시누이 시동생은 자식 귀하게 가족 살뜰히 잘 하던데.,

  • 17. happy
    '17.12.27 3:05 PM (110.70.xxx.76)

    딸이 서운해 한다고는 생각 안한대요.
    나중에 커서 그 원망 어찌 들을꺼냐 따져 보세요.
    같이 키유야지 나만 키우면 내자식이지
    네자식은 아니다 한번 물어도 보시고
    뭐라 할까요?

  • 18. 에휴..
    '17.12.27 8:26 PM (221.149.xxx.212)

    그런인간 안 변해요.
    도대체 결혼은 왜 한건지...애들이 다 알아요.
    우리집에 있던놈도 그래요..그 새끼 죽을때 곁에 아무도 없이 아주 쓸쓸하게 죽어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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