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서 절대안정요하는데 태교여행가는남동생집
입원했어요
사실 첫아기 8주차에 잃었어요
2년만에 임신했는데 태교여행간답니다
비행기8시간거리
지금5개월이고
친정엄마가 한소리하셨나봐요
아기낳고나서 봐준다고했는데
태교여행은 그런게 아니랍니다
제가 얘기해도될까요?
1. 아니요.
'17.12.26 5:04 PM (223.62.xxx.183)한심하지만 놔두세요.
2. ...
'17.12.26 5:05 PM (220.75.xxx.29)냅두세요. 잘못 되어도 본인들 책임인데..
3. ㅉㅉㅉ
'17.12.26 5:05 PM (58.226.xxx.120)왜그럴까요 진짜 이해안감
4. 비행기 8시간
'17.12.26 5:06 PM (112.170.xxx.10)우주 방사선 피폭 ~~어쩔 ㅠㅠㅠㅠ
5. ........
'17.12.26 5:07 PM (211.200.xxx.29)무식한 행동이긴한데.
말해봐야 시금치 소리나 해댈꺼라,, 냅두세요.6. ....
'17.12.26 5:10 PM (112.220.xxx.102)태교여행은 개뿔....
비행기8시간 미친짓이네요
모지리 둘이 결혼시켰어요?
둘다 참 철없네요7. ㅇㅁ
'17.12.26 5:11 PM (121.168.xxx.236)그놈의 태교여행은 무슨..
돈 벌라는 마케팅에 놀아나는 건데
너도 나도 남들 하는 건 다 하려 하니..8. ..
'17.12.26 5:14 PM (175.223.xxx.232)하지마세요
병원에서 말려도 안듣는데 시누말을 듣겠어요9. ....
'17.12.26 5:14 PM (122.34.xxx.61)냅두세요..
요새 애들은 보여주기식 삶을 사는거 같아요10. ......
'17.12.26 5:19 PM (222.106.xxx.20)한심하네요.
11. hap
'17.12.26 5:21 PM (122.45.xxx.28)아이의 안위보다 나도 태교여행 인증샷
그게 더 중요한 거죠 뭐
아이에게 안좋을까 먹는 거 심지어 보는 거 듣는 거도
좋은 것만 하려는 예비엄마의 맘이 아닌거죠.
누가 말려요 쯧쯧12. 어휴...
'17.12.26 5:27 PM (61.83.xxx.59)철이 없네요.
13. @@
'17.12.26 5:29 PM (39.7.xxx.206)여행 못가서 환장했나...8시간 비행이요???
그냥 냅둬요...헛바람 들었네요.
자기와 반대의견내는 시가 식구들....미워할테니.14. ...
'17.12.26 5:41 PM (121.88.xxx.85) - 삭제된댓글의사말, 엄마말도 안먹히는데, 시누이 말이 먹혀요?
님을 하느님으로 떠받드는 올케가 아니고서야...뭔 얘기를해요.15. 병신
'17.12.26 5:56 PM (110.45.xxx.161)둘이 결혼을
16. 배에 바람 든대도
'17.12.26 5:56 PM (211.177.xxx.4)끝내 배 까고 만삭 사진 찍을 커플이네요 냅두세요
17. ...
'17.12.26 6:13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냅둬요
위험하건 아니건 자기네들이 감당할 몫18. ///
'17.12.26 6:13 PM (218.39.xxx.86)지능들이 떨어지는 것들이네요...한심 ㅠㅠ
19. 쯧쯧...
'17.12.26 6:17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태교여행가고 싶어서 임신 한 모지리 부부네요.
태아가 불쌍해요.
잘 못 돼도 지들 몫이니 어쩌겠어요.20. ....
'17.12.26 6:19 PM (163.47.xxx.226)태교여행, 우리나라에서 고즈넉한곳에서 잘먹고 잘 쉬어도
충분한데 유산도 한번 겪었다면서 왜 굳이...!
내딸같으면 뭐라고 한소리하겠지만
남동생한테는 여기댓글 링크걸어주고
출산경험 있는 아줌마들 거의 반대한다고 얘기는 해줘보세요.
자기들이 뭘 잘못 생각하고있는지 모르는거같으니
일단 남동생한테 알려주고
판단은 남동생에게 맡기시고요..21. 저기요
'17.12.26 6:34 PM (121.171.xxx.88)절대 얘기하지 마세요. 남동생 아니라 여동생이라도 얘기하지 마세요.
여행을 가면 어떨까 의논하는것도 아닌데 이미 다 결정된 일에 얘기해봐야 어차피 갈거구요. 못가게 헀다 섭섭하다 소리나 하곘지요.
애를 낳아오던 태교를 해오던 각자 성인이고 독립된 가정이니 알아서 해야죠.
어머니가 이미 말씀하셨는데 뭘 또 얘길해요.
어차피 듣지도 않고 서로 감정만 상합니다.22. 저렇게
'17.12.26 6:3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여행다니고 명절엔 시댁 못온다할듯
23. ㅈㄴㅂ
'17.12.26 6:42 PM (121.160.xxx.150)왜 둘다 병신이에요? 올케가 병신이지.
브라이들샤워, 태교여행, 베이비 샤워 같은
여자문화에 남자들이 발언권이나 있어요?
돈 내놓을 권리만 있지.24. ..............
'17.12.26 7:06 PM (175.112.xxx.180)와 첫애를 그렇게 잃었다면서 기가막히네요. 둘 중에 제정신 가진 사람 하나 없나요?
25. ooo
'17.12.26 7:23 PM (116.34.xxx.84)운 좋게 출산까지 성공한다하더라도
부모자격은 없는 사람들이네요.
자기 몸 상태가 그러면 안정시켜주려는 마음으로
조용조용 아기와 교감하고 몸조심해도 불안할판에
언제부터 태교여행 다녔다고 남들 다 가니까 나도 이 기회 안 놓치겠다는
철 없는 이기심일뿐 부모 자격 없어요.26. ,...
'17.12.26 8:01 PM (58.146.xxx.73)8주차 유산 이란게 보통 심장안뛰고 이런거니 몸조심이랑 별상관없고
병원에서 절대안정하라한게 사실이면 두사람다
상당히 무모한거 맞고.
그럼에도 간다는건 시누이, 시어머니가 말려서 될일은 아닌거.27. 웃긴다
'17.12.26 8:07 PM (14.32.xxx.94)태교를 뱅기8시간 타고 가서 하냐? 그럼 태교가 잘되어 천재가 나오남?
정말 모지리도 그런 모지리가 없네요. 둘다
허영심덩어리들28. 허세네요
'17.12.26 8:34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괜히 한소리했다가
잘못되면 님이옴팡뒤집어써요
가만계세요29. 오지랍
'17.12.27 12:24 AM (218.48.xxx.204)뭐가 됐든 님에게 피해 주지 않는 일이면 제발 냅두세요. 그 부부의 선택이고 권리입니다.