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던집 다시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Bb 조회수 : 6,981
작성일 : 2017-12-27 04:53:54
사정이 생겨 전세 4년주다
다시 원래 제집으로 왔어요 ㅠ ㅠ 미신에 살던집은 다시 오는게
아니람서요 ?! 아빠도 아프신데 걱정 엄청되고 ㅠㅠ
새입자 집을 엉망 해놨네요 ㅠㅠ
예전 철학관서는 괜찮다 하던데 그런가요?!
애들 어릴때ㅠ 추억이 있던곳이라 좋지만
왜자꾸 다시 이사가고 싶은지
다시 와서 잘되신분도 있나요?!
IP : 211.36.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7 4:56 AM (121.130.xxx.156)

    처음들어요. 독립.자취후 합가면
    다시 부모님이랑 트러블 생겨서
    그런말 도는게 아닐까요.

  • 2. 세입자가
    '17.12.27 6:34 AM (211.244.xxx.154)

    집 상하게 한 곳만 보이니 그냥 그런 말이 만들어진게 아닐까요?
    미신은 믿는 사람에게만 중요해요.

  • 3.
    '17.12.27 6:38 AM (121.167.xxx.212)

    그런 말 있어요
    옛날부터 내려오던 얘기인데 유래는 모르겠어요
    미신을 믿는 경우에는 찜찜 하겠지만 그렇지않으면 무시해 버리세요 요즘은 살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전세 놨다가 다시 들어가는 사람들 많아요

  • 4. 아무상관없어요
    '17.12.27 6:47 AM (39.112.xxx.143)

    자녀공부때문에 전세놓고 대학들어가니 원래집으로
    다시들어온집 두집정도아는데요
    다들 잘만풀리더만요

  • 5. ㅁㅁㅁㅁ
    '17.12.27 8:14 AM (119.70.xxx.206)

    안믿습니다

  • 6. 아울렛
    '17.12.27 8:24 AM (119.196.xxx.232)

    세상이 뒤집어지게 바뀌었는데 무슨 그런미신을 믿어요 무슨일이던 살다가안되면 탓을하는거지요
    다시들어온집 많아요

  • 7. ......
    '17.12.27 8:54 AM (118.32.xxx.70)

    미신이죠 이사나갈때 지금 집보다 더 좋은집으로 나가야하는데 나갔다가 다시 예전집으로 돌아오는게 형편이 안좋아졌기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생겨난거겠지요

  • 8. 괜찮아요
    '17.12.27 9:09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오히려 들어가는게 더 좋다고 했어요.
    8년만에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데 이젠 부부 둘만 지낼거라 팔던지 전세주고 20평대 신축 들어가려했는데 그냥 기존집 들어가래서 멘붕ㅎㅎ
    20년 넘게 다니던 절의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라 수리좀하고 다시 들어갑니다.

  • 9. ㅈㅂ
    '17.12.27 9:38 AM (1.241.xxx.219)

    팔았다가 다시 사서 들어가는거 말하는거 아닌가요? 전세줬던 집이야 뭐 자기 집인데요
    내집에 세놨다 들어가는건 아닐거 같은데요

  • 10.
    '17.12.27 10:29 AM (210.94.xxx.156)

    첨들어봅니다.
    미신은 미신일뿐.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도 모르는 얘기라잖아요.
    집 예쁘게 다시 손봐서
    맘 가볍게 들어가셔요.
    내집이잖아요.
    좋은 일만 생기길 기도할게요.

  • 11. 커피향기
    '17.12.27 2:02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전 망해서 나온집으로 알고 있는데요
    암튼 어렸을때 비슷한 말은 들었어요

  • 12. 별소리
    '17.12.28 10:55 AM (221.163.xxx.68)

    경제적으로 힘들어 전세줬다 다시 그집에 들어가서 4년쯤 더살다가 넓은 집으로 옮겨서 잘살고 있습니다.
    넓혀온 집은 쪼그라져서 이사가는 집주인이었는데 우리집 경제적 상황은 엄청나게 좋아졌네요.
    그냥 생길 일들이 지금 생기는 것인데 본인이 새로운 환경으로 바꾸고 싶다면 바꾸는 것도 괜찮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951 1987이 껄끄러우신분이있으시다면 7 ... 2017/12/30 1,976
763950 기레기들총공세,유선42퍼에도;문지지율77퍼라니 9 이럴수가! 2017/12/30 1,254
763949 여행가구싶어요 3 그리 2017/12/30 1,085
763948 독감주사 맞으시나요?? 11 ... 2017/12/30 2,415
763947 수1에서 젤 어려운 단원은요 8 예비고 2017/12/30 2,619
763946 광운대 전자공학.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 22 저도 묻어가.. 2017/12/30 4,245
763945 76년생 미혼입니다. 직장그만두고 배우하려는데 정말 무모한 짓일.. 34 67 2017/12/30 14,608
763944 하체비만 40대.. 인생슬렉스 찾고 있어요 ㅠㅠ (조셉 국산 버.. 5 아이스 2017/12/30 3,893
763943 요즘 이 아가씨가 참 예쁘네요 39 happy 2017/12/30 22,725
763942 mbc여론조사 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77.2% 지방선거 서울.. 3 ... 2017/12/30 770
763941 예비중학교 ebs사회 인강 어떤가요? 1 살빼자^^ 2017/12/30 1,055
763940 31년생이 유치원에 다녔다면 제법 살았던 집인 것 맞죠? 17 ㅇㅇ 2017/12/30 4,505
763939 뉴비씨 만평 1 ㅇㅇㅇ 2017/12/30 614
763938 수능본 딸아이 진로가 고민이네요... 4 진로고민 2017/12/30 2,631
763937 올해 독감 대유행인가요? 10 2017/12/30 3,555
763936 이 만화 얼척이 없네... 3 ........ 2017/12/30 1,558
763935 SBS 보는데 김국진 - 강수지 사이가 무척 어색해보이죠? 27 d 2017/12/30 22,530
763934 고등학교 전학 해보신분 어떻게 할까요? 4 저기 2017/12/30 1,332
763933 등기부상 건물 소유자랑 채무자가 다른건 왜 그런가요? 4 건물 2017/12/30 1,428
763932 고1딸이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난리난리를 쳐요 34 ㅇㅇㅇ 2017/12/30 4,392
763931 요즘 미용실 파마 20만원씩 하나요? 5 비싸다 비싸.. 2017/12/30 4,378
763930 이런말 하는건 왜일까요 3 ........ 2017/12/30 1,111
763929 요샌 인강과 책이 참 좋네요. 5 .... 2017/12/30 2,393
763928 연근조림에 육수넣으면 안되나요!???? 6 요리큰일 2017/12/30 716
763927 해독쥬스는 간에 해로울까요? 8 모모 2017/12/30 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