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치질수술 하고 누워있어요ㅜㅜ

나야나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17-12-26 17:07:31
일년전에 첨 발병해서 연고 좌욕 별것 다 해봤는데..
결국 수술했어요 pph라고 완전절제하는건 아닌데..
어흑 병원 증말 오기 싫어요ㅜㅜ
2시에 수술하고 지금 무통 꽂고 누워있음당...
아직 마취가 안풀려서 생리통 정도의 통증만 있어요
일인실에 티비 보면서 있네요~
IP : 211.36.xxx.1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7.12.26 5:09 PM (116.40.xxx.17)

    아효~ 고생이 많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서 쾌유하실길~

  • 2. 에구...
    '17.12.26 5:20 PM (175.223.xxx.213)

    굳이 수술까지 안해도 해결할수 있는 질환에 속하는데 ᆢ검색좀 해보고 결정하시지...

  • 3. 111
    '17.12.26 5:25 PM (14.32.xxx.83)

    빨리 완쾌되시길

  • 4. ...
    '17.12.26 5:2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지금이 편한거예요
    퇴원하고 화장실에서 지옥을 맛볼수도...ㅠㅠ

  • 5. 맞아요
    '17.12.26 5:29 PM (210.96.xxx.161)

    화당실에서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6. 한 달
    '17.12.26 5:35 PM (203.228.xxx.72)

    고생 좀 하고나면 잘했다 생각하실거예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쉬세요.
    마취 후 움직이지 말고 머리 낮게 해야 두통 안생기니 쉬세요.

  • 7. 나야나
    '17.12.26 5:36 PM (211.36.xxx.23)

    아후~~다들 넘 하심당~~~ㅎㅎ 내일지옥이겠네요~ㅜㅜ

  • 8. ㅎㅎ
    '17.12.26 5:41 PM (119.197.xxx.28)

    날씬해집니다~
    화장실 갈께 무서워서, 못먹더라구요...
    화장실 문고리 잡고 울었다는 전설이 우리집에 내려옴...

  • 9. 저는
    '17.12.26 5:46 PM (211.192.xxx.83) - 삭제된댓글

    오래 됐고 수술해야할것같은데
    용기가 안 나 못하고있어요.
    아파서 하는건가요?불편해서 하는건가요?

  • 10. ...
    '17.12.26 5:4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그냥 오늘을 즐기시라구요~ ㅋㅋㅋ

  • 11. 화이팅
    '17.12.26 5:47 PM (183.109.xxx.87)

    저는 정말 별로 고생안해서 괜히 겁먹었다 싶었어요
    입원 기간 내내 잘 자고 잘 쉬고 집에 와서도
    문고리 잡고 울기는 커녕 좌욕하고 수월하게 넘겼어요
    걱정된다고 조금 드시면 오히려 변비 더생겨서 더 고생해요
    커피는 변비 유발 식품이니 당분간 끊으시고
    변통에 좋은
    미역국 많이 드세요

  • 12. 우리남편은
    '17.12.26 5:54 PM (119.196.xxx.232)

    오래되어서 심했어요 덩어리가 2덩이나 되었데요
    오전에 수술하고 그날 초저녁에 퇴원하고
    한 일주일고생 하더니 벌써수술한지가 3년차인데
    제일 잘한일이 수술한거래요 연고인지 뭣인지
    고생 많이 햇어요

  • 13.
    '17.12.26 7:51 PM (220.90.xxx.232)

    완전 꽃이 폈고 이젠 치질때문에 불편하거나 아픈거 하나없는데도 수술해야하나요?

  • 14. 미네랄
    '17.12.26 8:25 PM (119.198.xxx.11)

    가볍게 수술하신거면 많이힘들지 않으실거에요 저는 한오년된듯 젤잘한게 수술한거에요

  • 15. ........
    '17.12.27 12:17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빨리 나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418 개막식 보면서 뭐 드세요? 7 기대기대 2018/02/09 1,567
777417 오늘 있었던 웃긴 일 3 지지 2018/02/09 1,601
777416 카레 맛없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23 커리 2018/02/09 5,279
777415 82쿡님들도날씨에 감정 영향 많이 받으세요..??? 2 .. 2018/02/09 504
777414 김여정 인상 돟네요 25 2018/02/09 4,490
777413 초중고 졸업식중에 2 어느때가 2018/02/09 710
777412 오보에랑 클라리넷 둘중 고른다면 7 오케스트라 2018/02/09 1,604
777411 육아가 무서워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32 .... 2018/02/09 5,584
777410 아이가 초2인데 입주 계속 써야할까요? 6 2018/02/09 951
777409 김여정.. 선예랑 신신애 닮지 않았나요? 19 ... 2018/02/09 3,366
777408 정말 좋아하는 과자는요~ 2 제가 2018/02/09 1,038
777407 찌든 냄새 나는 참기름 어떻게 버리지요? 4 기름 2018/02/09 1,426
777406 성의를 보이고 싶은데 2 111 2018/02/09 709
777405 정말 맛있는 과자 23 과자 2018/02/09 4,413
777404 명절에 시댁에 명절선물 따로 안사가는 이유. 14 에효 2018/02/09 5,268
777403 다시 만나요에서 왜? 왜? 눈물이....ㅠ 43 2018/02/09 4,259
777402 올릶픽 경기 입장권 실내경기는 표가 거의 없네요.. 10 .. 2018/02/09 1,509
777401 젊은나이에 혈압약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1 다봄맘 2018/02/09 4,707
777400 시고 맛없는 귤이 한 박스 어찌 해결할까요? 7 봄날 2018/02/09 1,291
777399 속보)文대통령 "日, 역사 직시해야..한·일, 미래지향.. 31 야호 2018/02/09 2,995
777398 저도 오늘 저의 사치 ㅋ 3 ㅋㅋ 2018/02/09 2,817
777397 저는 어릴 때 생리대 관련 미래상상하기를... 4 ... 2018/02/09 1,346
777396 초등학교 종업식날 담임선생님께 선물 가능한가요? 3 궁금함 2018/02/09 2,178
777395 간장게장 생간 생선회.... 기생충 공포. 3 ㅇㅇㅇㅇㅇ 2018/02/09 3,166
777394 떡국 육수에 황태 대가리, 큰 새우 대가리 넣어도 맛이 괜찮을까.. 4 떡국 2018/02/09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