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두로 전세 연장했는데 이사갈 경우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7-12-26 23:08:17
전세 만기는 2월초구요, 오래전에 전화로 2년 연장해서 더 살기로 했습니다.
2월초에 전세 연장 계약서는 다시 쓰기로 했구요...
그런데 윗집이 이사오고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 살수가 없네요.
이런 경우 저희가 이사나가면 세입자 구하고 복비도 물어주고 나와야하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3.102.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12.26 11:11 PM (211.172.xxx.154)

    네.

  • 2.
    '17.12.26 11:1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 새로 계약서 쓴거면 복비부담해야하고(이건 세입자의 계약해지라)
    계약서 안쓰고 그냥 묵시적 갱신이거나 새로 계약서 안쓰고 연장하기로 한거면
    갱신한후부터 세입자는 아무때나 나갈수 있다고 들었어요.
    이 경우에는 다음세입자 계약까지만 기다려주면 되고 복비는 주인부담이구요.
    근데 님네는 계약서를 새로 쓰기로 한거라 애매하네요.

  • 3. 47528
    '17.12.26 11:54 PM (223.33.xxx.125)

    전 복비 드렸어요. 얘기하기 나름인 듯 합니다.

  • 4. 47528
    '17.12.26 11:54 PM (223.33.xxx.125)

    아 지금 생각하니, 반만 드렸네요.

  • 5. c c
    '17.12.27 12:03 A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묵시적 재계약 연장은 세입자가 나간다고 말하고 주인은 3개월 되는날까지 보증금을 돌려줘야합니다.지금말해도 3개월후에나 받을수 있는거에요

  • 6. ㅇㅇ
    '17.12.27 12:08 A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3개월전에 나가려면 복비는 세입자가 내야하겠죠.다음 세입자가 구해진다는 전제하에.
    3개월동안 안구해져도 3개월후에는 보증금 받고 복비 안내고 나갈수 있어요.

  • 7. ㅇㅇ
    '17.12.27 12:11 AM (117.111.xxx.235)

    아직 만기가 안된거죠? 2월이 만기면
    그럼그냥 지금 만기에 나간다고 말하면 됩니다

  • 8. ...
    '17.12.27 2:17 AM (39.118.xxx.7)

    계약서 안쓴거니 그냥 생각이 바꼈다고
    나간다고 하심되요
    복비는 안내도 되요
    주인이 뭐라하면 부동산에 물어보라고 하세요

  • 9. 복비는
    '17.12.27 5:17 AM (107.77.xxx.31) - 삭제된댓글

    안내더라도 만기가 되면 집이 나가든 말든 무조건 전세보증금 요구하기보다 적어도 새세입자 구해진 후 새로 이사갈 집을 구해야할 것 같아요.
    새입자인 원글이 미리 이사간다고 했으면 집주인도 만기에 맞춰 새세입자 구하려 했을텐데 구두로 합의후 만기 한달 앞두고 자
    갑자기 세입자가 변심해서 부랴부랴 새세입자를 구해야하는 상황이잖아요.

  • 10. 말하세요
    '17.12.27 9:10 AM (119.196.xxx.232)

    집주인에게 연장해서 살려고했는데 만기에그냥 이사간다고
    위집때문에 시끄러워서 못살겟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289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3 ... 2018/02/18 2,139
780288 강아지 6년 내내 건강하면 이후에도 건강할 확률이 높을까요 20 .. 2018/02/18 2,856
780287 하얗게 입주변과 아랫입술 아래 피부가 일어나는데 10 핑크 2018/02/18 6,677
780286 악세사리 가게 3 개업선물 2018/02/18 1,362
780285 남편의 대화 방식 .... 2018/02/18 1,183
780284 옷캔하고 아름다운세상 하고 옷기부 어디가나요? 4 2018/02/18 1,514
780283 제사 차례 없애자고 하니 거품무는 분들 보면 72 2018/02/18 9,107
780282 서운하다와 섭섭하다의 차이가 뭔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8 행운보다행복.. 2018/02/18 3,310
780281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2 ㅇㅇ 2018/02/18 1,358
780280 에바알머슨 판화 구입할 만할까요? 4 그림 2018/02/18 2,122
780279 서머셋팰리스 근처 구경할 곳 부탁드립니다. ^^ 2 가족여행 2018/02/18 1,111
780278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2018/02/18 5,020
780277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놀람 2018/02/18 5,667
780276 남편행동들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4 ᆞᆞ ᆞ 2018/02/18 3,865
780275 닭다리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데요 2 질문요 2018/02/18 1,834
780274 아이고 며느리 첫명절 힘드네요ㅠㅠ 2 클라이밋 2018/02/18 3,741
780273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한가하게 관람석에서ㅉㅉ.jpg 6 설레임 2018/02/18 3,174
780272 조언을 구합니다 4 조언 2018/02/18 908
780271 강아지에게 물렸는데요 ~ 질투가 장난 아니네요 ㅜ 6 둥이맘 2018/02/18 1,851
780270 손이 너무 크신 시어머니 5 heartp.. 2018/02/18 3,568
780269 여든 넘으신 아버님들 식사 잘 하시나요? 1 궁금 2018/02/18 1,146
780268 결혼하고 혼자 외국으로 3년 파견 나가야하는데요.. 19 고민 2018/02/18 4,585
780267 육아에 대한 가치절하 23 지나가다 2018/02/18 2,398
780266 무기음과 무성음은같은건가요? 2018/02/18 452
780265 어서와 제주편 8 ... 2018/02/18 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