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베란다의 수도는 무슨 용도인가요?

헷갈려 조회수 : 4,894
작성일 : 2011-09-18 15:53:16

예전엔 복도식 아파트 살아서 사실 베란다가 앞베란다 하나라 거기에서 물일(세탁기도 거기있고)을 했었는데요.

예전에 자게에서 본거 같은데 앞베란다에서 걸레빠는 거 안된다고 본거 같거든요.

꽃에 물주는용도 정도로만 써도 될까요? 

IP : 125.186.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pple
    '11.9.18 3:58 PM (220.77.xxx.34)

    걸레빨면 안되나요? 전 가끔 걸레빠는데.....
    베란다 물청소,유리물청소,화분물주기,가끔 걸레빨기,조리나 물통 씻기 다 하는데...

  • ..
    '11.9.18 5:25 PM (1.225.xxx.30)

    비누나 기름기를 쓰지 말라는거죠.
    그 하수관이 우수관이거든요.
    그냥 물로 치대어 헹구는 정도는 괜찮아요.

  • 2. 아마도
    '11.9.18 3:59 PM (115.41.xxx.215)

    물주고, 먼지 닦아내는 물청소(세제 안 쓰고), 흘러들어온 빗물 내려가는 정도...아닐지요?

  • 3. ....
    '11.9.18 4:05 PM (124.54.xxx.43)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뒷베란다가 작아서
    넓직한 앞베란다에서 빨래도 하고 김장배추 절여서 헹구기도 하고 물청소도 자주 하고 했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5년전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온뒤로 관리사무소에서 앞베란다에서 물 사용하지
    말라고 자주 방송 하더군요
    그래서 가끔씩 물청소할때도 비올때나 하고 아주 조심스러워요

  • 4. ..
    '11.9.18 4:16 PM (125.152.xxx.218)

    쓰는 사람 맘......ㅎ

  • 5. 앞베란다는
    '11.9.18 4:35 PM (115.41.xxx.215)

    우수관=빗물 내려가는 관이라서, 일반 하수도와는 달라요.
    별도의 정수처리가 없이 그냥 나가는 거라서 세탁기 놓지 말라고 하는거구요.
    일반적으로 물 쓰지 말라는건 아마 그 이유때문일겁니다.
    겨울에는 물이 얼어서 1,2층 배수가 안되고 윗층에서 버린 물이 흘러넘치는 경우도 있구요.
    가능하면 덜 쓰는게 좋겠지요.

  • 6. 햇볕쬐자.
    '11.9.18 5:01 PM (121.155.xxx.246)

    전 화분에 물 줄때랑 열무,배추김치할때 작은 바구니 갖다 놓고 찌끄러기
    받아가면서 씻는데...여태까지(3년동안) 아무 이상 없었어요.
    뒷베란다엔 세탁기랑 빌트윈 김치 냉장고랑 조리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앞베란다에서 씻어요.

  • 참고로...
    '11.9.18 5:12 PM (121.155.xxx.246)

    겨울에는 사용 안 하고 주로 열무 나는 철에만 사용합니다.

  • 7. ..
    '11.9.18 5:04 PM (116.41.xxx.80)

    그게 사용하는 사람은 문제없는 데
    1~2층에서 문제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관리사무소에서 방송하는 거라고 알고있어요.
    우리 아파트도 몇 번 방송했어요.

    고층이라면 물이 역류한다거나 막히는 직접 피해는
    없으니 아무 이상없다고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 8. ///
    '11.9.18 5:35 PM (121.186.xxx.175)

    베란다 청소할때 사용해요
    뒷베란다 수도도 뒷베란다 청소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중요한 용도입니다

  • 9. 베란다수도
    '11.9.19 8:53 PM (218.155.xxx.223)

    쓰는 사람 맘 ...절대 아니에요
    앞 베란다 청소 세제 쓰면 저층 세대 베란다에 거품 역류할수도 있대요
    빗물 내려가라고 만든 관이라 물로만 하는 청소 정도 해야지
    배추 씻고 하는건 본인 집엔 아무 일 없어도 저층 세대에 피해가 갈수 있어요
    찌꺼기가 내려가다 보면 본인 집은 괜찮지만 저층 하수구가 막혀요
    하지 말라는 짓은 제발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6 동태.. 방사선에 많이 노출될까요? 1 동태탕킬러 2011/09/21 2,366
16675 저는요 정부에서 석유 인가 뭐에 투자했다가 손해났다는 그런게요 1 음모 2011/09/21 1,909
16674 2006년 독도 해류조사는 정치쇼? 1 쇼쇼쇼~ 2011/09/21 1,749
16673 혹시 롯데리아 오픈 할려면 얼마쯤 있어야 될까요? 5 다시알아볼께.. 2011/09/21 3,379
16672 내 인생을 뒤흔들었거나, 전율을 느낀책은 뭐가 있을까요? 131 그럼 2011/09/21 28,321
16671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7 엄마.. 2011/09/21 6,810
16670 명작인데 읽고 왜 명작인지 이해가 안가는 책들 있으세요? 20 저는 2011/09/21 3,905
16669 저 처럼 딸만 있는집에서 차별 받으신분도 계신가요? 4 딸만넷 2011/09/21 3,283
16668 면회를 가야하나요? 15 군대 2011/09/21 2,955
16667 허클베리핀 아시죠? 그럼 얘 이름이 무슨 뜻이예요? 4 무식 무식 2011/09/21 2,897
16666 점자 동화인듯.. 까만 책,.. 4 점자 책이름.. 2011/09/21 1,678
16665 7세남아 눈높이 수학하는데요, 학교공부 못따라갈까요? 7 반짝반짝 2011/09/21 6,125
16664 7세아이 물사마귀 어떻게해요 ㅜㅜ 9 도와주세요 .. 2011/09/21 7,548
16663 혹시 자주 체하는분 계세요? 증상이 저랑 비슷한지 궁금해요 36 만쉐이 2011/09/21 35,823
16662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샴퓨요? 샴퓨 2011/09/21 1,879
16661 친구랑 통화하면서 느낀점인데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ww 2011/09/21 7,004
16660 마파 두부 어떤가요? 1 아직 2011/09/21 1,833
16659 악! 짜파게티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4 차이니즈 봉.. 2011/09/21 2,049
16658 개원하는 친구 선물 6 우정 2011/09/21 2,368
16657 빈대녀 만나주는남자속셈이. 4 아마도 2011/09/21 2,870
16656 노래에서도 섹쉬함이 느껴져요~ 1 달콤 2011/09/21 1,938
16655 시어머님이 저보고 울아들 똥 먹으라네요(그게 농담인가요?) 12 노망 2011/09/21 3,250
16654 기독교를 욕하는 것은... 53 긴수염도사 2011/09/21 3,090
16653 극세사 이불 써보신 분들 후기 부탁해요 18 날은 추워지.. 2011/09/21 4,937
16652 전지분유VS탈지분유 전지분유 2011/09/21 4,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