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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에 놀이터 있는 4층 아파트 동 어떨까요?

ㅇㅇ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7-12-26 19:49:56
아파트 보고 있는데 다른건 다 괜찮은데 거실 베란다 앞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층은 4층이구요..

저희 아이들이 놀이터 좋아하는 나이라 애들 나가놀면 보기는 좋을 것 같은데 시끄럽겠지요? 매수하면 오래 살거라 고민되네요.. 놀이터 앞 4층 그냥 패쓰할까요?
IP : 223.62.xxx.2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해야죠
    '17.12.26 7:51 PM (116.127.xxx.144)

    놀이터, 테니스장
    집사고 팔때만 한번씩 보는곳인데

    살기엔...지옥일수도
    말소리 다 들려요...

  • 2. 노노노노
    '17.12.26 7:51 PM (124.53.xxx.190)

    문열고 살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10월까지. . 어쩌시려구요. ㅠㅠ

  • 3. 그게
    '17.12.26 7:51 PM (211.201.xxx.173)

    애들은 계속 자라도 놀이터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서요.
    놀이터가 낮에는 애들이 놀고 밤에는 불량 청소년과 어른들이
    노는 곳이라 저는 비추에요. 제가 2년 살고 이사했네요.

  • 4. 비추
    '17.12.26 7:56 PM (211.108.xxx.4)

    저희 옆동이 딱 그런데 저희집은 조용하거든요
    옆동 과 우리동 사이에 공원과 길이 하나 있어서 거리가 좀 되는데도 봄부터 가을까지..그리고 금요일밤에는 초등생들 돗자리깔고 엄마들 간식싸와서 노는데 엄청나게 시끄러워요

    그곳 지날때마다 저층은 엄청나게 시끄럽겠구나 싶습니다

  • 5. 저도
    '17.12.26 7:5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이사했음.
    큰애 중학생 되니까 놀이터 소음 감당안됨.
    놀이터에 주위로 벤치라도 있으면 여름철 밤에 벤치에 앉아서 핸펀으로 엄청 시끄럽게 통화하고 입주민끼리 삼삼오오 떠들고 뾱뾱 대는 신발 신고 나온 열대아에 잠못 자는 돌쟁이들까지 환장할지경.

  • 6. dlfjs
    '17.12.26 8:11 PM (114.204.xxx.212)

    늦게까지 시끄러워요

  • 7. 놀이터가
    '17.12.26 8:29 PM (122.35.xxx.146)

    뒷베란다 쪽에 있는 고층사는데 여름밤엔 소음이 좀 거슬리네요
    놀이터가 거실에서 보이는 저층이면 더 신경쓰일듯해요
    초저학년 이하면 거실에서 놀이터감독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유아 이하이면 아기 재우기가 힘들수도ㅠ
    초등 학년 올라가면 면학분위기 조성이 힘들수도 있어요
    맨날 나가서 놀자판ㅎㅎ 동네어린이 상주하거든요

  • 8. 제가
    '17.12.26 8:30 PM (219.248.xxx.165)

    놀이터를 빙둘러싼 형태의 아파트 단지 11층에서 살았는데도 소음이 고층에 울려퍼지더라구요
    애들 꽥꽥거리는 소리 엄마가 애 부르는 소리 등
    비춥니다

  • 9. 현재 4층
    '17.12.26 8:56 PM (223.62.xxx.117)

    놀이터앞 4층 거주자입니다. 제 아이가 어리면 괜찮을까~~중등엄마인데 좀 시끄럽습니다. 그냥 소리지르는거 아니고 말소리도 다 들립니다. 제가 중고딩을 보낸다면 말리고 유아.초등까지라면 상관없어요. 내집이 더 시끄러울것이기 때문에요

  • 10. 저희집
    '17.12.26 9:15 PM (112.148.xxx.143)

    놀이터앞 4층이에요
    아파트 둘러쌓여 막 울리는곳이면 시끄러울텐데 기본적으로 동간간격 넓고 양옆은 뚫려있어 괜찮아요저는..
    여름에도 에어컨키고 문 오래 열일도 크게 없고요

  • 11. ..
    '17.12.26 9:19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리려고 로그인했어요.
    절대 절대 반대요. 제가 딱 그런 4층집에서 살았는데요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애들집에 오면 엄마들이 돗자리까지 깔고 나와 엄청 시끄러워요. 제가 하루는 너무 시끄러워서 사람수를 세봤더니 애들까지 30명이 넘게 있더라구요.

    창문 열면 시원한 집에 살았는데 봄가을에도 못열어요. 비오는 날만 조용하고.. 눈이라도 오면 더 난리에요.

  • 12. ㅇㅇㅇ
    '17.12.26 9:55 PM (125.132.xxx.234)

    매매전에 한번 유치원 끝나는 시간 초등학교끝나는 시간에 한번 가보세요
    저희 아이 다니는 유치원 앞 놀이터는 늘 북적이는데(요즘 겨울이라 좀 한가하긴하지만) 저희 집앞 놀이터는 늘 아무도 없어요;;;;근처에 어린이집 유치원 가까이 있음 아무래도 애들 몰리는 시간엔 시끄럽지 않을까요

  • 13. ..
    '17.12.26 11:44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심하게 시끄러워요. 저희 집은 뒷배란다 에서 목 쭉 빼서 내다보면 옆쪽으로 있는데도 애들 소리지르며 노는 소리 다 들려요.애들이 무음으로 놀진 않거든요. 앞베란다 그것도 4층이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도로 앞 동, 학교 운동장 앞, 놀이터 앞동은 절대 반대해요.

  • 14. 시끄러운건 둘째고...
    '17.12.27 9:00 AM (1.252.xxx.44)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도 놀이터가 있는곳은 외딴지였어요.
    그게 더 싫더라구요.
    왜 애들 놀이터를 아파트노른자리에 두지 않고 억지로 마지못해 마련한 자리였나생각하면 그 옆동도 그렬려니싶은 생각도 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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