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여행 동행하면 200만원~

... 조회수 : 5,391
작성일 : 2017-12-26 17:32:14
제가 아는 여자. 30대초반
돈을 잘 쓰고 다니길래 그런가부다 했는데..
알음알음 소개해서 
골프여행 동행하면 날짜 지역에 따라 100~500만원씩 받고 다니는거라고..

다들 남편 골프여행 가면 의심 한번씩 해보세요~

IP : 103.10.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진하시네요
    '17.12.26 5:44 PM (112.208.xxx.237)

    방학때면 여대생들도 은근 갑니다.
    인스타엔 멋진 호텔과 풍경올리니 친구도, 가족도 모르지요.
    몸팔아 명품사는 미친년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지인이 여행사하는데 골프조인 그런거 연결 해주더라구요.

  • 2. ...
    '17.12.26 5:45 PM (220.75.xxx.29)

    따라가는 여자는 창녀이고 알선자는 포주네요.

  • 3. 123
    '17.12.26 5:5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봤음!

  • 4. ..
    '17.12.26 5:52 PM (180.71.xxx.170)

    골프여행은 골프만치는게 아니잖아요.
    몸파는거랑같으니 이건 업소녀와 다를게 없죠.
    젊어서 그러고살면 나이들어 뭐할지.

  • 5. 세상에. . .
    '17.12.26 6:00 PM (124.53.xxx.190)

    진. . . .짜요?????@@

  • 6. ...
    '17.12.26 6:11 PM (112.208.xxx.237)

    젊어서 그러고 살거나 술집다닌 여자들은 일단 미모가 되니 남자도 고르고 골라 괜찮은 남자랑 결혼하고
    남자를 워낙 잘아니 휘어잡고 산다고 하네요.
    능력 괜찮고 순진한 남자들중에 업소녀 출신이랑 결혼한 사람 많을거예요.

  • 7. ...
    '17.12.26 6:26 PM (121.88.xxx.85)

    40,50대에 돈 좀 있는 할배들 후리는 여자들도 있잖아요.
    나이 먹어도 할일 많음 ㅎㅎㅎ

  • 8. ....
    '17.12.26 6:27 PM (163.47.xxx.226)

    능력 괜찮고 순진한 남자들 부모님이 바보인줄 아세요.
    그런 남자들 태반이 부모님이 오케이한 여자와 결혼하지
    집안도 별로고 학벌도 별로인 여자를
    요즘시대에 누가 며느리로 들이나요..

    옛날 영화에서나 순진한 남자가 예쁜여자한테 빠져서
    결혼하지 요즘은 집안, 직업, 학벌
    부모님들이 더 따져요.

  • 9. ....
    '17.12.26 6:31 PM (163.47.xxx.226)

    젊어서 저러고 다닌 여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자리는
    후처자리일걸요.
    돈많고 능력좋은데 사별했거나 이혼한 남자.

    본인 과거 상관없고 예쁜걸로 밀어부치는건
    그런 남자들에게나 통하겠죠.
    근데 요즘은 골드미스들도 많아서
    능력좋은 중년남자들은 골드미스와 재혼하는 경우만 있더라고요.
    주변보면요.

  • 10. 배우 연예인
    '17.12.26 7:0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지망생들 많이해요.
    잠자리는 안하고 그냥 친구 지인 이러고 따라가니면서 얼굴 세워주고 맛있는 밥먹고 용돈벌이정도 하죠.
    몇백씩 받는건 몸까지 주는 애들

  • 11. 구분지을필요도 없죠
    '17.12.26 7:28 PM (211.186.xxx.176)

    밥먹고 용돈벌이하다보면 몸까지 주게 되겠죠..
    밥먹고 용돈벌이 그 자체가 문제인거지..거기까지 괜찮다는 건 아니죠..
    꽃뱀도 다 처음엔 그렇게 시작하겠죠..

  • 12.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17.12.26 8:18 PM (59.6.xxx.151)

    다양한 매춘의 하나일뿐

    돈 많고 순진한 남자들이 미모되는 창녀랑 결혼한다구요 ㅎㅎㅎㅎ
    돈 많은 집 아들들이 미쳤어요
    같은 돈 많은 집들중에도 미모 되는 여자가 오히려 더 많죠.
    거기에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고
    주변에 어떤 여자랑 결혼해서 어떻게 잘 사는지 많이 봤고
    부모 덕에 누리던 거 없이 못 사는데
    돈 나올 부모 뭐하러 거스러요, 그것도 흔하게 널린 창녀 하나 때문에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889 글 지우신 분. 투사. 8 방금 2017/12/28 1,342
762888 5살 3살 소리 지르고 뛰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2017/12/28 4,835
762887 의사들 어때요? 10 지저스 2017/12/28 3,675
762886 나의 자랑. 임신과 남편. 8 하루 2017/12/28 2,865
762885 다시는 안먹겠다고 다짐하는 음식 있으세요? 8 질문 2017/12/28 5,072
762884 중3아이 못생겨진거 돌아오나요? 19 2017/12/28 6,636
762883 뉴스룸)"문 대통령 위안부 합의, 중대 흠결".. 2 ㄷㄷㄷ 2017/12/28 950
762882 아들 가진 친구가 한 말 19 핑쿠야 놀자.. 2017/12/28 7,462
762881 멀어도 잘생긴 청년이 하는 약국 갔어요 ㅎㅎㅎㅎ 16 약국 2017/12/28 5,250
762880 이명박 또 한건 했네요. 49 .. 2017/12/28 7,773
762879 문통 위안부 합의 관련 입장 전문. 1 저녁숲 2017/12/28 384
762878 상암동 엘지CNS근처 마트있나요? 1 상암동 2017/12/28 493
762877 1987 보고나서.. 2 ^-^ 2017/12/28 1,408
762876 인도에서 자전거.. 1 ㅜㅜ 2017/12/28 574
762875 흰운동화 관리 힘들죠? 2 .. 2017/12/28 1,103
762874 문재인 대통령, 美 외교안보 전문지 ‘올해의 균형자’로 선정 17 ㅇㅇㅇ 2017/12/28 1,518
762873 피부 까매도 예쁜 여배우 있나요? 16 피부 2017/12/28 4,515
762872 명절 성수기 비행기티켓은 언제 예매하나요? 4 여행가고시퍼.. 2017/12/28 1,065
762871 문재인님 또 다른 외교성과 -푸틴불참 22 이젠 2017/12/28 2,766
762870 학종은 어떤 학생이 쓰나요 2 ㅇㅇ 2017/12/28 1,465
762869 지난 9년 동안 엿먹인 치킨업체 적어볼까요? 4 치킨업체썅 2017/12/28 2,343
762868 지존의 드라마가 있으니 그 이름은 랑야방이라 하느니라....ㅎㅎ.. 13 tree1 2017/12/28 2,814
762867 아이폰8 64g얼마에 하셨나요? 가고또가고 2017/12/28 518
762866 집주인분들 세입자가 고양이 키운다고 하면 싫으시죠? 23 아이리디오 2017/12/28 6,584
762865 제천화재, 신고28분전 '자체진화'하다 골든타임 놓쳐 2 ㅇㅇ 2017/12/2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