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수량은 정해져 있었고 줄도 길었어요.
근데 바로 앞에 여자가 한장만 더 달라고 같이온 일행 줘야 한다고 계속 한장 더달라는 거에요.
집요하게..알바 학생은 난처해서 안된다고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그 여자는 계속 한장 더 달라고 하고 무한반복 중..
제가 참다 못해서 ..저기 그러면 나도 한장 더 달라고 할거라고 했더니 그 여자가 절 째려 보더니 가더라고요.
제가 괜히 욱!해서 끼어든건가 싶기도 하고...근데 속이 시원하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